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출애굽기 15장 25절에는 모세의 기도로 마라의 쓴물이 단물로 변한 역사가 기록돼 있다.
2000년 3월 전남 무안군 소재 무안만민교회 앞, 바닷가의 짠물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간절한 기도로 사람이 마실 수 있는 단물로 변했다.
'무안단물'에는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이 담겨 있어 누구든지 믿음으로 마시거나 바르고 뿌릴 때 놀라운 응답과 치료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국내외 수많은 성도가 '무안단물'을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뿐 아니라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았다.
특별히 이슬람공화국 파키스탄에서 체험한 수많은 사례 중 일부를 게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자 한다.
"잉태의 축복을 받았어요"_ 무스크랏 아시프 성도 (새사도교회)
저는 10년 동안 아이를 갖지 못했습니다. 아이를 갖기 위해 남편과 온갖 방법을 동원했지만 임신을 할 수 없었지요. 2012년 3월 14일, 저는 이웃집에 사는 에스더 노린 자매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녀는 제게 '무안단물'에 대해 설명해 주었고, 저는 하나님 권능이 담긴 무안단물을 믿음으로 마시면 임신도 가능하다는 믿음이 왔지요. 그 후 무안단물을 마시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어느 날 머리가 아파 어머니와 함께 병원에 갔는데, 검진 결과는 임신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어머니와 저는 너무나 감격스러웠지요. 2013년 2월 14일, 마침내 저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무안단물에 담긴 하나님 권능의 역사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응답과 축복의 길로 인도하신 사랑의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산될 수밖에 없던 아이를 정상 분만했습니다"_ 라피아 리아캇 성도 (CCCI교회)
2012년 4월, 임신 4개월이었던 저는 자궁막 파열로 양수를 전부 쏟고 말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낙태를 권유했지만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실 것이라고 믿었지요. 사이카 아쉬라프 전도사님에게 기도를 부탁하니 전도사님은 '무안단물'에는 하나님 권능이 담겨 있으니 믿음으로 마시라고 하며 기도해 주셨습니다. 저 또한 무안단물을 통해 갖가지 질병이 치료되는 것을 보고 들었기에 믿음으로 기도하며 마셨지요.
그 뒤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임신 7개월쯤 됐을 때 극심한 통증이 왔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양수가 없어서 2시간 안에 출산하지 않으면 아이는 죽을 것이라고 했지요. 하지만 무안단물을 마신 후 저는 예쁜 딸을 정상 분만했습니다. 칠삭둥이로 태어난 딸에게도 매일 무안단물을 조금씩 입에 떨어뜨려 주고 몸에 발라주었더니 건강하게 자라 지난 7월, 첫 돌을 맞이했지요.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말라리아가 치료됐습니다"_ 패스터 존 마토 목사 (존웨슬레침례교회)
어느 날, 카라치 시에 사는 사바 성도가 타타 지역에 살고 있는 제게 찾아와 기도해 달라고 강청했습니다. 아들 아샤나(1세)가 말라리아로 인해 7개월 동안 고통 중에 있는데, 밤새 심한 고열이 있어 위험하다는 것이었지요.
지난 2월 15일, 저는 아이에게 기도해 주기 위해 카라치 시로 갔습니다. 무안단물을 먹이고 기도해 준 후 돌아왔지요. 그 뒤 사바 성도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녀는 "아이가 무안단물을 마시고 기도받은 후 열이 내리고 단잠을 자고 있어요."라고 기쁘게 말했지요. 아샤나는 건강해져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난산의 위기에서 순산할 수 있었어요"_ 샤지아 타리크 성도 (CCCI교회)
2009년 5월 23일, 저는 집에서 아이를 분만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난산이었지요. 급기야 저는 점차 의식이 흐려지고 위험한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때 제 마음에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무안단물'을 떠올려 주셨지요.
저는 이내 무안단물을 찾았고, 시누이는 급히 무안단물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무안단물을 마신 후 저는 곧바로 출산할 수 있었지요. 난산의 위기에서 위험했던 저와 아이를 보호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위기의 순간에 무안단물을 떠올려 주신 성령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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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태의 축복을 받았어요"_ 무스크랏 아시프 성도 (새사도교회) 
"사산될 수밖에 없던 아이를 정상 분만했습니다"_ 라피아 리아캇 성도 (CCCI교회) 
"말라리아가 치료됐습니다"_ 패스터 존 마토 목사 (존웨슬레침례교회) 
"난산의 위기에서 순산할 수 있었어요"_ 샤지아 타리크 성도 (CCCI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