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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10ì›” 30ì¼ ëª©ìš”ì¼ ì˜¤ì „ 3:22
 
 

ê°€ìƒì¹ ì–¸ 2. ë‚´ê°€ 진실로 네게 ì´ë¥´ë…¸ë‹ˆ 오늘 네가 나와 함께 ë‚™ì›ì— 있으리ë¼
Ãֽо÷µ¥ÀÌÆ®
"달린 í–‰ì•…ìž ì¤‘ 하나는 비방하여 ê°€ë¡œë˜ ë„¤ê°€ 그리스ë„ê°€ 아니ëƒ
너와 우리를 구ì›í•˜ë¼ í•˜ë˜ í•˜ë‚˜ëŠ” ê·¸ ì‚¬ëžŒì„ ê¾¸ì§–ì–´ 가로ë˜
네가 ë™ì¼í•œ 정죄를 ë°›ê³ ì„œë„ í•˜ë‚˜ë‹˜ì„ ë‘려워 아니하ëŠëƒ
...
예수께서 ì´ë¥´ì‹œë˜ ë‚´ê°€ 진실로 네게 ì´ë¥´ë…¸ë‹ˆ 오늘 네가 나와 함께 ë‚™ì›ì— ìžˆìœ¼ë¦¬ë¼ í•˜ì‹œë‹ˆë¼" (눅 23:39~43) ...
       
 
  
 

[리í¬íЏ] 2010 ì—¬ë¦„ì„±ê²½í•™êµ - 주님 사랑으로 ê°€ë“í–ˆë˜ ì•„ì´ë“¤ì˜ 천국잔치


10852
2010ë…„ 8ì›” 8ì¼ ì¼ìš”ì¼


"후ë‘ë‘‘! 후ë‘ë‘‘!"

7ì›” 26ì¼ ìƒˆë²½, ê°‘ìžê¸° êµµì€ ë¹„ê°€ ìŸì•„졌다. ë§Œë¯¼ì˜ ì–´ë¦°ì´ë“¤ì„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온 세ìƒì„ 맑게 청소해 주시는 듯했다.

아침 8시 30ë¶„, ì–´ëŠìƒˆ 비가 그치고 í•˜ëŠ˜ì´ ë§‘ê²Œ 개는 ë™ì•ˆ êµì‚¬ë“¤ì€ 기ë„하기 위해 서둘러 본당으로 모였다. 기ë„회가 ë난 후 êµì‚¬ë“¤ì´ ì •ì„±ê» ë§Œë“  ì˜ˆìœ í”Œëž˜ì¹´ë“œë¥¼ 들고 학년별로 노방전ë„를 시작했다.

ê·¸ë™ì•ˆ 본당ì—는 사모하는 어린ì´ë“¤ì´ ì¼ì°ë¶€í„° ìžë¦¬ìž¡ê³  기다리는 ëª¨ìŠµë„ ë³´ì˜€ë‹¤. ë¹„ë¡ ì–´ë¦°ì´ì´ì§€ë§Œ ì˜ì„ 사모하는 마ìŒë§Œí¼ì€ 장년 성ë„와 ìš°ì—´ì„ ê°€ë¦´ 수 ì—†ì„ ì •ë„로 뜨거웠다.

한편, êµì‚¬ë“¤ì€ 막바지 í”„ë¡œê·¸ëž¨ì„ ì ê²€í•˜ê³  어린ì´ë“¤ì—게 ëª…ì°°ì„ ë‹¬ì•„ 주며 êµ¬ìŠ¬ë•€ì„ í˜ë¦¬ë©´ì„œë„ 기ì¨ìœ¼ë¡œ 분주히 움ì§ì˜€ë‹¤.

'하늘보기'를 시작으로 ì—¬ë¦„ì„±ê²½í•™êµ ë‘˜ì§¸ ë‚ ì˜ ë¬¸ì„ ì—´ì—ˆë‹¤. 본당 앞 ê³„ë‹¨ì— ì˜¹ê¸°ì¢…ê¸° 모여 앉아 í•˜ëŠ˜ì„ ë°”ë¼ë³´ëŠ”ë°, ìž ìžë¦¬ê°€ ê³³ê³³ì— ë‚˜íƒ€ë‚˜ìž ëª¨ë‘들 ì†ê°€ë½ì„ 내밀며 환호했다.

하나님께서 í•˜ëŠ˜ì— íŽ¼ì³ì£¼ì‹  다양한 ì²œì‚¬ì˜ ëª¨ìŠµ, 모세 ì„ ì§€ìžì˜ ì§€íŒ¡ì´ ë“  모습, ì—ë´ë™ì‚°, 오색 ë¹›, 금가루, ì€ê°€ë£¨ ë“±ì„ ë³´ë©´ì„œ ì˜ì˜ 세계를 체험하는 행복한 ì‹œê°„ì„ ê°€ì¡Œë‹¤.

성전 한편ì—서는 'ì‹­ìžê°€ 체험하기'ê°€ ì§„í–‰ë는ë°, 그곳ì—는 개구ìŸì´ë“¤ì˜ 웃ìŒì†Œë¦¬ëŠ” 물론,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ìžëª» 엄숙하고 숙연했다. 예수님께서 ì‹­ìžê°€ 지시는 ìž¥ë©´ì„ ë³´ë©´ì„œ 고사리 ê°™ì€ ì†ìœ¼ë¡œ ì—°ì‹  í르는 ëˆˆë¬¼ì„ ë‹¦ì•„ëŒ”ë‹¤. ìžì‹  ë•Œë¬¸ì— ì˜ˆìˆ˜ë‹˜ì´ ì±„ì°ì— 맞으시고 ì‹­ìžê°€ë¥¼ 지셨다며 통곡하는 어린ì´ë“¤ë„ 있었다.

ì´ì–´ ì‹­ìžê°€ë¥¼ 함께 ì ¸ ë³´ê³ , ì‹­ìžê°€ì— 못 박히는 ì²´í—˜ì„ í•˜ë©´ì„œ ì˜ˆìˆ˜ë‹˜ì˜ ê³ ë‚œì— ìž ì‹œë‚˜ë§ˆ ë™ì°¸í•´ 보았다. 한쪽ì—서는 êµµì€ ëˆˆë¬¼ì„ ëšëš í˜ë¦¬ë©° 부모님 ë§ì”€ì— 순종하지 못한 ì¼, 친구와 싸우고 ì§œì¦ëƒˆë˜ ì¼, ê±°ì§“ë§ í–ˆë˜ ì¼, PCë°©ì´ë‚˜ 오ë½ì‹¤ ê°”ë˜ ì¼ ë“±ì„ íšŒê°œí•˜ëŠ” ëª¨ìŠµì´ ë§¤ìš° 진지했다.



특히 'ë§ì”€ê³¼ 기ë„' 시간ì—는 ì´ìˆ˜ì§„ ëª©ì‚¬ë‹˜ì´ ì˜ì„ ì´ë£¨ê¸° 위해 마ìŒì˜ ì£„ì•…ì„ ë²„ë¦¬ê³ , ë¶ˆê°™ì´ ê¸°ë„해야 í•¨ì„ ì˜ˆë¥¼ 들어 쉽게 설명해 주었다. 어린ì´ë“¤ì´ "아멘"으로 화답하며 ë§ì”€ì„ 듣는 ë™ì•ˆ 성전 마당ì—서는 í•´ 주변 ìƒê³µì—서 ìˆ˜ë§Žì€ ìž ìžë¦¬ê°€ ìŸì•„졌다. 예배가 ëë‚  때까지 ê³„ì† ìž ìžë¦¬ê°€ ìŸì•„져서 귀가할 때 어린ì´ë“¤ì´ ì§ì ‘ ë³¼ 수 있었다.

셋째 ë‚ , 만민기ë„ì› ì´ë³µë‹˜ ì›ìž¥ë‹˜ì˜ '성령 ì¶©ë§Œ 기ë„회' 때ì—는 ì‹œê° ìžë£Œë¡œ ìƒëª…ì˜ ì”¨ì— ëŒ€í•œ ë§ì”€ì„ 들려 주었다. ì„±ë ¹ì„ í†µí•´ ì‹¹ì´ íŠ¼ ìƒëª…ì˜ ì”¨ê°€ 잘 ìžëž„ 수 있ë„ë¡ ì˜ì ì¸ ë¬¼ì¸ í•˜ë‚˜ë‹˜ ë§ì”€ì„ 부지런히 ì–‘ì‹ ì‚¼ê³  행할 수 있ë„ë¡ ë‹¤ì§í•˜ëŠ” 시간ì´ì—ˆë‹¤.

'ì˜ì„±ì²´í—˜' 시간ì—는 ì–´ë‘컴컴한 지옥관ì—서 ì˜ìƒìœ¼ë¡œ ì§€ì˜¥ì˜ í˜„ìž¥ì„ ì²´í—˜í•˜ë©´ì„œ ê° í•™ë…„ ì§€ë„êµì‚¬ì˜ ì„¤ëª…ì„ ë“¤ì—ˆë‹¤. 지옥사ìžì—게 온갖 형태로 고문받는 ì˜í˜¼ë“¤, í”¼ì˜ ê°•ê°€ì— íŒŒë¬»í˜€ 고통받는 ì•„ì´ë“¤ì˜ ì˜í˜¼, 불못과 유황 ëª»ì— ë¹ ì ¸ 허우ì ëŒ€ëŠ” ì˜í˜¼ë“¤ì„ 보았다. ì§€ì˜¥ê´€ì„ ë‚˜ì˜¤ë©´ì„œ "휴~ 죄 ì§“ì§€ 않고 하나님 ë§ì”€ëŒ€ë¡œ ì‚´ 거예요. ê¼­ ì²œêµ­ì— ê°ˆ 거예요" 고백하는 어린ì´ë“¤ê³¼ 함께 천국관으로 향했다.

ì´ë²ˆì—는 아름다운 천국관ì—서 ë©´ë¥˜ê´€ë„ ì“°ê³  천사들과 함께 구름 ìžê°€ìš©ì„ 타고 ì‚¬ì§„ë„ ì°ìœ¼ë©´ì„œ 행복한 ì‹œê°„ì„ ë³´ëƒˆë‹¤.

마지막 ë‚ , ì´ë¥¸ 아침부터 본당ì—서는 '만민아ë™ì˜ˆìˆ ì œ' ë¦¬í—ˆì„¤ì´ í•œì°½ì´ì—ˆë‹¤. 뜨거운 햇살만í¼ì´ë‚˜ ì˜ˆìˆ ì œì˜ ì—´ê¸° 역시 뜨거웠다.

드디어 ì˜ˆìˆ ì œì˜ ë§‰ì´ ì˜¬ëžê³ , 솔로나 듀엣, í•©ì°½ 외ì—ë„ ì €í•™ë…„ 어린ì´ë“¤ì˜ 부채춤, ë‚¨ìž ì–´ë¦°ì´ë“¤ì˜ 태권무, ì—¬ìž ì–´ë¦°ì´ë“¤ì˜ 워십, 구연ë™í™”,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펼ì³ì¡Œë‹¤. ë§Œë¯¼ì˜ ì–´ë¦°ì´ë“¤ì˜ ìž¬ëŠ¥ì„ í•œê» ì—¿ë³¼ 수 있는 천국잔치였다.





오후ì—는 ì´í¬ì„  ëª©ì‚¬ë‹˜ì˜ ì¸ë„로 '파워 지저스'ê°€ 있었는ë°, 어머니와 êµì‚¬ë“¤ì´ 함께 사랑으로 기ë„í•´ 주며 성령 체험하는 ì‹œê°„ì„ ê°€ì¡Œë‹¤. ì´ì–´ 찬양 시간ì—는 ì†ì— ì†ì„ 잡고 서로 안아주면서 ì£¼ë‹˜ì˜ ì‚¬ëž‘ì„ ëŠë¼ë©° 행복한 마ìŒìœ¼ë¡œ 여름성경학êµì˜ ë§‰ì„ ë‚´ë ¸ë‹¤.

무ë”위ì—ë„ ë¶ˆêµ¬í•˜ê³  ì—¬ë¦„ì„±ê²½í•™êµ ë‚´ë‚´ 맛있는 ì ì‹¬ì„ 준비해 준 성ë„들과 ì–´ë¨¸ë‹ˆë“¤ì˜ ì†Œì¤‘í•œ ì„¬ê¹€ì´ ìžˆì—ˆë‹¤. ë˜í•œ êµì‚¬ë“¤ì´ ì •ì„±ê» ì¤€ë¹„í•œ 학년 공과 ì‹œê°„ì„ í†µí•´ì„œëŠ” ë§ì”€ë„ 듣고 반별로 단합하며 하나 ë˜ëŠ” ê°’ì§„ ì‹œê°„ë„ ìžˆì—ˆë‹¤.

ì§‘ì´ ì¸ì²œê´‘ì—­ì‹œì¸ í•œ 어린ì´ëŠ” ë¶€ëª¨ë‹˜ì´ êµíšŒì— ë°ë ¤ë‹¤ 줄 수 있는 ì—¬ê±´ì´ ì•„ë‹Œë°ë„ 다른 ì§‘ì‚¬ë‹˜ì˜ ì°¨ë¥¼ 타고 ì°¸ì„하는가 하면, ëª¸ì— ì—´ì´ ë‚˜ê³  아픈 중ì—ë„ ë¹ ì§€ì§€ 않고 날마다 ì°¸ì„한 어린ì´ë„ 있었다. 장년 성ë„들 못지 않게 ì‚¬ëª¨í•¨ì´ ìŠ¹í•œ ë§Œë¯¼ì˜ ì–´ë¦°ì´ë“¤ì˜ 착한 마ìŒì„ 받으신 하나님께서 ì–´ë–¤ ì¶•ë³µì„ ì£¼ì‹¤ì§€ ìžëª» ê¶ê¸ˆí•˜ë‹¤.

무엇보다 ì—¬ë¦„ì„±ê²½í•™êµ ì²«ë‚ (7ì›” 25ì¼), 'ë‚´ 기ë„를 들으시는 하나님'(ìž  8:17)ì´ë¼ëŠ” 제목으로 당회장 ì´ìž¬ë¡ 목사님께서 ì¦ê±°í•˜ì‹  ë§ì”€ì´ ìƒìƒížˆ 떠오른다. "ë§Œë¯¼ì˜ ì–´ë¦°ì´ ì—¬ëŸ¬ë¶„~" 하고 부르시ë”니 한 사람 한 사람 ë°”ë¼ë³´ì‹œë©´ì„œ "사랑해요~ I Love You!" í•˜ì‹œë˜ ìž”ìž”í•œ ìŒì„±ë„ 마ìŒì— 들려오는 듯하다. ì¼ì • ë‚´ë‚´ ì¢‹ì€ ë‚ ì”¨ë¡œ, 기사와 표ì ìœ¼ë¡œ 함께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ê°ì‚¬ì™€ ì˜ê´‘ì„ ëŒë¦°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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