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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6일 토요일 오후 4:16
 
 

예수님께서 옆구리를 창으로 찔려 물과 피를 쏟으신 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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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요 19:34)
요한복음 19장 34절 후반절에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말씀한 대로 로마 군병은 이미 숨이 끊어진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습니다. ...
       
 
  
 

순교_부활절 뮤지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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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2일 일요일


지난 4월 3일, 우리 교회에서는 부활절을 기념해 금요철야예배 2부 시 예능위원회 주관으로 뮤지컬 '순교'를 공연했다.

공연은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곡들로 기획 구성됐으며, 우리 교회 성도들이 찬양, 무용, 연기, 연주 등을 담당해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특히 아름다운 유화 작품과 같은 영상 배경과 막을 이용한 회상 장면으로 감동을 더했다.

참혹한 십자가의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신 주님의 사랑을 상고하며 베드로, 막달라 마리아, 사도 바울, 제자들을 통해 그 사랑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본 공연 '순교'를 화보로 만나본다.





1막_ 베드로의 고백

예수님과 함께한 지난날의 철없던 자신의 모습과 예수님을 결코 부인하지 않겠다 했으나 두려움으로 예수님을 저주하며 부인한 일을 회상하며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달리신 십자가 앞에서 한없이 통회했다. 이후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한다.






2막_ 막달라 마리아의 고백

아무 흠이 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자 세상이 끝이 난 듯 망연자실한 막달라 마리아에게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타나셨다. 주님의 부활을 전하라고 부탁하신 말씀대로 이후 막달라 마리아는 이 기쁜 소식을 전하며 하루하루를 주를 다시 뵐 소망과 기다림으로 살아간다.








3막_ 사도 바울의 고백

주를 핍박하던 자를 만나 주시고, 복음을 위해 순교의 길을 가게 하심에 사도 바울은 끝없는 감사를 올려드린다.




4막_ 참사랑(순교의 길)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신 주님의 참사랑을 고백하는 베드로, 막달라 마리아, 사도 바울의 찬양이 절절하다.







주님의 부활을 목도한 제자들은 주의 부활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순교의 길을 갔으며, 주님을 다시 만날 소망으로 가득찼다. 이들의 고백은 주님에 대한 참된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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