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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9ì›” 6ì¼ í† ìš”ì¼ ì˜¤ì „ 11:1
 
 

예수님께서 옆구리를 창으로 찔려 물과 피를 ìŸìœ¼ì‹  섭리
Ãֽо÷µ¥ÀÌÆ®
"그중 한 êµ°ë³‘ì´ ì°½ìœ¼ë¡œ 옆구리를 찌르니 ê³§ 피와 ë¬¼ì´ ë‚˜ì˜¤ë”ë¼"
(ìš” 19:34)
ìš”í•œë³µìŒ 19장 34ì ˆ í›„ë°˜ì ˆì—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ê³§ 피와 ë¬¼ì´ ë‚˜ì˜¤ë”ë¼"ë§ì”€í•œ 대로 로마 êµ°ë³‘ì€ ì´ë¯¸ ìˆ¨ì´ ëŠì–´ì§„ ì˜ˆìˆ˜ë‹˜ì˜ ì˜†êµ¬ë¦¬ë¥¼ 창으로 찔렀습니다. ...
       
 
  
 

[ìƒëª…ì˜ ë§ì”€] â–  ê¸°íš íŠ¹ì§‘ ì¼ê³±êµíšŒ - 서머나 êµíšŒë¥¼ 향한 ì£¼ë‹˜ì˜ êµí›ˆ (2)


11246
2011ë…„ 6ì›” 12ì¼ ì¼ìš”ì¼


"네가 장차 ë°›ì„ ê³ ë‚œì„ ë‘려워 ë§ë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ë„ˆí¬ ê°€ìš´ë°ì„œ 몇 ì‚¬ëžŒì„ ì˜¥ì— ë˜ì ¸ ì‹œí—˜ì„ ë°›ê²Œ 하리니
너í¬ê°€ ì‹­ ì¼ ë™ì•ˆ í™˜ë‚œì„ ë°›ìœ¼ë¦¬ë¼ ë„¤ê°€ 죽ë„ë¡ ì¶©ì„±í•˜ë¼ ê·¸ë¦¬í•˜ë©´ ë‚´ê°€ ìƒëª…ì˜ ë©´ë¥˜ê´€ì„ ë„¤ê²Œ 주리ë¼
ê·€ 있는 ìžëŠ” ì„±ë ¹ì´ êµíšŒë“¤ì—게 하시는 ë§ì”€ì„ 들ì„지어다 ì´ê¸°ëŠ” ìžëŠ” 둘째 사ë§ì˜ 해를 받지 아니하리ë¼"
(ìš”í•œê³„ì‹œë¡ 2:10~11)



당회장 ì´ìž¬ë¡ 목사
서머나 êµíšŒëŠ” ì¼ê³± êµíšŒ 중ì—서 유ì¼í•˜ê²Œ ì¹­ì°¬ë„ ì±…ë§ë„ 아닌 ê¶Œë©´ì˜ ë§ì”€ì„ ë“¤ì€ êµíšŒìž…니다. 주님께서는 서머나 êµíšŒì˜ 환난과 ê¶í•ì„ ì•„ì‹œê³  실ìƒì€ 부요한 ìžë¼ê³  ë§ì”€í•˜ì‹œë©´ì„œ ì‚¬ë‹¨ì˜ íšŒë¡œ ì¸í•œ í›¼ë°©ì„ ìŠ¹ë¦¬í•˜ëŠ” ë°©ë²•ì„ ì•Œë ¤ 주셨습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ì›í•˜ì‹œëŠ” êµíšŒì˜ 목ìžì™€ 성ë„ë“¤ì€ ì–´ë– í•œ ì‹ ì•™ìƒí™œì„ 해야 할까요? 오늘날ì—는 ì£¼ë‹˜ì˜ ë¶€í™œì„ í™•ì‹ í•˜ì§€ 못한 채, êµíšŒë§Œ 왔다갔다하는 ì‚¬ëžŒì´ ë§ŽìŠµë‹ˆë‹¤. ë¶€í™œì˜ í™•ì‹ ì´ ì—†ìœ¼ë‹ˆ 하나님 ë§ì”€ëŒ€ë¡œ ì‚´ì•„ê°ˆ 수 있는 믿ìŒë„ 없는 것입니다.


1. ì£¼ë‹˜ì˜ ë¶€í™œì„ ëª©ê²©í•œ ì œìžë“¤ê³¼ 초대êµíšŒ 성ë„ë“¤ì˜ ì‹ ì•™

예수님께서는 ì œìžë“¤ê³¼ 함께하는 3ë…„ ë™ì•ˆ ë§Žì€ ê¸°ì‚¬ì™€ 표ì ì„ 행해 ì‚´ì•„ 계신 í•˜ë‚˜ë‹˜ì˜ ì•„ë“¤ìž„ì„ ì¶©ë¶„ížˆ ë¯¿ì„ ìˆ˜ 있ë„ë¡ ë‚˜íƒ€ë‚´ì…¨ìŠµë‹ˆë‹¤. 장차 ì‹­ìžê°€ì— 달려 운명할 것과 ì‚¬í˜ ë§Œì— ì‚¬ë§ ê¶Œì„¸ë¥¼ 깨뜨리고 부활할 ê²ƒë„ ë¯¸ë¦¬ ë§ì”€í•´ 주셨지요.
ê·¸ëŸ°ë° ë§‰ìƒ ì˜ˆìˆ˜ë‹˜ê»˜ì„œ ì²´í¬ë˜ì‹œìž ì œìžë“¤ì€ ë‘ë ¤ì›€ì— ë–¨ë©° ë¿”ë¿”ì´ ë„ë§í•˜ê³  ë§ì•˜ìŠµë‹ˆë‹¤. 당시 ì œìžë“¤ì€ ì„±ë ¹ì„ ë°›ì§€ 못한 ìƒíƒœì—¬ì„œ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는 ì˜ˆìˆ˜ë‹˜ì˜ ë§ì”€ì„ 마ìŒì— 온전히 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ì´ëŸ¬í•œ ì œìžë“¤ì—게 놀ë¼ìš´ 변화가 ì¼ì–´ë‚©ë‹ˆë‹¤. ì£½ìŒ ì•žì—ì„œë„ ë‹´ëŒ€ížˆ 예수 그리스ë„를 ì¦ê±°í•˜ë‹¤ê°€ ì‚¬ìž ë°¥ì´ ë˜ê¸°ë„ 하고, ì¹¼ì— ëª©ì„ ë² ì´ê¸°ë„ 합니다. ì–´ë–¤ ì´ëŠ” í†±ì— ì¼œ ì£½ìž„ì„ ë‹¹í•˜ê³  ì‹­ìžê°€ì— 거꾸로 달리기를 ìžì²­í•œ ì´ë„ 있었습니다.
ì´ë“¤ì´ 엄청난 순êµì˜ 고난 가운ë°ì„œë„ ë까지 ì£¼ë‹˜ì„ ì¦ê±°í•  수 ìžˆì—ˆë˜ ê²ƒì€ ë°”ë¡œ 부활하신 ì£¼ë‹˜ì„ ì§ì ‘ 만났기 때문입니다. 죽었다가 다시 사신 ì£¼ë‹˜ì„ ë³´ì•˜ê¸°ì— ë¶€í™œì˜ í™•ì‹ ì„ ê°–ê²Œ ë˜ì—ˆìŠµë‹ˆë‹¤. ë˜í•œ ì²œêµ­ì— ëŒ€í•œ 소ë§ì´ 넘치니 죽ìŒì„ ë‘려워 하지 않고 ì£¼ë‹˜ì„ ìœ„í•´ ìƒëª…까지 바칠 수 있었습니다.
ì œìžë“¤ë¿ë§Œ ì•„ë‹ˆë¼ ì£¼ë‹˜ì˜ ë¶€í™œê³¼ ìŠ¹ì²œì„ í•¨ê»˜ 목격한 ë§Žì€ ì´ˆëŒ€êµíšŒ 성ë„ë“¤ë„ ë§ˆì°¬ê°€ì§€ìž…ë‹ˆë‹¤. ê·¸ë“¤ì´ ì£¼ë‹˜ì˜ ë¶€í™œì„ í™•ì‹¤ížˆ 믿고 ì†Œë§ ê°€ìš´ë° ëª©ìˆ¨ì„ ì•„ë¼ì§€ 않고 í¬ìƒí–ˆê¸° ë•Œë¬¸ì— ë¡œë§ˆì˜ ì—„ì²­ë‚œ ë°•í•´ ì†ì—ì„œë„ ê¸°ë…êµê°€ 빠른 ì†ë„로 전파ë˜ì–´ ê²°êµ­ ë¡œë§ˆì˜ êµ­êµê°€ ë  ìˆ˜ 있었습니다.
물론 ë§ë¡œë§Œ "주님께서 부활하셨다"ê³  전한 ê²ƒì´ ì•„ë‹™ë‹ˆë‹¤. ì œìžë“¤ê³¼ 사ë„ë“¤ì„ í†µí•´ ì‚¬ëžŒì˜ íž˜ìœ¼ë¡œ í•  수 없는 표ì ì´ ë‚˜íƒ€ë‚¬ê¸°ì— ì‚¬ëžŒë“¤ì´ ê·¸ë“¤ì˜ ë§ì„ ë¯¿ì„ ìˆ˜ 있었습니다(막 16:20).


2. 오늘날 서머나 êµíšŒì™€ ê°™ì€ ê²½ìš°

주님께서 서머나 êµíšŒì— 주시는 ë§ì”€ì€ 오늘날 서머나 êµíšŒì™€ ê°™ì€ ìž…ìž¥ì— ìžˆëŠ” êµíšŒì™€ 성ë„들ì—게 ë˜‘ê°™ì´ ì£¼ì‹œëŠ” ë§ì”€ìž…니다. ë³µìŒì´ 들어갈 수 없는 나ë¼, 특히 ë¶í•œì— 들어가 하나님 ê¶ŒëŠ¥ì„ ë‚˜íƒ€ë‚¼ 분들ì—ê²Œë„ í•´ë‹¹ë˜ëŠ” 내용입니다. ë‚¨ë¶ ë¶„ë‹¨ì˜ ì•„í””ì„ ê²ªì€ ì§€ ì´ë¯¸ 60ë…„ì´ ë„˜ì—ˆì§€ë§Œ, ì•„ì§ë„ ë¶í•œì—는 ìš°ë¦¬ì˜ ë¶€ëª¨, 형제, ì¼ê°€ì¹œì²™ ë“±ì´ ì‚´ê³  있습니다.
ì‚¬ë„ ë°”ìš¸ì€ "ë‚˜ì˜ í˜•ì œ ê³§ ê³¨ìœ¡ì˜ ì¹œì²™ì„ ìœ„í•˜ì—¬ ë‚´ ìžì‹ ì´ 저주를 받아 그리스ë„ì—게서 ëŠì–´ì§ˆì§€ë¼ë„ ì›í•˜ëŠ” 바로ë¼"(롬 9:3) 고백할 ë§Œí¼ ìžê¸° ë¯¼ì¡±ì˜ êµ¬ì›ì— 대한 ê°„ì ˆí•¨ì´ ìžˆì—ˆìŠµë‹ˆë‹¤. ì´ìФë¼ì—˜ì„ 향한 í•˜ë‚˜ë‹˜ì˜ ê°„ì ˆí•œ 마ìŒì„ 알았기 때문ì´ê¸°ë„ 하지만 무엇보다 ìžê¸° ë¯¼ì¡±ì— ëŒ€í•œ 뜨거운 사랑과 ì—´ì •ì´ ìžˆì—ˆê¸°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ë¶í•œ ì„ êµì˜ ë¬¸ì´ ì—´ë¦¬ë©´ 남다른 마ìŒì„ ê°–ê³  í•˜ë‚˜ë‹˜ì˜ ëœ»ê³¼ 섭리 ê°€ìš´ë° ë§Žì€ ì„ êµì‚¬ì™€ ì¼ê¾¼ì´ ë³µìŒì„ ì¦ê±°í•˜ê¸° 위해 들어가게 ë©ë‹ˆë‹¤. ë§‰ìƒ ë¶í•œì— 들어가면 ìƒê°í•œ 것보다 경제ì ì¸ 사정ì´ë‚˜ 현실ì ì¸ ìƒí™©ì´ ë” ì–´ë ¤ìš¸ 수 있습니다. 환난과 í•ë°•ì„ ë°›ëŠ” ê²ƒì€ ë¬¼ë¡ ì´ê³  순êµí•´ì•¼ 하는 ìƒí™©ê¹Œì§€ 만날 ìˆ˜ë„ ìžˆì§€ìš”.
하지만 ìžì‹ ì˜ 마ìŒì´ 부요하면 ì£¼ë³€ì˜ í™˜ê²½ê³¼ ì¡°ê±´ì€ ì•„ë¬´ëŸ° 문제가 ë˜ì§€ 않습니다. 여기서 마ìŒì´ 부요하다는 ê²ƒì€ ë§ˆìŒì— ì²œêµ­ì˜ ì†Œë§ì´ 넘치고 하늘나ë¼ì—서 ë°›ì„ ìƒê¸‰ì„ ë°”ë¼ë³´ë©° 믿ìŒê³¼ 성령 ì¶©ë§Œí•¨ì„ ìžƒì§€ 않는다는 ì˜ë¯¸ìž…니다(고후 6:10). ì´ë ‡ê²Œ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ìŒì˜ ë¶€ìš”í•¨ì´ ì¶©ë§Œí•  때 í•˜ë‚˜ë‹˜ì˜ ëœ»ê³¼ 섭리를 온전히 ì´ë£° 수 있습니다.


3. 네가 장차 ë°›ì„ ê³ ë‚œì„ ë‘려워 ë§ë¼ … 너í¬ê°€ ì‹­ ì¼ ë™ì•ˆ í™˜ë‚œì„ ë°›ìœ¼ë¦¬ë¼

주님께서는 장차 서머나 êµíšŒê°€ ê³ ë‚œì„ ë°›ì§€ë§Œ ë‘려워하지 ë§ ê²ƒì„ ë‹¹ë¶€í•˜ì‹œë©° 좀 ë” êµ¬ì²´ì ìœ¼ë¡œ "마귀가 장차 ë„ˆí¬ ê°€ìš´ë°ì„œ 몇 ì‚¬ëžŒì„ ì˜¥ì— ë˜ì ¸ ì‹œí—˜ì„ ë°›ê²Œ 하리니 너í¬ê°€ ì‹­ ì¼ ë™ì•ˆ í™˜ë‚œì„ ë°›ìœ¼ë¦¬ë¼" ë§ì”€í•˜ì…¨ìŠµë‹ˆë‹¤.

우리가 성결하기 전까지는 여러 시험 환난과 ê³ ë‚œì´ ì˜¬ 수 있지만 ë‘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ì´ ëª¨ë“  ê²ƒì´ ê²°êµ­ì—는 ì˜ìœ¡ ê°„ì˜ ë¶€ìš”í•¨ì„ ê°€ì ¸ë‹¤ì£¼ê¸° 위한 것ì´ë©°, 우리를 ì˜ìƒì˜ 길로 ì¸ë„하는 과정입니다. ì£¼ì˜ ì´ë¦„으로 받는 í•ë°•ê³¼ 환난ì´ë¼ë©´ ë‘려워할 ê²ƒì´ ì•„ë‹ˆë¼ ë‹¹ì—°ížˆ 기ë»í•˜ê³  ê°ì‚¬í•´ì•¼ 하며, ì•„ì§ ì§„ë¦¬ ì•ˆì— ì‚´ì§€ 못하기 ë•Œë¬¸ì— ê²ªëŠ” 시험과 환난ì´ë¼ í•´ë„ ê¸°ë»í•˜ê³  ê°ì‚¬í•´ì•¼ 합니다(약 1:2~4).

주님께서는 서머나 êµíšŒì˜ ì„±ë„ ì¤‘ì— ëª‡ ì‚¬ëžŒì´ ê°ì˜¥ì—서 í™˜ë‚œì„ ê²ªëŠ”ë°, ì´ê²ƒì´ ë§ˆê·€ì˜ ì—­ì‚¬ìž„ì„ ë§ì”€í•˜ì…¨ì§€ìš”. ë§Žì€ ì‚¬ëžŒì´ ì‚¬ë‹¨ê³¼ ë§ˆê·€ì— ëŒ€í•´ 정확하게 알지 못해 í˜¼ìš©í•˜ê¸°ë„ í•˜ëŠ”ë° ì„±ê²½ì—는 분명히 사단과 마귀를 구분해 기ë¡í•˜ê³  있습니다.
ì‚¬ë‹¨ì€ ì‰½ê²Œ ë§í•´ 악한 ì˜ì˜ 가장 ìš°ë‘ë¨¸ë¦¬ì¸ ë£¨ì‹œí¼ì˜ 마ìŒì´ë©°, 마귀는 ê·¸ ìˆ˜í•˜ì— ë¶€ë¦¬ëŠ” ì˜ìœ¼ë¡œ ê°ê° 하는 ì¼ì´ 다릅니다. ì‚¬ë‹¨ì€ ì‚¬ëžŒì˜ ìƒê°ì„ 통해 역사해 악한 ìƒê°ì„ 품게 하고 ë¹„ì§„ë¦¬ì˜ ë§ˆìŒì´ ìš”ë™í•˜ê²Œ 만듭니다. 마귀는 악한 ìƒê°ì´ë‚˜ 마ìŒì„ 실제 í–‰ë™ìœ¼ë¡œ 옮기게 만듭니다. 즉 ìƒê° ì†ì— ì‚¬ë‹¨ì˜ ì‚¬ì£¼ë¥¼ ë°›ì€ ê²ƒì´ í–‰í•¨ìœ¼ë¡œ ë‚˜íƒ€ë‚¬ì„ ë•Œ ì´ê²ƒì„ 가리켜 ë§ˆê·€ì˜ ì—­ì‚¬ë¼ê³  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ìžì‹ ì„ í—뜯고 비방할 때 기분 나빠하며 미워하게 만드는 ê²ƒì€ ì‚¬ë‹¨ì´ í•˜ëŠ” ì¼ìž…니다. ì‚¬ë‹¨ì€ 'ë‚´ê°€ 분해서 못견디겠다. 억울하다. ë„저히 ì°¸ì„ ìˆ˜ 없으니 ìš•ì„ í•´ì£¼ë“ ê°€ 때리든가 해야지!' 하는 악한 ìƒê°ì„ 불어 넣습니다. ì´ì²˜ëŸ¼ 단순히 악한 ìƒê°ì— 그친다면 ì‚¬ë‹¨ì˜ ì—­ì‚¬ì´ì§€ë§Œ, ì´ëŸ¬í•œ ìƒê°ì„ 실제 í–‰ë™ìœ¼ë¡œ 옮겨 ìƒëŒ€ë¥¼ 욕하거나 때리는 í–‰ë™ìœ¼ë¡œ 나타나ë„ë¡ ë§ˆìŒì„ 사로잡아 주관하는 ê²ƒì´ ë§ˆê·€ìž…ë‹ˆë‹¤.
ë”°ë¼ì„œ "마귀가 장차 ë„ˆí¬ ê°€ìš´ë°ì„œ 몇 ì‚¬ëžŒì„ ì˜¥ì— ë˜ì ¸ ì‹œí—˜ì„ ë°›ê²Œ 하리니" 하신 ë§ì”€ì€ 악한 ì‚¬ëžŒì˜ ë§ˆìŒì„ 마귀가 사로잡아 악한 í–‰ë™ì„ 나타나게 한다는 ì˜ë¯¸ì´ì§€ìš”. '옥'ì€ ì–´ë–¤ ë²•ì˜ ê¸°ì¤€ì— ì–´ê¸‹ë‚¬ì„ ë•Œ 대가를 치르기 위해 들어가는 곳입니다. ë”°ë¼ì„œ ì˜¥ì´ ìžˆë‹¤ëŠ” ê²ƒì€ ë²•ê³¼ ê·¸ê²ƒì„ ì£¼ê´€í•˜ëŠ” ì‚¬ëžŒì´ ìžˆë‹¤ëŠ” 뜻입니다.

ì´ ì„¸ìƒì—ì„œë„ ë²•ì´ ìžˆê³ , ì£„ì˜ ê²½ì¤‘ì— ë”°ë¼ íŒê²°ì„ ë°›ë“¯ì´ ì˜ê³„ì—ë„ ë²•ì´ ìžˆì–´ì„œ 진리 ì•ˆì— ì‚´ 때ì—는 í•˜ë‚˜ë‹˜ì˜ ë³´í˜¸ë¥¼ 받지만, 진리를 ì–´ê²¼ì„ ë•Œì—는 ì›ìˆ˜ 마귀 ì‚¬ë‹¨ì´ ì‹œí—˜ í™˜ë‚œì„ ì¤ë‹ˆë‹¤. 진리를 어기고 죄를 ì§€ì€ ë§Œí¼ ëŒ€ê°€ë¥¼ 치르는 것입니다.

특히 ë§ˆê·€ì˜ ì£¼ê´€ì— ë”°ë¼ í–‰í•¨ìœ¼ë¡œ 짓는 ì£„ì¸ ìœ¡ì²´ì˜ ì¼ì— 대해서는 ë³´ì‘ì´ ë”°ë¦…ë‹ˆë‹¤. ì´ê²ƒì„ 가리켜 '마귀가 ì˜¥ì— ë˜ì ¸ ì‹œí—˜ì„ ë°›ê²Œ 한다'ê³  표현한 것입니다.
ê·¸ëŸ°ë° ì´ë•Œ 받는 시험 í™˜ë‚œì€ ì£„ì˜ ê²½ì¤‘ì— ë”°ë¼ ë‹¬ë¼ì§ì€ 물론, ê° ì‚¬ëžŒì˜ ë¯¿ìŒì˜ ë¶„ëŸ‰ì— ë”°ë¼ì„œë„ 다릅니다. 설령 ê°™ì€ ì£„ë¥¼ 지었다 í•´ë„ ë¯¿ìŒì´ í° ì‚¬ëžŒê³¼ ìž‘ì€ ì‚¬ëžŒì´ ë°›ëŠ” í˜•ë²Œì´ ë‹¤ë¥´ì§€ìš”.
주님께서는 서머나 êµíšŒì— "ì‹­ ì¼ ë™ì•ˆ í™˜ë‚œì„ ë°›ìœ¼ë¦¬ë¼" ë§ì”€í•˜ì…¨ìŠµë‹ˆë‹¤. ì‹­(10)ì€ ì‹­ì§„ë²•ì—서 만수로서 꽉 ì°¬ 숫ìžì´ë¯€ë¡œ ì´ ì•ˆì—는 모든 경우가 다 í¬í•¨ë©ë‹ˆë‹¤. ë”°ë¼ì„œ 'ì‹­ ì¼ í™˜ë‚œ'ì€ ì£„ë¡œ ì¸í•´ ì´ ë•…ì—서 ë°›ì„ ìˆ˜ 있는 모든 ê²½ìš°ì˜ í™˜ë‚œì„ ì´ì¹­í•˜ëŠ” 것ì´ë¼ í•  수 있습니다.


4. 네가 죽ë„ë¡ ì¶©ì„±í•˜ë¼ ê·¸ë¦¬í•˜ë©´ ë‚´ê°€ ìƒëª…ì˜ ë©´ë¥˜ê´€ì„ ë„¤ê²Œ 주리ë¼

가령, 신하가 ì™•ì„ ìœ„í•´ 죽ë„ë¡ ì¶©ì„±í•˜ëŠ” ê²ƒì€ ê³§ 왕과 나ë¼ë¥¼ 위해 ìƒëª…ê¹Œì§€ë„ ë°”ì¹˜ëŠ” ê²ƒì„ ë§í•©ë‹ˆë‹¤. 마찬가지로 하나님 ì•žì— ì£½ë„ë¡ ì¶©ì„±í•œë‹¤ëŠ” ê²ƒì€ ì–´ë– í•œ ìƒí™©ì—ì„œë„ ë³€í•¨ì—†ì´ ì£¼ë¥¼ 위해서ë¼ë©´ ëª©ìˆ¨ê¹Œì§€ë„ ë²„ë¦´ 수 있는 순êµì˜ 믿ìŒì„ ì˜ë¯¸í•©ë‹ˆë‹¤.
그렇다고 해서 단지 ëˆˆì— ë³´ì´ëŠ” 육ì ì¸ 충성, ê³§ ìœ¡ì˜ ìƒëª…ë§Œ 드리는 순êµë§Œ ìƒê°í•´ì„œëŠ” 안ë©ë‹ˆë‹¤. ë” ì¤‘ìš”í•œ ê²ƒì´ ì˜ì ì¸ 순êµ, ê³§ 살아서 하는 순êµìž…니다. 육ì ì¸ 순êµë„ ì˜ì ì¸ 순êµì˜ 마ìŒì´ ë°”íƒ•ì´ ë˜ì–´ì•¼ 진정한 순êµë¼ í•  수 있지요.
ì˜ì ì¸ 순êµëŠ” í•˜ë‚˜ë‹˜ì„ ì‚¬ëž‘í•˜ê³  기ì˜ì‹œê²Œ 하기 위해 세ìƒê³¼ 타협하지 않고 모든 죄를 피 í˜ë¦¬ê¸°ê¹Œì§€ 싸워 버리고 ì•…ì€ ëª¨ë“  모양ì´ë¼ë„ 버리는 ê²ƒì„ ë§í•©ë‹ˆë‹¤.
ì´ì²˜ëŸ¼ ìƒëª…ì„ ë‹¤í•˜ê¸°ê¹Œì§€ 죄를 싸워 버린 사람ì—게는 ìžì•„ê°€ 없고, ì˜¤ì§ ë‚´ ì•ˆì— ì§„ë¦¬ì¸ í•˜ë‚˜ë‹˜ ë§ì”€ë§Œì´ ì‚´ì•„ 있어서 성경 66ê¶Œ ë§ì”€ì„ 온전히 지켜 행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ë¼"(ê³ ì „ 15:31) 고백한 ì‚¬ë„ ë°”ìš¸ê³¼ ê°™ì´ 'ìžê¸°'를 철저히 죽ì´ê³  ì•…ì€ ëª¨ì–‘ì´ë¼ë„ 버린 사람ì´ë¼ë©´ ì‚¬ëª…ì„ ìž˜ ê°ë‹¹í•˜ë©°, 죽어 가는 ì˜í˜¼ë“¤ì„ 위해 눈물 뿌려 ì‚¬ëž‘ì˜ ê°„êµ¬ë¥¼ 합니다. ì´ë ‡ê²Œ 성결한 마ìŒìœ¼ë¡œ ìƒëª… 다해 ì‚¬ëª…ì„ ê°ë‹¹í•´ 나가는 ê²ƒì´ ì§„ì • 하나님께서 ì›í•˜ì‹œëŠ” ì˜ì ì¸ 충성입니다.
오늘날 회êµê¶Œì´ë‚˜ ê³µì‚°ì£¼ì˜ êµ­ê°€ì—서 ì„ êµ í™œë™ì„ 하는 경우가 아니고는 순êµì˜ 믿ìŒì„ ë‚´ë³´ì¼ ë§Œí•œ 기회가 없는 것처럼 여겨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ìƒëª…ì„ ë“œë¦¬ëŠ” 순êµëŠ” ì•„ë‹ˆë¼ í• ì§€ë¼ë„ 순êµì— 준할 만한 ì‹œí—˜ì„ í†µí•´ ìžì‹ ì„ ì ê²€í•˜ê²Œ 하십니다. 물론 ì‹œí—˜ì„ ê°ë‹¹í•  수 없는 믿ìŒì¼ 때ì—는 그러한 ì‹œí—˜ë„ ì˜¤ì§€ 않습니다.
야고보서 1:12ì„ ë³´ë©´ "ì‹œí—˜ì„ ì°¸ëŠ” ìžëŠ” ë³µì´ ìžˆë„다 ì´ê²ƒì— 옳다 ì¸ì •í•˜ì‹¬ì„ ë°›ì€ í›„ì— ì£¼ê»˜ì„œ ìžê¸°ë¥¼ 사랑하는 ìžë“¤ì—게 약ì†í•˜ì‹  ìƒëª…ì˜ ë©´ë¥˜ê´€ì„ ì–»ì„ ê²ƒìž„ì´ë‹ˆë¼" 했습니다. 즉 아무ì—게나 ìƒëª…ì˜ ë©´ë¥˜ê´€ì´ ì£¼ì–´ì§€ëŠ” ê²ƒì´ ì•„ë‹ˆë¼ ì‹œí—˜ì„ ì°¸ê³  하나님께 옳다 ì¸ì •ì„ ë°›ì€ í›„ì—야 비로소 ìƒëª…ì˜ ë©´ë¥˜ê´€ì„ ë°›ì„ ìˆ˜ 있다는 ë§ì”€ìž…니다.
우리가 모든 시험과 í™˜ë‚œì„ í†µê³¼í•˜ê³  죽ë„ë¡ ì¶©ì„±í–ˆì„ ë•Œ 주어지는 ìƒëª…ì˜ ë©´ë¥˜ê´€ì€ ì²œêµ­ 중ì—ì„œë„ 3ì²œì¸µì— ë“¤ì–´ê°„ ì‚¬ëžŒì˜ ì˜ê´‘ê³¼ ìƒê¸‰ìž…니다(『천국ã€(ìƒ, 하) 참조).


5. ì´ê¸°ëŠ” ìžëŠ” 둘째 사ë§ì˜ 해를 받지 아니하리ë¼

주님께서는 하나님 ë§ì”€ì— ë”°ë¼ ì£„ì•…ì„ ì‹¸ì›Œ 버리고(히 12:4) 진리 ì•ˆì— ì‚´ì•„ê°€ëŠ” ì‚¬ëžŒì„ 'ì´ê¸°ëŠ” ìž'ë¼ê³  하시며, "ì´ê¸°ëŠ” ìžëŠ” 둘째 사ë§ì˜ 해를 받지 아니하리ë¼" ë§ì”€í•˜ì…¨ìŠµë‹ˆë‹¤. 그러면 둘째 사ë§ì´ëž€ 무엇ì´ë©° '둘째 사ë§ì˜ í•´'란 무엇ì¼ê¹Œìš”?
하나님께서 우리 ì˜í˜¼ì„ 부르시면 ì´ë‚´ ëª¸ì´ ì‹¸ëŠ˜í•œ 시체로 변해 ê²°êµ­ ì©ì–´ 한 ì¤Œì˜ í™ìœ¼ë¡œ ëŒì•„갑니다. ì´ë ‡ê²Œ ìœ¡ì˜ ìƒëª…ì´ ë나 죽는 ê²ƒì„ ì²«ì§¸ 사ë§ì´ë¼ê³  합니다. ë°˜ë©´ì— ë‘˜ì§¸ 사ë§ì´ëž€, ì‚¬ëžŒì˜ ì£¼ì¸ì¸ ì˜í˜¼ì´ ì˜ì›ížˆ 꺼지지 않는 ì§€ì˜¥ë¶ˆì— ë–¨ì–´ì§€ëŠ” ê²ƒì„ ë§í•©ë‹ˆë‹¤.
ìš”í•œê³„ì‹œë¡ 20:12 ì´í•˜ë¥¼ ë³´ë©´ ìƒëª…ì±…ì— ê¸°ë¡ë˜ì§€ 못한 사람, 설령 ìƒëª…ì±…ì— ê¸°ë¡ë˜ì—ˆë‹¤ í•´ë„ ê·¸ ì´ë¦„ì´ ì§€ì›Œì§€ê±°ë‚˜ í려진 ì‚¬ëžŒë“¤ì„ ë¶ˆëª»ì— ë˜ì§„다고 ë§ì”€í•˜ê³  있습니다.
비진리와 죄악 ê°€ìš´ë° ì‚´ì•„ê°€ë©° ì§„ë¦¬ì¸ í•˜ë‚˜ë‹˜ ë§ì”€ ì•ˆì— ì‚´ì§€ 못한 사람, ê³§ ì´ê¸°ì§€ 못한 ì‚¬ëžŒì€ ê²°êµ­ 구ë”ê¸°ë„ íƒ€ 죽지 않는 지옥불 ì†ì—서 ì„¸ì„¸í† ë¡ ê³ í†µì„ ë°›ëŠ” 둘째 사ë§ì˜ 해를 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ë§ì”€ì„ 듣고 지키는 사람들, 시험 í™˜ë‚œì´ ì™€ë„ í”들리지 않고 승리한 ì‚¬ëžŒë“¤ì€ ë‘˜ì§¸ 사ë§ì˜ 해를 받지 않고 천국ì—서 ì˜ìƒë³µë½ì„ 누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ì„±ë„ ì—¬ëŸ¬ë¶„,
주님께서는 서머나 êµíšŒì— 주신 ë§ì”€ì„ 통해 ë¶í•œ ì„ êµì˜ ì‚¬ëª…ì„ ê°€ì§„ 분들ë¿ë§Œ ì•„ë‹ˆë¼ ì´ ë§ì”€ì„ ì½ëŠ” 모든 성ë„ê°€ 어떠한 시험 환난ì´ë¼ë„ ì´ê¸°ê³  ìƒëª… 다해 ì¶©ì„±í•¨ìœ¼ë¡œì¨ ìƒëª…ì˜ ë©´ë¥˜ê´€ì„ ì–»ê¸° ì›í•˜ì‹­ë‹ˆë‹¤.
나아가 진리를 알지 못해 사ë§ìœ¼ë¡œ 가는 ì‚¬ëžŒë“¤ì„ í–¥í•´ 시험과 í™˜ë‚œì„ ë‘려워하지 ë§ê³  진리를 좇아 구ì›ì— ì´ë¥´ë„ë¡ ë‹´ëŒ€ížˆ 외ì³ì•¼ í•¨ì„ ì•Œë ¤ 주셨습니다.
ì´ê²ƒì´ ê³§ 우리 모ë‘ì˜ ì‚¬ëª…ì´ìš”, ì´ê²ƒì„ 충성ë˜ê²Œ ê°ë‹¹í•˜ëŠ” ê° ì‚¬ëžŒê³¼ êµíšŒì—게 하나님께서는 축복과 ì˜ì›í•œ ìƒê¸‰ì„ 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잊지 ë§ì•„야 í•  ê²ƒì€ ë¨¼ì € ìžì‹ ì„ ì •ê²°ì¼€ 하고 거룩하게 하는 ì¼ì— 게으르지 ë§ì•„야 한다는 사실입니다(딤전 5:22). 그리하여 종국ì—는 í ë„ í‹°ë„ ì—†ì´ ì˜¨ì „ížˆ 성결ë˜ì–´ 새 ì˜ˆë£¨ì‚´ë ˜ì— ë“¤ì–´ê°ˆ 수 있기를 ì£¼ë‹˜ì˜ ì´ë¦„으로 ì¶•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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