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역사 2 - 제2도약기(2000~2009)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 되다

1982년 교회 창립예배를 드린 후 초대교회와 같이 급속한 부흥을 이룬 만민중앙교회는 1993년 미국 '크리스천 월드'지에서 세계 50대 교회로 선정됐고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앞장서는 교회가 됐다. 하나님 섭리를 이루는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제1도약기를 지난 후에는 성령의 권능으로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2000년 3월에는 전남 무안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바뀌는 창조의 역사가 일어났으며, 7월에는 CNN에 보도된 '우간다 연합대성회'를 시작으로 세계선교시대가 도래했다. 10월 '파키스탄 연합대성회'는 이슬람 국가에 성결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나타내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렸다.

권능의 현장, 무안단물터 / CNN에 보도된 2000 우간다 연합대성회

2000 파키스탄 연합대성회

2001년 개최한 '케냐 연합대성회'에서는 에이즈 등 수많은 질병이 치료됐고 '필리핀 연합대성회'를 통해 가톨릭 국가 필리핀에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했다.

2001 케냐 연합대성회

2001 필리핀 연합대성회

2002년 중남미에 성령의 회오리바람을 일으킨 '온두라스 연합대성회', 국민의 대다수가 힌두교도인 인도에서 연인원 3백만 명 이상이 운집한 '인도 연합대성회'를 통해 무수한 영혼이 개종하며 치료받았다.

연인원 300만 명 이상이 운집해 무수한 치료와 개종의 역사가 나타난 2002 인도 연합대성회

2003년 중동선교의 문이 열렸으며, '러시아 연합대성회'를 통해 12개 위성과 공중파, 케이블 TV, 인터넷 등으로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성결 복음이 전파됐다.

2003 러시아 연합대성회

2004년 '독일 연합대성회'를 통해 성결 복음이 유럽 전역에 전파됐고, '페루 연합대성회'는 현직 대통령을 비롯 정계, 언론계, 교계 지원 속에 개최됐다. 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WCDN, 만민국제신학교 MIS가 조직됐으며, 여러 언어로 번역된 이 목사의 신앙서적과 함께 이후 전 세계에 성결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활발히 전하고 있다.

2004 페루 연합대성회 시 대통령과의 환담

2005년 9월, 미국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송출실에서 첫 전파를 쏘아올린 GCN 방송은 10월에 개국해 방송 선교의 문이 활짝 열렸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2006년 '콩고민주공화국 연합대성회'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연인원 70만 명 이상 인파가 운집했으며,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뉴욕 연합대성회'는 GCN 등 위성 및 공중파 방송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송출됐다.

2006 콩고민주공화국 연합대성회 시 대통령과의 환담 / 2006 뉴욕 연합대성회

2007년 7월부터는 3년간 이스라엘 선교 사역이 시작됐다. 이스라엘 북부 갈릴리에서 최남단 에일랏에 이르기까지 성결 복음을 전하며 권능의 역사를 나타냈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 기독교계가 힘을 얻고 메시아닉 유대인들뿐 아니라 정통 유대인들도 성회에 참석하는 성과를 거뒀다.

2009년 9월에는 '이스라엘 연합대성회'를 개최해 예루살렘 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를 담대히 선포했다. 이 성회는 AP, 로이터 등 세계 유수 방송사들이 취재 보도했고, 전 세계 33개 방송사를 통해 220여 개국에 송출됐다. 이것은 전 성도와 함께 이룬 피땀 어린 기도의 결실이었다.

땅끝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한 2009 이스라엘 연합대성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