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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9ì›” 6ì¼ í† ìš”ì¼ ì˜¤í›„ 1:44
 
 

예수님께서 옆구리를 창으로 찔려 물과 피를 ìŸìœ¼ì‹  섭리
Ãֽо÷µ¥ÀÌÆ®
"그중 한 êµ°ë³‘ì´ ì°½ìœ¼ë¡œ 옆구리를 찌르니 ê³§ 피와 ë¬¼ì´ ë‚˜ì˜¤ë”ë¼"
(ìš” 19:34)
ìš”í•œë³µìŒ 19장 34ì ˆ í›„ë°˜ì ˆì—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ê³§ 피와 ë¬¼ì´ ë‚˜ì˜¤ë”ë¼"ë§ì”€í•œ 대로 로마 êµ°ë³‘ì€ ì´ë¯¸ ìˆ¨ì´ ëŠì–´ì§„ ì˜ˆìˆ˜ë‹˜ì˜ ì˜†êµ¬ë¦¬ë¥¼ 창으로 찔렀습니다. ...
       
 
  
 

[기íšíŠ¹ì§‘] 가나안 정복사 5 - 여리고 성 정복과 ì•„ì´ ì„± 전투


18617
2012ë…„ 3ì›” 4ì¼ ì¼ìš”ì¼


여리고 ì„±ì€ ë‚´ì„±ê³¼ 외성으로 ì´ë£¨ì–´ì ¸ 금성철벽ì´ë¼ 불릴 ë§Œí¼ ê²¬ê³ í–ˆë‹¤. ì´ê³³ì€ ì´ìФë¼ì—˜ ë°±ì„±ì´ ì –ê³¼ ê¿€ì´ í르는 가나안 ë•…ì— ë“¤ì–´ê°€ê¸° 위해 가장 먼저 ì ë ¹í•´ì•¼ í•  성ì´ì—ˆë‹¤. ì˜¤ì§ í•˜ë‚˜ë‹˜ ë§ì”€ì— 순종하니 가나안 ë•…ì—서 가장 í¬ê³  ì˜¤ëž˜ëœ ì„±ì€ ì™€ë¥´ë¥´ 무너져 내렸다.

 

 

â—† ì „ìŸì„ 앞ë‘ê³  í• ë¡€ ì˜ì‹ì„ 명하신 하나님

ìš”ë‹¨ê°•ì„ ê±´ë„Œ ì´ìФë¼ì—˜ ë°±ì„±ì€ ê¸¸ê°ˆì— ì§„ì„ ì³¤ë‹¤. ì´ë•Œ 하나님께서는 여리고 ì„±ì„ ì •ë³µí•˜ê¸°ì— ì•žì„œ 남ìžë“¤ì—게 í• ë¡€ ì˜ì‹ì„ 명하신다. ì• êµ½ì—서 나온 후 40ë…„ 광야ìƒí™œì„ 하면서 태어난 남ìžëŠ” 할례를 받지 않았기 때문ì´ë‹¤.

할례는 남ìžì˜ 성기 표피 ëì„ ìž˜ë¼ë‚´ëŠ” ì˜ì‹ì´ë‹¤. 하나님께서는 아브ë¼í•¨ì—게 ì²˜ìŒ í• ë¡€ë¥¼ 명하시며 할례받지 ì•Šì€ ìžëŠ” 하나님 백성 ì¤‘ì— ëŠì–´ì§€ë¦¬ë¼ 하셨다(ì°½ 17:10~12). ì´ë•Œë¶€í„° ì´ìФë¼ì—˜ ë°±ì„±ì€ ìƒí›„ 8ì¼ ë§Œì— í• ë¡€ë¥¼ 했다.

ìƒì‹ì ìœ¼ë¡œ ìƒê°í•˜ë©´ ì „ìŸì„ 앞ë‘ê³  할례를 한다는 ê²ƒì€ ì êµ°ì—게 ëª©ìˆ¨ì„ ê·¸ëƒ¥ 내주는 것과 다름없는 ì¼ì´ë‹¤. 그런ë°ë„ 하나님께서 여리고 ì„±ì„ ì •ë³µí•˜ê¸°ì— ì•žì„œ 'í• ë¡€ ì˜ì‹'ì„ ëª…í•˜ì‹  ì´ìœ ëŠ” 무엇ì¼ê¹Œ? ì´ëŠ” 가나안 ë•… ì •ë³µ ì „ìŸì´ 시작ë˜ê¸° ì „ 다시 한 번 ì–¸ì•½ì„ í™•ì¦í•˜ê¸° 위해서였다. ë˜í•œ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야 ì „ìŸì—서 승리할 수 있기 ë•Œë¬¸ì— ê·¸ ë°©ë²•ì„ ì•Œë ¤ 주신 것ì´ë‹¤.

 

â–¶ 구약 시대ì—는 ì‚¬ëžŒì˜ ë…¸ë ¥ë§Œìœ¼ë¡œ 죄를 온전히 버릴 수 ì—†ê¸°ì— í• ë¡€ ì˜ì‹ì„ 통해 í•˜ë‚˜ë‹˜ì˜ ë°±ì„± ëœ í‘œë¥¼ 삼았다. 하지만 ì„±ë ¹ì´ ì˜¤ì‹  신약 시대ì—는 마ìŒì˜ 할례를 통해 하나님 ìžë…€ ëœ ì¦ê±°ë¥¼ 삼으신다.

ì˜ì ìœ¼ë¡œ 할례는 마ìŒì˜ í• ë¡€(ì‹  10:16), ê³§ ë§ˆìŒ ê°€ì£½ì„ ë² ëŠ” ì„±ê²°ì„ ëœ»í•œë‹¤(ë ˜ 4:4). 하나님 ë§ì”€ì— "하지 ë§ë¼, 버리ë¼, 하ë¼, 지키ë¼" 하신 ê²ƒì„ ê·¸ëŒ€ë¡œ 순종할 때 마ìŒì— 할례를 받아 ì„±ê²°ì„ ì´ë£° 수 있다.

 

 

 

â—† ì˜¤ì§ ìˆœì¢…í•¨ìœ¼ë¡œ 여리고 ì„±ì„ ì •ë³µí•œ ì´ìФë¼ì—˜

길갈ì—서 할례를 마치고 ê° ì²˜ì†Œì—서 낫기를 기다린 ì´ìФë¼ì—˜ ë°±ì„±ì€ ì—¬ë¦¬ê³  í‰ì§€ì—서 ìœ ì›”ì ˆì„ ì§€ì¼°ë‹¤. 여호수아가 요새와 ê°™ì´ ë“ ë“ í•œ ì„±ì´ ìžˆëŠ” ì—¬ë¦¬ê³ ì— ê°€ê¹Œì´ ì™”ì„ ë•Œ 하나님께서는 ì´ìФë¼ì—˜ ë°±ì„±ì´ ìŠ¹ë¦¬í•  ê²ƒì„ ë§ì”€í•˜ì‹œë©° ê·¸ ë°©ë²•ì„ ì œì‹œí•˜ì‹ ë‹¤(수 6장).

모든 군사가 엿새 ë™ì•ˆ 성 주위를 ë§¤ì¼ í•œ 바퀴씩 ëŒë˜ 마지막 ì¼ê³±ì§¸ ë‚ ì—는 ì¼ê³± 바퀴를 ëŒë¼ëŠ” 것ì´ë‹¤. ë˜í•œ 제사장 ì¼ê³±ì€ ì–‘ê°ë‚˜íŒ”ì„ ìž¡ê³  언약궤 앞ì—서 í–‰í•˜ë˜ ì œì‚¬ìž¥ë“¤ì´ ë‚˜íŒ”ì„ ê¸¸ê²Œ 불어 ê·¸ 소리가 백성ì—게 들릴 때 다 í° ì†Œë¦¬ë¡œ 외치면 ì„±ë²½ì´ ë¬´ë„ˆì ¸ 내릴 ê²ƒì„ ì•Œë ¤ 주신다.

여호수아는 제사장과 백성ì—게 하나님 ë°©ë²•ì„ ì•Œë ¤ì¤¬ê³ , ì–´ëŠ ëˆ„êµ¬ë„ ë¶ˆí‰í•˜ê±°ë‚˜ 부정ì ì¸ ë§ì„ 하지 않고 그대로 순종했다. 드디어 ì¼ê³±ì§¸ ë‚  ì´ë¥¸ 아침부터 ì„±ì„ ëŒê¸° 시작한 ì´ìФë¼ì—˜ ë°±ì„±ì€ ì–‘ê° ë‚˜íŒ”ì´ ìš¸ë¦° ë’¤ í¬ê²Œ 외친다. ê·¸ëŸ¬ìž ì„±ì´ ì¼ì‹œì— 무너져 ë‚´ë ¤ ëŒë¬´ë”기로 변했다. ì´ì²˜ëŸ¼ 여리고 ì„±ì„ ì •ë³µí•  수 ìžˆì—ˆë˜ ê²ƒì€ ì´ìФë¼ì—˜ ë°±ì„±ì˜ ë›°ì–´ë‚œ ì „ëžµì´ë‚˜ ì „íˆ¬ë ¥ì´ ì•„ë‹ˆë¼ í•˜ë‚˜ë‹˜ê»˜ì„œ 함께하셨기 때문ì´ì—ˆë‹¤.

 

â–¶ 여기서 ì¼ê³±ì€ 완전수로서 하나님 ë§ì”€ì„ 온전히 믿고 순종하는 ê²ƒì„ ëœ»í•˜ë©°, ë°±ì„±ë“¤ì´ ë‹¤ í° ì†Œë¦¬ë¡œ 외친다는 ê²ƒì€ ì˜ì ìœ¼ë¡œ 하나님께 부르짖어 구한다는 ì˜ë¯¸ì´ë‹¤(ë ˜ 33:3).

 

 

 

â—† 하나님께서 여리고 ì„±ì„ ì§„ë©¸í•˜ë¼ ëª…í•˜ì‹  ì´ìœ 

가나안 ì •ë³µì€ í•˜ë‚˜ë‹˜ê»˜ì„œ ì´ìФë¼ì—˜ì„ 축복하시기 위한 ì „ìŸì´ê¸°ë„ 하지만 죄악으로 ê´€ì˜í•œ 가나안 ê±°ë¯¼ì— ëŒ€í•œ ê³µì˜ë¡œìš´ 심íŒì´ê¸°ë„ 하다. ì´ë“¤ì€ 극심한 죄악 ê°€ìš´ë° ë§Žì€ ìš°ìƒì„ 섬기며 스스로 ìží•´í•˜ê±°ë‚˜ 어린 ìžë…€ë¥¼ 불태워 죽ì´ëŠ” 등 ìŒëž€í•œ 제사ì˜ì‹ì„ 행하며 심히 타ë½í–ˆìœ¼ë¯€ë¡œ ê²°êµ­ 심íŒì— ì´ë¥¼ ìˆ˜ë°–ì— ì—†ì—ˆë‹¤.

하나님께서는 ì´ìФë¼ì—˜ 백성ì—게 율례를 주시면서 수간(ì§ìŠ¹ê³¼ì˜ ì„±êµ)ì´ë‚˜ ë™ì„±ì• ë¥¼ 금하셨다. ì´ëŠ” ë‹¹ì‹œì˜ í‡´í한 문화를 여실히 나타내 준다(ì‹  27:21, ì™•ìƒ 15:12). ë§Œì¼ ì´ìФë¼ì—˜ì´ 가나안 거민과 함께 섞여 산다면 차츰 ì£„ì•…ì— ë¬¼ë“¤ì–´ ê²°êµ­ 사ë§ì— ì´ë¥¼ ìˆ˜ë°–ì— ì—†ìœ¼ë¯€ë¡œ 하나님께서는 여리고 ì„±ì„ ì§„ë©¸í•˜ë„ë¡ ëª…í•˜ì‹  것ì´ë‹¤.

ì´ìФë¼ì—˜ ë°±ì„±ì€ ì—¬ë¦¬ê³  성ì—서 íšë“한 ê²ƒì„ ì‚¬ì‚¬ë¡œì´ ì·¨í•˜ì§€ 않고 불사르거나 성물로 구별해 하나님께 드렸다. 약ì†ì˜ ë•…ì—서 처ìŒìœ¼ë¡œ ì–»ì€ ê²ƒì´ë‹ˆ 먼저 하나님께 ëŒë¦° 것ì´ë‹¤.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여리고 사람과 ì§ìŠ¹ì€ ëª¨ë‘ ì£½ì´ë¼ê³  명하셨다. ê²°êµ­ ì‚´ì•„ë‚¨ì€ ì‚¬ëžŒì€ ë‘ ì •íƒê¾¼ì„ ë„와준 ê¸°ìƒ ë¼í•©ê³¼ ê·¸ë…€ì˜ ê°€ì¡±ë¿ì´ì—ˆë‹¤.

 

â–¶ 하나님께서 무조건 여리고 ì„±ì„ ì§„ë©¸í•˜ë¼ ëª…í•˜ì‹  ê²ƒì´ ì•„ë‹ˆë‹¤. 참으로 오래 참으시며 그들ì—게 ë§Žì€ íšŒê°œì˜ ê¸°íšŒë¥¼ 주셨다(ì°½ 15:13~16). 그럼ì—ë„ ê°€ë‚˜ì•ˆ ê±°ë¯¼ë“¤ì´ ëŒì´í‚¤ì§€ 않고 죄를 쌓아가니 ê²°êµ­ 하나님 심íŒì„ ë°›ì„ ìˆ˜ë°–ì— ì—†ì—ˆë˜ ê²ƒì´ë‹¤.

 

 

 

â—† ì•„ì´ ì„± ì •ë³µ 과정ì—서 깨우칠 수 있는 êµí›ˆ

ì•„ì´ ì„± 전투를 앞ë‘ê³  ì„±ì„ íƒì§€í•œ ì •íƒê¾¼ë“¤ì€ ì„±ì˜ ê·œëª¨ë¥¼ 얕잡아 ë³´ê³  ì´ì‚¼ì²œ 명만 올ë¼ê°€ ì‹¸ì›Œë„ ì¶©ë¶„í•˜ë‹¤ê³  보고했다. ì´ì— 여호수아는 하나님 ëœ»ë„ ë¬»ì§€ ì•Šì€ ì±„ 서둘러 ê³µê²©í•¨ìœ¼ë¡œì¨ ì´ìФë¼ì—˜ì€ í¬ê²Œ 패하고 만다(수 7장).

여호수아가 ì´ìФë¼ì—˜ 장로들과 함께 하나님 ì•žì— íšŒê°œí•˜ë©° 기ë„하니 하나님께서는 ê·¸ ì´ìœ ë¥¼ 알려주셨다. 여리고 ì„±ì˜ ëª¨ë“  ì „ë¦¬í’ˆì„ í•˜ë‚˜ë‹˜ê»˜ 바치ë¼ê³  í–ˆëŠ”ë° ì•„ê°„ì´ ì‹œë‚  ì‚°ì˜ ì™¸íˆ¬ 한 벌과 ì€ ì´ë°± 세겔과 오십 세겔 ì¤‘ì˜ ê¸ˆë©ì´ 하나를 ê°ì¶”ì—ˆë˜ ê²ƒì´ë‹¤. ì´ì— 여호수아는 ì•„ê°„ì´ í›”ì¹œ 물건과 ê·¸ì—게 ì†í•œ 가족과 ì§ìŠ¹ë“¤, 모든 소유를 ì´ëŒì–´ ë‚´ì–´ ëŒë¡œ 친 후 불사르고 í° ëŒë¬´ë”기를 쌓았다. ì´ê³³ì´ 바로 ì €ì£¼ì˜ ì•„ê³¨ 골짜기ì´ë‹¤.

ì•„ê°„ì˜ ì£„ëŠ” 단순한 ë„ì ì§ˆì´ ì•„ë‹ˆë¼ í•˜ë‚˜ë‹˜ê»˜ êµ¬ë³„ëœ ì„±ë¬¼ì„ ë„ì ì§ˆí•œ 것ì´ë‹ˆ í•˜ë‚˜ë‹˜ì„ ë¯¿ì§€ 않고 만홀히 여긴 것ì´ë‹¤. ì´ëŸ¬í•œ ì£„ì˜ ë¬¸ì œë¥¼ 해결한 후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가 ì•„ì´ ì„± 전투ì—서 승리할 수 있는 ë°©ë²•ì„ ì•Œë ¤ì£¼ì‹ ë‹¤. ì´ìФë¼ì—˜ ë°±ì„±ì€ ë‹¤ì‹œê¸ˆ í•˜ë‚˜ë‹˜ì˜ ë„우심으로 ì•„ì´ ì„±ì„ ì •ë³µí•  수 있었다(수 8장).

 

â–¶ ì´ ì‚¬ê±´ì„ í†µí•´ 알 수 ìžˆë“¯ì´ ì´ìФë¼ì—˜ ë°±ì„±ì€ í•˜ë£¨ë¼ë„ 빨리 가나안 ë•…ì„ ì •ë³µí•˜ê¸° ì›í–ˆì§€ë§Œ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 ê·¸ë“¤ì´ ì£„ì—서 떠나 거룩하기 ì›í•˜ì…¨ë‹¤. ì•„ì´ ì„± íŒ¨ì „ì´ ì£¼ëŠ” êµí›ˆì€ 무엇보다 먼저 ë²”ì‚¬ì— í•˜ë‚˜ë‹˜ ëœ»ì„ ë¶„ë³„í•´ì•¼ 한다는 것ì´ë‹¤.

우리는 í¬ë“  작든 하나님 ëœ»ì„ ë¬»ê³  겸ì†í•œ 마ìŒìœ¼ë¡œ 하나님 ëŠ¥ë ¥ì„ êµ¬í•´ì•¼ 한다. ë˜í•œ 마ìŒì„ ì •ê²°ì¼€ 해야 ì„±ë ¹ì˜ ì£¼ê´€ì„ ë°›ì•„ 하나님 ëœ»ì„ ë¶„ë³„í•  수 있고 ê·¸ ëœ»ì— ìˆœì¢…í•  때ë¼ì•¼ 열매를 í’성히 ë§ºì„ ìˆ˜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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