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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9ì›” 6ì¼ í† ìš”ì¼ ì˜¤ì „ 11:0
 
 

예수님께서 옆구리를 창으로 찔려 물과 피를 ìŸìœ¼ì‹  섭리
Ãֽо÷µ¥ÀÌÆ®
"그중 한 êµ°ë³‘ì´ ì°½ìœ¼ë¡œ 옆구리를 찌르니 ê³§ 피와 ë¬¼ì´ ë‚˜ì˜¤ë”ë¼"
(ìš” 19:34)
ìš”í•œë³µìŒ 19장 34ì ˆ í›„ë°˜ì ˆì—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ê³§ 피와 ë¬¼ì´ ë‚˜ì˜¤ë”ë¼"ë§ì”€í•œ 대로 로마 êµ°ë³‘ì€ ì´ë¯¸ ìˆ¨ì´ ëŠì–´ì§„ ì˜ˆìˆ˜ë‹˜ì˜ ì˜†êµ¬ë¦¬ë¥¼ 창으로 찔렀습니다. ...
       
 
  
 

[기íšíŠ¹ì§‘ ì¼ê³±êµíšŒ] ë¼ì˜¤ë””게아 êµíšŒë¥¼ 향한 ì£¼ë‹˜ì˜ êµí›ˆ (1)


9812
2011ë…„ 10ì›” 23ì¼ ì¼ìš”ì¼


"ë¼ì˜¤ë””게아 êµíšŒì˜ 사ìžì—게 편지하기를 아멘ì´ì‹œìš” 충성ë˜ê³  ì°¸ëœ ì¦ì¸ì´ì‹œìš” í•˜ë‚˜ë‹˜ì˜ ì°½ì¡°ì˜ ê·¼ë³¸ì´ì‹  ì´ê°€ ê°€ë¼ì‚¬ëŒ€
ë‚´ê°€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ì°¨ì§€ë„ ì•„ë‹ˆí•˜ê³  ë”ì›ì§€ë„ 아니하ë„다 네가 차든지 ë”ì›ë“ ì§€ 하기를 ì›í•˜ë…¸ë¼
네가 ì´ê°™ì´ 미지근하여 ë”ì›ì§€ë„ 아니하고 ì°¨ì§€ë„ ì•„ë‹ˆí•˜ë‹ˆ ë‚´ ìž…ì—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ë¼
네가 ë§í•˜ê¸°ë¥¼ 나는 ë¶€ìžë¼ 부요하여 부족한 ê²ƒì´ ì—†ë‹¤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ë²Œê±°ë²—ì€ ê²ƒì„ ì•Œì§€ 못하ë„다"(ìš”í•œê³„ì‹œë¡ 3:14~17)





주님께서는 왜 ë¼ì˜¤ë””게아 êµíšŒì˜ 미지근한 ì‹ ì•™ì„ ê²½ê³„í•˜ë©°
그냥 'ë”워지ë¼'ê³  하지 않고 '차든지 ë”ì›ë“ ì§€ 하ë¼'ê³  ë§ì”€í•˜ì…¨ì„까요?
여기ì—는 미지근한 ì‹ ì•™ì´ ì–¼ë§ˆë‚˜ 위험한지를
ê¹¨ìš°ì³ ì£¼ë ¤ëŠ” ì£¼ë‹˜ì˜ ì•ˆíƒ€ê¹Œìš´ 마ìŒì´ 담겨 있습니다.





당회장 ì´ìž¬ë¡ 목사

ë¼ì˜¤ë””게아는 ì‚¬ë„ ë°”ìš¸ì˜ ë™ì—­ìžì¸ ì—바브로디ë„ê°€ ë³µìŒì„ 전파한 ê³³ì´ë©° ì‚¬ë„ ë°”ìš¸ 역시 ê·¸ê³³ì— ê´€ì‹¬ì„ ê°€ì§€ê³  있었습니다(골 4:15~16). ë¼ì˜¤ë””게아는 양모가 í’부한 곳으로 ì¼ì°ë¶€í„° ì€í–‰ ì œë„ê°€ ìƒê²¨ë‚  ì •ë„로 부요했습니다. ì´ëŸ¬í•œ 기반 ìœ„ì— ì„¸ì›Œì§„ ë¼ì˜¤ë””게아 êµíšŒëŠ” ì¢‹ì€ í™˜ê²½ìž„ì—ë„ ë¶ˆêµ¬í•˜ê³  오히려 í’족함으로 ì¸í•´ 주님께서 ê·¸ë“¤ì˜ ì‹ ì•™ì´ ë¯¸ì§€ê·¼í•˜ë‹¤ê³  ì±…ë§í•˜ì‹¤ ì •ë„로 ì˜ì ìœ¼ë¡œ 침체ë˜ê³  나태했습니다.



1. 아멘ì´ì‹œìš” 충성ë˜ê³  ì°¸ëœ ì¦ì¸ì´ì‹œìš” í•˜ë‚˜ë‹˜ì˜ ì°½ì¡°ì˜ ê·¼ë³¸ì´ì‹  ì´ê°€ ê°€ë¼ì‚¬ëŒ€

ë¼ì˜¤ë””게아 êµíšŒì˜ 사ìžì—게 ì±…ë§ì˜ ë§ì”€ì„ 하신 주님께서는 하나님 ì•žì— ì˜¤ì§ '예'와 '아멘'ë§Œ 있었고 ë¶ˆìˆœì¢…ì´ ì—†ìœ¼ì…¨ìŠµë‹ˆë‹¤. 근본 í•˜ë‚˜ë‹˜ì˜ ë³¸ì²´ì´ì‹œë‚˜ 죄ì¸ë“¤ì„ 구ì›í•˜ê¸° 위해 ì´ ë•…ì— ì‚¬ëžŒì˜ í˜•ìƒì„ ìž…ê³  오셨습니다. ë˜í•œ 피조물ì—게 멸시와 천대를 받고 ì‹­ìžê°€ì— 못 박혀 죽기까지 하나님 ëœ»ì— ìˆœì¢…í•˜ì…¨ìŠµë‹ˆë‹¤(빌 2:6~8).

하나님 ìžë…€ê°€ ëœ ìš°ë¦¬ë„ í•˜ë‚˜ë‹˜ ì•žì— ì˜¤ì§ '예'와 '아멘'ë§Œ 있어야 합니다. ìžê¸° ìƒê°ê³¼ ì´ë¡  등 ìžê¸°ê°€ 옳다 하는 모든 ê²ƒì„ ë¬´(ç„¡)로 ëŒë¦¬ê³  하나님 ë§ì”€ì— 순복할 수 있어야 하나님께서 보장하시고 ì´ë¥¼ 통해 ì˜ê´‘ì„ ë°›ìœ¼ì‹­ë‹ˆë‹¤.

다ìŒìœ¼ë¡œ, 주님께서는 충성ë˜ê³  ì°¸ëœ ì¦ì¸ì´ì‹­ë‹ˆë‹¤. ì¶©ì„±ëœ ì‚¬ëžŒì€ ìžê¸°ì£¼ìž¥ì„ 내세우거나 유ìµì„ 구하지 않으며 ì˜¤ì§ '아멘'ë§Œ 합니다. 예를 들어, ì¶©ì„±ëœ ìž¥ìˆ˜ëŠ” ì™•ì´ 'ê°€ë¼' 하면 설령 ëª©ìˆ¨ì´ ìœ„íƒœë¡œìš´ ê³³ì´ë¼ í•´ë„ ìˆœì¢…í•´ 떠납니다. 주님께서는 êµ¬ì•½ì˜ ëª¨ë“  예언(사 53:4~10, 61:1~3 ; 슥 9:9)ì„ ì˜¨ì „ížˆ ì´ë£¨ì…¨ìŠµë‹ˆë‹¤. 죄ì¸ë“¤ì„ 위해 ì•„ë‚Œì—†ì´ ìžì‹ ì˜ ìƒëª…ì„ ì£¼ì‹œë©° ì¶©ì„±ìœ¼ë¡œì¨ í•˜ë‚˜ë‹˜ì˜ ì•½ì†í•˜ì‹  모든 ë§ì”€ì´ 신실하게 성취ë다는 ì‚¬ì‹¤ì— ëŒ€í•œ ì°¸ëœ ì¦ì¸ì´ ë˜ì…¨ìŠµë‹ˆë‹¤.

ë˜í•œ 주님께서는 í•˜ë‚˜ë‹˜ì˜ ì°½ì¡°ì˜ ê·¼ë³¸ì´ì‹­ë‹ˆë‹¤(골 1:15~17). ì›ëž˜ 우주 ë§Œë¬¼ì€ í•˜ë‚˜ë‹˜ ë§ì”€ìœ¼ë¡œ 창조ë는ë°, ìš”í•œë³µìŒ 1:1ì— "íƒœì´ˆì— ë§ì”€ì´ ê³„ì‹œë‹ˆë¼ ì´ ë§ì”€ì´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ì´ ë§ì”€ì€ ê³§ 하나님ì´ì‹œë‹ˆë¼" 했지요. ìš”í•œë³µìŒ 1:14ì—는 "ë§ì”€ì´ ìœ¡ì‹ ì´ ë˜ì–´ 우리 ê°€ìš´ë° ê±°í•˜ì‹œë§¤ 우리가 ê·¸ ì˜ê´‘ì„ ë³´ë‹ˆ ì•„ë²„ì§€ì˜ ë…ìƒìžì˜ ì˜ê´‘ì´ìš” ì€í˜œì™€ 진리가 충만하ë”ë¼" 했습니다. 근본 하나님과 하나로서 ìœ¡ì‹ ì„ ìž…ê³  ì´ ë•…ì— ì˜¤ì…”ì„œ ì¸ê°„ 구ì›ì˜ ê¸¸ì„ ì—´ì–´ì£¼ì‹  ë¶„ì´ ë°”ë¡œ 주님ì´ì‹­ë‹ˆë‹¤.

ë”°ë¼ì„œ "아멘ì´ì‹œìš” 충성ë˜ê³  ì°¸ëœ ì¦ì¸ì´ì‹œìš” í•˜ë‚˜ë‹˜ì˜ ì°½ì¡°ì˜ ê·¼ë³¸ì´ì‹  ì´ê°€ ê°€ë¼ì‚¬ëŒ€" 하시며 ì£¼ë‹˜ì„ êµ¬ì²´ì ìœ¼ë¡œ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ì´ëŠ” í•˜ë‚˜ë‹˜ì˜ ëª¨ë“  ë§ì”€ì€ 반드시 ì´ë£¨ì–´ì§„다는 것과 심íŒì´ 정확하게 ì´ë£¨ì–´ì§„다는 ì‚¬ì‹¤ì„ ì•Œë ¤ 주기 위함입니다. ë˜í•œ í•˜ë‚˜ë‹˜ì˜ ì°½ì¡°ì˜ ê·¼ë³¸ì´ë©´ì„œë„ ì˜¤ì§ ì•„ë©˜ê³¼ 충성으로 모든 ë§ì”€ì„ 온전히 ì´ë£¨ì‹  주님께서 ë¼ì˜¤ë””게아 êµíšŒë¥¼ 향해 주시는 ë§ì”€ 역시 반드시 성취ëœë‹¤ëŠ” ê²ƒì„ ìƒê¸°ì‹œí‚¤ëŠ” 것입니다.



2. 네가 미지근하여 ë”ì›ì§€ë„ ì°¨ì§€ë„ ì•„ë‹ˆí•˜ë‹ˆ ë‚´ ìž…ì—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ë¼

ë¼ì˜¤ë””게아 êµíšŒëŠ” ì°¨ì§€ë„ ì•Šê³  ë¥ì§€ë„ ì•Šì€ ë¯¸ì§€ê·¼í•œ ì‹ ì•™ ë•Œë¬¸ì— ì£¼ë‹˜ê»˜ ì±…ë§ë°›ì•˜ìŠµë‹ˆë‹¤. ì‹ ì•™ 안ì—서 ì°¬ 것과 ë”ìš´ 것, 미지근한 ê²ƒì€ ê°ê° ë¬´ì—‡ì„ ì˜ë¯¸í• ê¹Œìš”?

ì˜ì ìœ¼ë¡œ '차다'는 ê²ƒì€ ê·¸ 마ìŒì— ì„±ë ¹ì˜ ì—­ì‚¬ê°€ 없고 아예 구ì›ê³¼ ìƒê´€ì´ 없는 ìƒíƒœë¥¼ ë§í•©ë‹ˆë‹¤. êµíšŒì— ì¶œì„하는 사람 중ì—ë„ ì„±ë ¹ì„ ë°›ì§€ 못해 ì°¸ 믿ìŒê³¼ 구ì›ì´ 무엇ì¸ì§€ 알지 못한 채 ë§ì”€ëŒ€ë¡œ 살려는 ë…¸ë ¥ë„ í•˜ì§€ 않는 ì‚¬ëžŒì´ ìžˆìŠµë‹ˆë‹¤. ì„±ë ¹ì„ ë°›ì•˜ì–´ë„ ì„¸ìƒì„ 사랑하는 마ìŒì„ 버리지 않으므로 다시금 세ìƒìœ¼ë¡œ 빠져들어 ì„±ë ¹ì´ ì†Œë©¸ë˜ëŠ” ê²½ìš°ë„ ìžˆì§€ìš” ì´ë ‡ê²Œ 구ì›ê³¼ 멀어진 ì‚¬ëžŒì„ '차다' ë§ì”€í•˜ì‹­ë‹ˆë‹¤.

ë°˜ë©´ì— 'ë¥ë‹¤'는 ê²ƒì€ ì„±ë ¹ë°›ì€ ì‚¬ëžŒì´ ë‚ ë§ˆë‹¤ ì˜ì ì¸ 새 íž˜ì„ ê³µê¸‰ë°›ìœ¼ë©° 믿ìŒì´ ìžë¼ëŠ” ìƒíƒœìž…니다. ì´ëŸ¬í•œ ì‹ ì•™ì„ ê°€ì§„ ì‚¬ëžŒì€ í•˜ë‚˜ë‹˜ ë§ì”€ì— ë”°ë¼ ì£„ì™€ 피 í˜ë¦¬ê¸°ê¹Œì§€ 싸워 ê·¸ê²ƒì„ ë²„ë¦¼ìœ¼ë¡œì¨ ë‚ ë§ˆë‹¤ ìœ¡ì€ ì£½ê³  ì˜ì´ ìžëžë‹ˆë‹¤. 하나님 나ë¼ë¥¼ ì´ë£¨ê¸° 위해 ì—´ì‹¬ì„ ë‚´ê³  ìžì‹ ì„ í¬ìƒí•˜ì§€ìš”. ë˜í•œ ë§ˆê°€ë³µìŒ 12:30ì— ë§ì”€í•œ 대로 마ìŒê³¼ 목숨과 뜻과 íž˜ì„ ë‹¤í•˜ì—¬ í•˜ë‚˜ë‹˜ì„ ì‚¬ëž‘í•˜ê²Œ ë˜ëŠ”ë°, ì´ ìƒíƒœê°€ 바로 'ë¥ë‹¤'ê³  표현하는 뜨거운 신앙입니다.

여기서 차가운 ì‹ ì•™, 뜨거운 ì‹ ì•™ì´ëž€ 믿ìŒì˜ ë¶„ëŸ‰ì´ í¬ê³  ìž‘ìŒì„ ì˜ë¯¸í•˜ëŠ” ê²ƒì´ ì•„ë‹™ë‹ˆë‹¤. 초신ìžë¼ 해서 차가운 ì‹ ì•™ì´ ì•„ë‹ˆê³  êµíšŒì— 오래 다니고 ì§ë¶„ì´ ë†’ë‹¤ 해서 뜨거운 ì‹ ì•™ì´ ì•„ë‹™ë‹ˆë‹¤. ì•„ì§ ë¯¿ìŒì´ 작고 진리를 온전히 행하지 못한다 í•´ë„ ìžì‹ ì˜ 믿ìŒì˜ 분량 안ì—서 ìµœì„ ì„ ë‹¤í•´ 하나님 ëœ»ì„ ì¢‡ëŠ”ë‹¤ë©´ ì‹œê°„ì´ ê°ˆìˆ˜ë¡ ë¯¿ìŒì´ 성장합니다. ì´ì²˜ëŸ¼ 하나님 ëœ»ì„ ì¢‡ì•„ 순종하는 사람ì´ë¼ë©´ 뜨거운 ì‹ ì•™ì„ ê°€ì¡Œë‹¤ê³  í•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지근한 ì‹ ì•™'ì´ëž€ ë¬´ì—‡ì„ ë§í•˜ëŠ” 것ì¼ê¹Œìš”? ì´ëŠ” ì„±ë ¹ì„ ë°›ì•„ ì‚´ì•„ 계신 í•˜ë‚˜ë‹˜ì„ ë¯¿ê³  천국과 ì§€ì˜¥ì´ ìžˆìŒì„ ì•Œë©´ì„œë„ ëœ¨ê±°ì›Œì§€ì§€ 않고 ì‹ ì•™ì´ ì •ì²´ëœ ìƒíƒœìž…니다. ì´ëŸ¬í•œ 미지근한 ì‹ ì•™ì„ ì†Œìœ í•œ 사람ì€, êµíšŒëŠ” 왔다 갔다 하지만 성령과 êµí†µì´ 없으므로 ê·¸ ìŒì„±ê³¼ 주관과 ì¸ë„를 받지 못하고 하나님 ë§ì”€ì„ ë“¤ì–´ë„ ìžì‹ ì˜ ëª¨ìŠµì„ ìž˜ 깨우치지 못합니다.

그나마 차가운 ì‹ ì•™ì´ ë˜ë©´ ì§€ì˜¥ì— ê°„ë‹¤ëŠ” ê²ƒì„ ì•Œê¸° ë•Œë¬¸ì— êµíšŒ ì¶œì„ì€ í•˜ì§€ë§Œ ì£¼ë‹˜ì„ ìœ„í•´ ìžì‹ ì„ í¬ìƒí•˜ë ¤ 하지ë„, ë” ë§ˆìŒ ë‹¤í•´ 드리려 í•˜ì§€ë„ ì•ŠìŠµë‹ˆë‹¤. 겉으로 보기ì—는 열심히 충성한다 í•´ë„ ë§ˆìŒì˜ 할례를 하지 않으니 아무리 ì‹ ì•™ìƒí™œì„ 오래 했다 í•´ë„ ì‚¶ì˜ ë³€í™”ê°€ 없지요. ì´ë ‡ê²Œ 미지근한 ìƒíƒœì— 머물러 ëŒì´í‚¤ì§€ 않는 ì‚¬ëžŒì€ ê²°êµ­ 차가운 ì‹ ì•™ì´ ë˜ê³  맙니다.

ì°¨ë¼ë¦¬ 차가운 ì‹ ì•™ ìƒíƒœì—서는 징계를 통해서 회개하고 ëŒì´í‚¬ 수 있는 기회ë¼ë„ 있습니다. 가령,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 외면하시므로 질병ì´ë‚˜ 사고를 당하거나 ìž¬ì•™ì„ ë§Œë‚  수 있습니다. ì´ë•Œ ìžì‹ ì˜ 문제를 깨닫고 통회ìžë³µí•˜ë©´ ì‹ ì•™ì„ íšŒë³µí•  가능성ì´ë¼ë„ 있지만 미지근한 ì‹ ì•™ì¼ ë•Œì—는 그런 기회조차 얻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차가운 ì‹ ì•™ì´ ë˜ë¼ëŠ” ë§ì€ ê²°ì½” 아닙니다. 사실 차갑게 ì‹ì–´ë²„린 ìƒíƒœì—서 징계를 ë°›ì„ ë•Œ 회개하고 ëŒì´í‚¤ëŠ” ê²ƒì´ ì‰½ì§€ 않습니다. 설령 회개해 하나님 ì•žì— ìš©ì„œë¥¼ 받는다 í•´ë„ ì´ë¯¸ 깨진 í•˜ë‚˜ë‹˜ê³¼ì˜ ì‹ ë¢° 관계를 회복하는 ê²ƒì€ ì‰¬ìš´ ì¼ì´ 아닙니다.

미지근한 ì‹ ì•™ì— ë‹´ê¸´ ê·¼ë³¸ì  ì˜ë¯¸ëŠ” 바로 하나님과 세ìƒ, ì–‘ìª½ì— ê±¸ì¹œ ì‹ ì•™ì„ ë§í•©ë‹ˆë‹¤. ì–‘ìª½ì— ê±¸ì³ ìžˆë‹¤ê°€ ìƒí™©ì— ë”°ë¼ ìžì‹ ì˜ 유ìµì´ë‚˜ 편ì˜ë¥¼ 좇아 ì¢‹ì€ ìª½ì„ íƒí•˜ëŠ”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ì´ëŸ° ì‹ ì•™ì„ ê°€ì§„ ì‚¬ëžŒì„ 'ìž…ì—서 토하여 내치겠다' ë§ì”€í•˜ì…¨ìŠµë‹ˆë‹¤(계 3:16). '토하여 내친다'는 ê²ƒì€ í•˜ë‚˜ë‹˜ ìžë…€ë¡œ ì¸ì •하지 않는다는 ì˜ë¯¸ë¡œ 구ì›ì— ì´ë¥¼ 수 없다는 무서운 ê²½ê³„ì˜ ë§ì”€ìž…니다.



3. 나는 ë¶€ìžë¼ 부요하여 부족한 ê²ƒì´ ì—†ë‹¤ 하나

ë¼ì˜¤ë””게아 êµíšŒëŠ” ì‹¬ë ¹ì´ ë¶€ìš”í•˜ì—¬ '나는 ë¶€ìžë¼, 부족한 ê²ƒì´ ì—†ë‹¤' ë§í–ˆìŠµë‹ˆë‹¤. ë§ˆíƒœë³µìŒ 5:3ì— "ì‹¬ë ¹ì´ ê°€ë‚œí•œ ìžëŠ” ë³µì´ ìžˆë‚˜ë‹ˆ ì²œêµ­ì´ ì €í¬ ê²ƒìž„ì´ìš”" ë§ì”€í•œ 대로 ì‹¬ë ¹ì´ ê°€ë‚œí•œ ì‚¬ëžŒì€ ê²¸ë¹„í•œ 마ìŒìœ¼ë¡œ í•˜ë‚˜ë‹˜ì„ ì°¾ê³  ì˜ì§€í•©ë‹ˆë‹¤. ë°˜ë©´ì— ì‹¬ë ¹ì´ ë¶€ìš”í•œ ì‚¬ëžŒì€ êµë§Œ, ìžì¡´ì‹¬, ì´ê¸°ì‹¬, 욕심 등으로 마ìŒì„ ê°€ë“ ì±„ìš°ê¸° ë•Œë¬¸ì— í•˜ë‚˜ë‹˜ì„ ì°¾ìœ¼ë ¤ëŠ” 마ìŒì´ 없고 ëŠìž„ì—†ì´ ì„¸ìƒì˜ ê²ƒì„ ì¶”êµ¬í•©ë‹ˆë‹¤.

ê·¸ëŸ°ë° ì²˜ìŒì—는 ì‹¬ë ¹ì´ ê°€ë‚œí•œ ìƒíƒœì—서 열심히 ì‹ ì•™ìƒí™œì„ 했지만, ì‹œê°„ì´ ì§€ë‚ ìˆ˜ë¡ ì‹¬ë ¹ì´ ë¶€ìš”í•´ì§€ëŠ” 경우가 있습니다. 눌러 ë†“ì•˜ë˜ ìœ¡ì˜ ë§ˆìŒì´ ë˜ì‚´ì•„나는 것입니다. 특히 부와 명예와 권세 ë“±ì„ ê°€ì§€ë©´ ì ì  ìœ¡ì˜ ì‹ ì•™ìœ¼ë¡œ 변질ë˜ëŠ” 경우가 있지요. ì‹ ì•™ìƒí™œì€ 한다고 하지만 ì •ìž‘ ì§„ë¦¬ì— ëŒ€í•œ 사모함ì´ë‚˜ ê°ˆê¸‰í•¨ì´ ì—†ê³  기ë„ë„ ì ì  쉬다가 멈춥니다. 형ì‹ì ì¸ 행함만 있고 하나님과 ê·¸ë¶„ì˜ ì¼ë³´ë‹¤ëŠ” ìžì‹ ê³¼ 세ìƒì˜ ì¼ì´ ìš°ì„ ì´ ë˜ëŠ” 것입니다. ë¼ì˜¤ë””게아 êµíšŒì— ì´ëŸ° ëª¨ìŠµì´ ìžˆì—ˆìŠµë‹ˆë‹¤.



4. 네 곤고한 것, 가련한 것, 가난한 것, 눈먼 것, ë²Œê±°ë²—ì€ ê²ƒì„ ì•Œì§€ 못하ë„다

ì°¨ë¼ë¦¬ ìžì‹ ì˜ ë¶€ì¡±í•¨ì„ ê¹¨ë‹«ê³  ì¸ì •한다면 ëŒì´í‚¬ 수 있는 기회ë¼ë„ ì–»ì„ ìˆ˜ 있지만, 미지근한 ì‹ ì•™ì„ ê°€ì§„ ì‚¬ëžŒì€ ìŠ¤ìŠ¤ë¡œ ë¶€ìžë¼ê³  여기기 ë•Œë¬¸ì— ìžì‹ ì˜ ë¶€ì¡±í•¨ì„ ê¹¨ë‹«ì§€ë„ ëª»í•˜ê³  ì¸ì •í•˜ì§€ë„ ì•ŠìŠµë‹ˆë‹¤. 성령께서 탄ì‹í•˜ì‹œë¯€ë¡œ ì˜í˜¼ì´ ê³¤ê³ í•´ë„ ìŠ¤ìŠ¤ë¡œ 깨닫지 못하니 ì—´ì‹¬ì„ ë‚´ë ¤ê³  í•˜ì§€ë„ ì•Šê³  변화ë˜ë ¤ëŠ” 노력조차 하지 않지요. ê·¸ ìƒíƒœë¡œ ê³„ì† ê°€ë‹¤ê°€ëŠ” 설령 육ì ìœ¼ë¡œ ë¶€ì¡±í•¨ì´ ì—†ë‹¤ í•´ë„ ê²°êµ­ 구ì›ì—서 멀어지니 '가련하다' ë§í•  ìˆ˜ë°–ì— ì—†ìŠµë‹ˆë‹¤.

ì´ ë•…ì—서 누리는 ë¶€ìš”í•¨ì€ ê²°êµ­ ì©ê³  없어질 ê²ƒì— ë¶ˆê³¼í•˜ë©°, ì©ì§€ ì•Šì„ í•˜ëŠ˜ë‚˜ë¼ì— ì˜ì›í•œ ìƒê¸‰ì„ 쌓아 가는 ì‚¬ëžŒì´ ì§„ì • 부요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미지근한 ì‹ ì•™ì„ ê°€ì§„ ì‚¬ëžŒì€ í•˜ë‚˜ë‹˜ ì•žì— ì¶©ì„± ë´‰ì‚¬í•˜ì§€ë„ ì•Šê³  ë¬¼ì§ˆì´ ì•„ê¹Œì›Œ ì‹¬ì§€ë„ ëª»í•˜ë‹ˆ ê²°êµ­ 하늘나ë¼ì— ìŒ“ì€ ê²ƒì´ ì—†ìŠµë‹ˆë‹¤. 설령 ë‚˜ì¤‘ì— íšŒê°œí•´ 간신히 구ì›ë°›ì•„ ì²œêµ­ì— ê°„ë‹¤ í•´ë„ ë°›ì„ ìƒê¸‰ì´ 전혀 없지요. 그러니 ì˜ì ìœ¼ë¡œ ë³¼ 때 '가난하다' ë§í•  ìˆ˜ë°–ì— ì—†ëŠ” 것입니다.

ë§ì”€ì„ ì˜ì ìœ¼ë¡œ 깨닫고 ì´í•´í•˜ëŠ” ì‚¬ëžŒì€ ë‚´ì„¸ì— ëŒ€í•œ 분명한 소ë§ì´ 있기 ë•Œë¬¸ì— ë§ì”€ì„ 통해 ìžì‹ ì„ 발견하며 ì–´ë‘ ì„ ë²—ê³  빛으로 나옵니다. ë˜í•œ 하늘나ë¼ì— 쌓기 위해 열심히 충성 봉사하며 ì •ì„±ê» í•˜ë‚˜ë‹˜ 나ë¼ë¥¼ 위해 심습니다. ë°˜ë©´ì— ë¯¸ì§€ê·¼í•œ ì‹ ì•™ìƒí™œì„ 하는 ì‚¬ëžŒì€ ì‹ ë ¹í•œ ì˜ì˜ 세계를 알지 못하므로 ë‚´ì„¸ì— ëŒ€í•œ 소ë§ë³´ë‹¤ 당장 ëˆˆì— ë³´ì´ëŠ” í˜„ì‹¤ë§Œì„ ë°”ë¼ë´…니다. ê³§ ì˜ì ìœ¼ë¡œ 눈먼 것ì´ì§€ìš”. ì´ëŸ¬í•œ ì‚¬ëžŒë“¤ì€ ìžì‹ ì˜ ì–´ë‘ ì„ ë°œê²¬í•˜ì§€ 못하므로 여전히 ì–´ë‘  ê°€ìš´ë° ìžˆê²Œ ë©ë‹ˆë‹¤(마 6:22~23). 성ë„로서 당연히 입어야 í•  ì˜ì˜ ì˜·ì„ ìž…ì§€ 못하였으므로 '벌거벗었다' 하는 것입니다.

ì˜·ì€ ì‚¬ëžŒì˜ ë§ˆìŒì„ 뜻하며, ì˜ì˜ ì˜·ì„ ìž…ëŠ”ë‹¤ëŠ” ê²ƒì€ ë§ˆìŒì„ í• ë¡€ 하여 ì˜ë¥¼ ì´ë£¬ë‹¤ëŠ” 뜻입니다. 미지근한 ì‹ ì•™ìƒí™œì„ 하는 ì‚¬ëžŒì€ ë§ˆìŒì„ 할례하지 않고 ë§ì”€ëŒ€ë¡œ í–‰í•˜ì§€ë„ ì•Šìœ¼ë‹ˆ 여전히 죄악 ê°€ìš´ë° ì‚´ì•„ê°‘ë‹ˆë‹¤. ì´ê²ƒì´ ê³§ ì˜ì ìœ¼ë¡œ ë²Œê±°ë²—ì€ ìˆ˜ì¹˜ë¥¼ 드러내는 모습입니다. 겉으로 아름답고 화려한 ì˜·ì„ ìž…ì—ˆë‹¤ 해서 아름다운 ê²ƒì´ ì•„ë‹™ë‹ˆë‹¤. 마ìŒì„ 할례하지 않아 여전히 ì£„ì•…ì„ í’ˆê³  있다면 하나님 편ì—서 보실 때ì—는 ë²Œê±°ë²—ì€ ìˆ˜ì¹˜ë¥¼ 드러내는 것과 같습니다.



5. 오늘날 ë¼ì˜¤ë””게아 êµíšŒì™€ ê°™ì€ ê²½ìš°

오늘날 ë¼ì˜¤ë””게아 êµíšŒì™€ ê°™ì´ ë¯¸ì§€ê·¼í•œ ì‹ ì•™ì— ë¨¸ë¬´ëŠ” êµíšŒê°€ 많습니다. ì–´ë–¤ êµíšŒê°€ 열심히 기ë„하고 하나님 나ë¼ë¥¼ 위해 충성한다면 하나님께서는 ë¶€í¥ê³¼ ë¬¼ì§ˆì˜ ì¶•ë³µì„ ì£¼ì‹œê³  성ë„들ì—ê²Œë„ í•©ë‹¹í•œ ì¶•ë³µì„ ì£¼ì‹­ë‹ˆë‹¤. ê·¸ëŸ°ë° í•˜ë‚˜ë‹˜ê»˜ì„œ 주신 ì¶•ë³µì„ ìž˜ëª»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축복으로 ì¸í•´ êµíšŒì™€ 성ë„ë“¤ì´ ì˜¤ížˆë ¤ 세ìƒê³¼ 타협하는 것입니다.

ì–´ëŠ ì •ë„ êµíšŒê°€ 커지면 부와 명예, 권세가 ìƒê¹ë‹ˆë‹¤. 그러다 보니 ì ì  하나님 ì¼ì€ 뒷전으로 하고 명예와 부를 좇아 ìžê¸° ë³´ê¸°ì— ì¢‹ì€ ëŒ€ë¡œ 세ìƒê³¼ 타협하며 살아갑니다. '어찌하면 한 ì˜í˜¼ì´ë¼ë„ ë” êµ¬ì›í• ê¹Œ! 어찌하면 하나님 나ë¼ë¥¼ ë” í™•ìž¥í• ê¹Œ!' ì´ëŸ° ê²ƒì— ê´€ì‹¬ì„ ê°€ì§€ê¸°ë³´ë‹¤ëŠ” 세ìƒê³¼ ì ë‹¹ížˆ 타협하면서 부와 명예와 권세를 가진 사람들과 연합합니다.

물론 부와 명예와 권세를 가진 ì‚¬ëžŒë“¤ì„ ë°°ì²™í•´ì•¼ 한다는 ì˜ë¯¸ëŠ” 아닙니다. 당연히 그러한 ì‚¬ëžŒë“¤ë„ ê·¸ë¦¬ìŠ¤ë„ì˜ ì‚¬ëž‘ìœ¼ë¡œ 품어야 하고 주 안ì—서 êµì œí•˜ë©° 믿ìŒì„ 심어 주어 ê·¸ë“¤ì„ í†µí•´ 하나님께 ì˜ê´‘ ëŒë¦´ 수 있다면 ì¢‹ì€ ì¼ìž…니다. 하지만 ì´ëŸ¬í•œ 순수한 목ì ì´ ì•„ë‹ˆë¼ êµíšŒê°€ ë” í° ë¶€ì™€ 명예와 권세를 얻기 위해 세ìƒê³¼ ì§í•˜ëŠ” 경우가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ì´ëŸ¬í•œ êµíšŒë¥¼ 향해 'ì°¨ì§€ë„ ì•„ë‹ˆí•˜ê³  ë”ì›ì§€ë„ 아니하며 미지근하다' ì±…ë§í•˜ì‹­ë‹ˆë‹¤.

(ë‹¤ìŒ í˜¸ì— ê³„ì†ë©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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