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도약기 ːː1982~1999 - 교회 창립·성장기

1982년 10월 10일, 만민중앙교회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표어 아래 창립예배를 드렸다. '보배 중의 보배, 믿음'이라는 설교로 어린아이 4명을 포함한 13명의 성도가 모여 개척예배를 드린 후 77일만의 일이다. 이처럼 짧은 기간 동안에 하나님께서는 170여 명이 모여 창립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축복하셨다.

1982 교회 창립예배 (1성전)

1983년에는 만민기도원, 만민선교원을 설립하고 남녀선교회 등 교회 조직을 정비하니 하나님께서는 아동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부흥에 부흥을 거듭하게 하셨다. 그 결과 1987년 1월 등록교인 3천 명, 1991년 3월에는 1만 명으로 늘어났다.

1987년 4월에는 이재록 목사 신앙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발간했으며, 5월에는 교회 신문 『만민중앙소식』(현재 만민뉴스)을 창간했다. 기독교방송국에서는 간증수기를 극화 방송했고, '새롭게 하소서' 프로그램에 이 목사가 직접 출연해 간증하는 등 이후 국내 부흥성회 및 국내외 방송설교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989 안양성결신학교 추계부흥회

1991년 7월, 하나님께서는 예수교대한연합성결교단을 형성해 새로운 차원에서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앞장서게 하셨다. 이후 이 목사는 세계 성령화 대성회 공동대회장, 광복 50주년 기념 평화통일 희년대회 실무대회장 등을 맡아 교계 행사는 물론, 민족복음화의 일익을 감당하게 된다.

1992 교회 창립 10주년 기념 야외행사 (4성전) / 1992 세계 성령화 대성회 (여의도 광장)

1993년 2월에는 미국 '크리스천 월드'지에서 만민중앙교회를 세계 50대 교회로 선정했고, 이후 이 목사는 명예신학박사,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5월부터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가 개최됐고, 8월 미국 워싱턴을 시작으로 LA, 탄자니아, 일본, 하와이, 아르헨티나 등에서도 해외성회가 열려 세계 선교의 기반을 다지기 시작했다.

1993 미국 LA 시의회 축복기도 / 1993 워싱톤 지역 복음화 대성회

1994 아프리카 마사이족 원주민 선교

1995 광복 50주년 기념 평화통일 희년대회 (여의도 광장)

1996년 6월에는 거듭되는 부흥으로 성전을 확장 이전해 지금의 성전에 이르렀고, 12월에는 무궁화 위성을 이용한 전국 지교회 동시 화상예배를 드리게 됐다.

1997 제2회 아르헨티나 목회자 세미나 및 부흥성회 / 1998 비상 구국 성령충만대성회

1998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전국 기독교 대회

1998년부터 시작된 교회적인 시험에 성도들은 더욱 기도에 힘쓰며 오직 선을 좇아 승리했다. 이후에 펼쳐진 하나님의 상상할 수 없는 축복을 통해 모든 것이 축복의 연단임이 증명됐다.

1999 제7회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 (5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