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눅 23:39~43) ...
지난 10월 9일 저녁예배 2부 시 성대한 축하공연이 열려 성도들과 내빈들에게 교회 창립 29주년의 기쁨을 더했다.
찬양 천사장과 악기 천사장의 아름다운 찬양과 연주를 시작으로(①), 보석기차와 튤립 기구로 표현한 새 예루살렘 놀이동산에서 예능팀과 아동고적대의 웅장한 하모니가 울려 퍼졌다(②~⑤). 이후 흰 눈이 펑펑 내리는 눈의 공간을 파워워십팀의 무용으로 감상한 뒤(⑥), 새 예루살렘 연회장에서 흥겨운 왈츠와 무용 천사들의 춤이 펼쳐졌다(⑦~⑧). 끝으로 연합성가대와 닛시 오케스트라의 찬양으로 삼위 일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공연은 막을 내렸다. 화보를 통해 그 감동을 되새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