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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9ì›” 6ì¼ í† ìš”ì¼ ì˜¤í›„ 1:44
 
 

예수님께서 옆구리를 창으로 찔려 물과 피를 ìŸìœ¼ì‹  섭리
Ãֽо÷µ¥ÀÌÆ®
"그중 한 êµ°ë³‘ì´ ì°½ìœ¼ë¡œ 옆구리를 찌르니 ê³§ 피와 ë¬¼ì´ ë‚˜ì˜¤ë”ë¼"
(ìš” 19:34)
ìš”í•œë³µìŒ 19장 34ì ˆ í›„ë°˜ì ˆì—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ê³§ 피와 ë¬¼ì´ ë‚˜ì˜¤ë”ë¼"ë§ì”€í•œ 대로 로마 êµ°ë³‘ì€ ì´ë¯¸ ìˆ¨ì´ ëŠì–´ì§„ ì˜ˆìˆ˜ë‹˜ì˜ ì˜†êµ¬ë¦¬ë¥¼ 창으로 찔렀습니다. ...
       
 
  
 

[기íšíŠ¹ì§‘] 가나안 정복사2 - 출애굽, 가나안 ë•…ì„ í–¥í•œ ëŒ€ìž¥ì •ì˜ ì‹œìž‘


14966
2012ë…„ 1ì›” 29ì¼ ì¼ìš”ì¼


우리는 ì´ìФë¼ì—˜ì˜ 가나안 정복사를 통해 ìžì‹ ì˜ ì‹ ì•™ìƒí™œì„ ì ê²€í•´ ë³¼ 수 있다. 지난 호ì—는 가나안 정복사를 공부해야 하는 ì´ìœ , ì¸ê°„ ê²½ìž‘ì˜ ëª¨ë¸ì¸ ì´ìФë¼ì—˜ê³¼ ì¶œì• êµ½ì˜ ì§€ë„ìžì¸ 모세를 부르신 í•˜ë‚˜ë‹˜ì˜ ì„­ë¦¬ë¥¼ 살펴봤다.

ì´ë²ˆ 호ì—는 ì—´ìž¬ì•™ì„ ë‹¹í•œ 후 ì¶œì• êµ½ì„ í—ˆë½í•œ 바로 왕과 ëª¨ì„¸ì˜ ì¸ë„로 í™í•´ë¥¼ 건넌 ì´ìФë¼ì—˜ 백성, 시내산ì—서 하나님께로부터 ë°›ì€ ì‹­ê³„ëª…ê³¼ ìœ¨ë¡€ì˜ ì˜ë¯¸ë¥¼ 알아본다.


 

1. 장ìžì˜ ìž¬ì•™ì„ ë‹¹í•œ 후 ì¶œì• êµ½ì„ í—ˆë½í•œ 바로 왕

ì• êµ½ ë•…ì—서 심한 노역으로 ì¸í•´ ì´ìФë¼ì—˜ ë°±ì„±ì˜ íƒ„ì‹ì´ 얼마나 컸ë˜ì§€ ê·¸ 부르짖ìŒì´ 하나님께 ìƒë‹¬ë다(ì¶œ 2:23).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ì¶œì• êµ½ì˜ ì§€ë„ìžë¡œ 부르시고 바로 왕ì—게 하나님 ë§ì”€ì„ ì „í•˜ë¼ í•˜ì…¨ë‹¤. 대언ìžì¸ 형 ì•„ë¡ ê³¼ 함께 바로 왕 ì•žì— ì„  모세는 하나님 ëœ»ì„ ì „í–ˆì§€ë§Œ 마ìŒì´ 완악한 ì™•ì€ í•˜ë‚˜ë‹˜ ëª…ë ¹ì„ ë“£ì§€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ì´ìФë¼ì—˜ ë°±ì„±ì„ ë†“ì•„ì¤„ 때까지 모세를 통해 ì—´ 가지 ìž¬ì•™ì„ ì°¨ë¡€ë¡œ 나타내셨다. 마ìŒì´ ê°•í…한 바로 ì™•ì€ ê³„ì† ëŒì´í‚¤ì§€ 않았다. 한편, ì• êµ½ ì „ì—­ì´ ìž¬ì•™ìœ¼ë¡œ ì‹ ìŒí•˜ëŠ” 중ì—ë„ ì´ìФë¼ì—˜ ë°±ì„±ì´ ê±°í•˜ëŠ” 고센 ë•…ì—는 ìž¬ì•™ì´ ìž„í•˜ì§€ 않았다. ê·¸ë“¤ì€ ê³ í†µ ì¤‘ì— í•˜ë‚˜ë‹˜ì„ ì°¾ì•˜ê¸°ì— ë³´í˜¸ë°›ì€ ê²ƒì´ë‹¤.

바로 ì™•ì€ ë§ˆì§€ë§‰ 장ìžì˜ 재앙 ê³§ ì• êµ½ ì‚¬ëžŒì˜ ìž¥ìžì™€ ìƒì¶•ì˜ ì²˜ìŒ ë‚œ ê²ƒì´ ë‹¤ ì£½ì€ í›„ì—서야 비로소 모세ì—게 ì´ìФë¼ì—˜ ë°±ì„±ì„ ë°ë¦¬ê³  떠나ë¼ê³  í—ˆë½í•œë‹¤(ì¶œ 12:31~32). 드디어 ì´ìФë¼ì—˜ ë°±ì„±ì€ ëª¨ì„¸ë¥¼ ì„ ë‘로 ë¼ì•”ì…‹ì—서 남ë™ìª½ ìˆ™ê³³ì„ í–¥í•´ 출발한다. ìˆ˜ë§Žì€ ê°€ì¶•ì„ ë¹„ë¡¯í•´ 장정만 í•´ë„ 60ë§Œ 명, 어린아ì´ì™€ ë…¸ì¸, ì—¬ì¸ë“¤ê¹Œì§€ 합하면 족히 200ë§Œ ëª…ì€ ë„˜ì—ˆì„ ê²ƒì´ë‹¤. 마침내 약ì†ì˜ ë•… ê°€ë‚˜ì•ˆì„ í–¥í•œ ëŒ€ìž¥ì •ì„ ì‹œìž‘í•œ 것ì´ë‹¤.

⁂ 출애굽 경로, 가까운 육로를 íƒí•˜ì§€ ì•Šì€ ì´ìœ ëŠ” 무엇ì¼ê¹Œ?

아프리카 ë¶ë™ë¶€ì— 위치한 ì• êµ½ì—서 가나안 땅으로 가는 가장 빠른 ê¸¸ì€ ì§€ì¤‘í•´ 쪽으로 ë¶ë™ì§„한 ë’¤ 오늘날 ê°€ìž ì§€êµ¬ë¥¼ 통과해 블레셋 땅으로 가는 길ì´ë‹¤. 하지만 ì´ ê²½ë¡œë¡œ 간다면 ì „ìŸì´ 불가피했다. ì•„ì§ ë¯¿ìŒì´ 없는 ì´ìФë¼ì—˜ ë°±ì„±ì´ ì „ìŸê³¼ 맞닥뜨리면 다시 애굽으로 ëŒì•„ê°”ì„ ê²ƒì´ë‹¤(ì¶œ 13:17). ì´ì— 하나님께서는 가까운 육로를 놔ë‘ê³  í™í•´ë¥¼ 건너 광야 길로 ëŒê²Œ 하셨다.

 

2. 모세와 함께 í™í•´ë¥¼ 건넌 ì´ìФë¼ì—˜ 백성

ì´ìФë¼ì—˜ ë°±ì„±ì´ ì• êµ½ ë•…ì„ íƒˆì¶œí•˜ìž ë°”ë¡œ ì™•ì€ ì´ë‚´ 마ìŒì´ ê°•í…í•´ì ¸ 모든 병거를 ë™ì›í•´ ê·¸ë“¤ì„ ì¶”ê²©í•œë‹¤. ì´ìФë¼ì—˜ 백성 앞ì—는 í™í•´ê°€ 가로막혀 있고, ë’¤ì—는 ì• êµ½ 군대가 추격해 오고 있었다. ì´ë•Œ ì´ìФë¼ì—˜ ë°±ì„±ì€ ì—´ 재앙 ì†ì—ì„œë„ ì˜¨ì „ížˆ 보호하신 í•˜ë‚˜ë‹˜ì„ ë¯¿ì§€ 못하고 불í‰í•˜ë©° 모세를 ì›ë§í•œë‹¤.

하나님께서는 믿ìŒì´ ìž‘ì€ ì´ìФë¼ì—˜ ë°±ì„±ì„ ì±…ë§í•˜ì§€ 않고 모세를 통해 í° ê¶ŒëŠ¥ì„ ë‚˜íƒ€ë‚´ì‹ ë‹¤. ê³§ 밤새 ì´ìФë¼ì—˜ 편ì—는 ê´‘ëª…ì´ ìžˆì—ˆì§€ë§Œ ì• êµ½ 군대는 구름과 í‘ì•” ì†ì— ê¼¼ì§í•  수 없었다. 모세가 하나님 명대로 지팡ì´ë¥¼ ë“  ì†ì„ 바다 위로 ë‚´ì–´ë°€ìž ë°¤ìƒˆ ë™í’ì´ ë¶ˆì–´ ìƒˆë²½ë…˜ì— ê±°ëŒ€í•œ ë°”ë‹·ë¬¼ì´ ê°ˆë¼ì ¸ ë°”ë‹¥ì´ ë“œëŸ¬ë‚¬ë‹¤. ì´ìФë¼ì—˜ ë°±ì„±ì€ ê·¸ 위를 걸어서 ê±´ë„ ìˆ˜ 있었다. 모세가 하나님 ë§ì”€ì— 믿ìŒìœ¼ë¡œ 순종하니 하나님 능력으로 í™í•´ê°€ ê°ˆë¼ì ¸ 마른 땅으로 건너게 ëœ ê²ƒì´ë‹¤.

ê·¸ë“¤ì´ ëª¨ë‘ í™í•´ë¥¼ 건너갈 무렵, ì• êµ½ 군대가 바닷길로 들어왔으나 모세가 ê°ˆë¼ì§„ 바다 위로 다시 ì†ì„ íŽ´ìž ìˆœì‹ê°„ì— ë°”ë‹·ë¬¼ì´ í•©ì³ì ¸ ì• êµ½ 군대는 수장ë˜ê³  ë§ì•˜ë‹¤(ì¶œ 14장).

⁂ 바다를 가를 ë§Œí¼ ê±°ì„¼ 바람 ì†ì„ 어떻게 걸어갈 수 있었ì„까?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믿고 따르는 ì´ìФë¼ì—˜ ë°±ì„±ì„ ìˆœê°„ ì˜ì˜ ê³µê°„ì— ë„£ì–´ 거센 바람 ì†ì„ 유유히 걸어갈 수 있ë„ë¡ ì—­ì‚¬í•˜ì…¨ë‹¤. ì´ëŠ” ê°ˆë¼ì§„ 바다 사ì´ì— 투명한 '유리 í„°ë„'ì´ ë†“ì—¬ ê·¸ 안으로 통과한다고 ìƒê°í•˜ë©´ ì´í•´ê°€ 쉽다.

 

3. ì‹œë‚´ì‚°ì— ì´ë¥´ëŸ¬ 십계명과 율례를 주신 하나님

오랜 세월 ì• êµ½ì— ì¢…ì†ë¼ ì‚´ì•˜ë˜ ì´ìФë¼ì—˜ 백성ì—게는 법과 질서가 세워져 있지 않았다. ì´ì— 하나님께서는 ì‚¬ëžŒë“¤ê°„ì— ë²Œì–´ì§€ëŠ” 여러 ë¬¸ì œë“¤ì„ í•´ê²°í•˜ê¸° 위한 ê¸°ì¤€ì´ ë˜ëŠ” ë²•ì„ ì£¼ì‹œê¸° 위해 ì´ìФë¼ì—˜ ë°±ì„±ì„ ì‹œë‚´ì‚°ìœ¼ë¡œ ì¸ë„하셨다. ê·¸ë“¤ì„ ì„±ê²°ì¼€ 하신 후 모세ì—게 반드시 지켜야 í•  10가지 í–‰ë™ê·œë²”, ê³§ ì‹­ê³„ëª…ì„ ëŒíŒì— 새겨 주시고, ì´ì— 대한 율례를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ê°•ì••ì ìœ¼ë¡œ ê³„ëª…ì„ ì§€í‚¤ê²Œ 하신 ê²ƒì´ ì•„ë‹ˆë‹¤. ìˆ˜ë§Žì€ ê¶ŒëŠ¥ì˜ ì—­ì‚¬ë¥¼ 나타내심으로 믿고 순종케 하셨다. ì‹­ê³„ëª…ì€ ì´ìФë¼ì—˜ ë°±ì„±ì´ í•˜ë‚˜ë‹˜ ì„ ë¯¼ì´ ë˜ëŠëƒ ë˜ì§€ 못하ëŠëƒ 하는 준엄한 기준ì´ì—ˆë‹¤. ì˜¤ëŠ˜ë‚ ë„ ê³„ëª…ì„ ì§€í‚¤ëŠ” 여부는 구ì›ì„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ê¸°ì¤€ì´ ëœë‹¤(마 7:21).

ì„±ë§‰ì— ëŒ€í•´ì„œë„ ìžì„¸ížˆ 알려 주셨다(ì¶œ 26~27장). ì„±ë§‰ì€ í•˜ë‚˜ë‹˜ê»˜ì„œ 임재하시는 장막으로 ì˜¤ëŠ˜ë‚ ì˜ êµíšŒì™€ 같다. 눈으로 ë³´ê³  확ì¸í•˜ê¸° ì›í•˜ëŠ” ì‚¬ëžŒì˜ ì†ì„±ì„ ì•„ì‹œê¸°ì— ì´ìФë¼ì—˜ ë°±ì„±ì´ í•˜ë‚˜ë‹˜ì„ ëŠë‚„ 수 있ë„ë¡ ì„±ë§‰ì„ ì§“ê²Œ 하시고 ê·¸ ìœ„ì— í•˜ë‚˜ë‹˜ ì˜ê´‘ì´ ë¨¸ë¬¼ë„ë¡ í•˜ì…¨ë‹¤. ë˜í•œ ì‹­ê³„ëª…ì„ ë¹„ë¡¯í•´ 세부ì ì¸ 율례 ì¡°í•­ë“¤ì´ ì œì •ëœ í›„ ë°œìƒí•˜ëŠ” 범죄를 ì†ì£„하는 장소로서 ê¼­ 필요했다.

ì –ê³¼ ê¿€ì´ í르는 가나안 ë•…ì„ í–¥í•´ 가는 ë™ì•ˆ, ì´ìФë¼ì—˜ ë°±ì„±ì€ ìˆ˜ë§Žì€ ê¸°ì‚¬ì™€ 표ì ì„ 보았지만 하나님과 모세를 ëŠìž„ì—†ì´ ì‹œí—˜í•˜ë©° ì›ë§í–ˆë‹¤. 하나님께서는 참고 ë˜ ì°¸ìœ¼ì‹œë©° ì´ìФë¼ì—˜ ë°±ì„±ì˜ ë¯¿ìŒì´ ìžëž„ 수 있ë„ë¡ ìˆ˜ë§Žì€ ê¶ŒëŠ¥ì„ ë‚˜íƒ€ë‚´ì…¨ë‹¤. ì˜¤ì§ ëª¨ì„¸ 한 ì‚¬ëžŒì˜ ë¯¿ìŒì„ 통해 역사하신 것ì´ë‹¤. ì´ëŠ” 전능하신 í•˜ë‚˜ë‹˜ì˜ ì—­ì‚¬ë¥¼ ë°±ì„±ì´ ë³´ê³  체험함으로 중심ì—서 하나님께 순종하ë„ë¡ í•˜ê¸° 위해서였다.

 

  

너는 나 외ì—는 다른 ì‹ ë“¤ì„ ë„¤ê²Œ 있게 ë§ì§€ë‹ˆë¼

너를 위하여 새긴 ìš°ìƒì„ 만들지 ë§ê³  ë˜ ìœ„ë¡œ í•˜ëŠ˜ì— ìžˆëŠ” 것ì´ë‚˜ 아래로 ë•…ì— ìžˆëŠ” 것ì´ë‚˜ ë•… 아래 물ì†ì— 있는 ê²ƒì˜ ì•„ë¬´ 형ìƒì´ë“ ì§€ 만들지 ë§ë©° 그것들ì—게 절하지 ë§ë©° ê·¸ê²ƒë“¤ì„ ì„¬ê¸°ì§€ ë§ë¼

너는 ë„ˆì˜ í•˜ë‚˜ë‹˜ ì—¬í˜¸ì™€ì˜ ì´ë¦„ì„ ë§ë ¹ë˜ì´ ì¼ì»«ì§€ ë§ë¼

안ì‹ì¼ì„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ë¼

네 부모를 공경하ë¼

ì‚´ì¸í•˜ì§€ ë§ì§€ë‹ˆë¼

ê°„ìŒí•˜ì§€ ë§ì§€ë‹ˆë¼

ë„ì ì§ˆí•˜ì§€ ë§ì§€ë‹ˆë¼

네 ì´ì›ƒì— 대하여 ê±°ì§“ ì¦ê±°í•˜ì§€ ë§ì§€ë‹ˆë¼

네 ì´ì›ƒì˜ ì§‘ì„ íƒë‚´ì§€ ë§ì§€ë‹ˆë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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