지난 1월 13일 밤 11시에 시작한 금요철야예배 때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의 인도로 2023년 첫 환자를 위한 은사 집회가 개최되었다. 집회는 GCN방송(www.gcntv.org)을 통해 위성, 유튜브, 인터넷으로 전 세계 곳곳에 생중계되는 가운데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강사 이수진 목사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마 3:5~10)라는 말씀을 전한 뒤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기도해 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들고 국내외에서 접수한 환자들의 병명을 하나하나 부르며 간절히 기도하였다. 그 결과, 실시간 간증 접수로 시공을 초월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각색 질병이 치료되고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은 성도들의 간증이 이어져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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