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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9ì›” 6ì¼ í† ìš”ì¼ ì˜¤í›„ 9:44
 
 

예수님께서 옆구리를 창으로 찔려 물과 피를 ìŸìœ¼ì‹  섭리
Ãֽо÷µ¥ÀÌÆ®
"그중 한 êµ°ë³‘ì´ ì°½ìœ¼ë¡œ 옆구리를 찌르니 ê³§ 피와 ë¬¼ì´ ë‚˜ì˜¤ë”ë¼"
(ìš” 19:34)
ìš”í•œë³µìŒ 19장 34ì ˆ í›„ë°˜ì ˆì—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ê³§ 피와 ë¬¼ì´ ë‚˜ì˜¤ë”ë¼"ë§ì”€í•œ 대로 로마 êµ°ë³‘ì€ ì´ë¯¸ ìˆ¨ì´ ëŠì–´ì§„ ì˜ˆìˆ˜ë‹˜ì˜ ì˜†êµ¬ë¦¬ë¥¼ 창으로 찔렀습니다. ...
       
 
  
 

ì§„ë¦¬ì— ì†í•œ í˜¼ì˜ ìž‘ìš©ì´ëž€ 무엇ì¸ê°€?


10031
2015ë…„ 6ì›” 28ì¼ ì¼ìš”ì¼


ì‚¬ëžŒì´ ë¬´ì—‡ì¸ê°€ ë³´ê³  듣고 배우면서 ëŠë¼ê³  기억하는 것, ë˜ ê¸°ì–µì„ ë– ì˜¬ë ¤ ìƒê°í•˜ëŠ” ê²ƒì€ í˜¼ì´ ìžˆê¸° ë•Œë¬¸ì— ê°€ëŠ¥í•œ ì¼ì´ë‹¤. í•˜ë‚˜ë‹˜ì˜ ìžë…€ë“¤ì€ ì´ëŸ¬í•œ í˜¼ì˜ ìž‘ìš©ì„ í•  ë•Œë„ ì§„ë¦¬ 안ì—서 해야 ì˜ì˜ 사람으로 ë³€í™”ë  ìˆ˜ 있다. 과연 ì§„ë¦¬ì— ì†í•œ í˜¼ì˜ ìž‘ìš©ì´ëž€ 구체ì ìœ¼ë¡œ 무엇ì´ë©°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모든 ê²ƒì„ ì§„ë¦¬ì˜ ê¸°ì¤€ìœ¼ë¡œ 분별하는 것ì´ë‹¤

ì‚¬ëžŒì€ ì €ë§ˆë‹¤ 어릴 때부터 ë°°ìš´ ê°€ë¥´ì¹¨ì´ ë‹¤ë¥¸ ë°ë‹¤ 다양한 성장 환경과 문화 ì†ì—서 서로 다른 êµì–‘ê³¼ ê°€ì¹˜ê´€ì„ ë§Œë“¤ì–´ 간다. 그래서 사람마다 옳고 ê·¸ë¦„ì„ ë¶„ë³„í•˜ëŠ” ì–‘ì‹¬ì´ ë‹¤ë¥´ê³ , 세ìƒì—서 옳다고 여기는 가치 íŒë‹¨ì˜ ê¸°ì¤€ë„ ëŒ€ë¶€ë¶„ 시간과 장소, ë¬¸í™”ì— ë”°ë¼ ë‹¬ë¼ì§„다.

과연 옳고 ê·¸ë¦„ì„ ë¶„ë³„í•  수 있는 ê¸°ì¤€ì€ ë¬´ì—‡ì¼ê¹Œ?

í•˜ë‚˜ë‹˜ì„ ë¯¿ëŠ” 성ë„ë¼ë©´ 하나님 ë§ì”€ì„ ì–‘ì‹ ì‚¼ì•„ 진리로 모든 ê²ƒì„ ë¶„ë³„í•´ì•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리를 열심히 듣고 배움으로 ì–‘ì‹ ì‚¼ëŠ” ê²ƒì´ ì¤‘ìš”í•˜ë‹¤. 하나님 ë§ì”€ì¸ 성경 66ê¶Œì„ ì—´ì‹¬ížˆ ì½ê³ , 세ìƒì—서 잘못 ìž…ë ¥ëœ ê¸°ì¤€ë“¤ì„ ë²—ì–´ë²„ë ¤ì•¼ 한다. ì‚¬ëžŒë“¤ì´ ì§„ë¦¬ë¼ê³  ìƒê°í•˜ëŠ” 것 중ì—는 성경과 ì¼ì¹˜í•˜ëŠ” ê²ƒë„ ìžˆì§€ë§Œ 그렇지 ì•Šì€ ê²ƒë“¤ì´ ë§Žë‹¤.

예를 들어, ì›ìˆ˜ë¥¼ 갚는 ê²ƒì´ ì˜ë¦¬ë¼ê³  ìƒê°í•˜ê¸°ë„ í•˜ëŠ”ë° í•˜ë‚˜ë‹˜ ë§ì”€ì€ ì›ìˆ˜ë¥¼ 사랑하ë¼ê³  하신다. ë˜ í”¼í•˜ê³  ì‹¶ì€ ì „í™”ê°€ 올 때 부모가 ìžë…€ë“¤ì—게 지금 없다 하ë¼ê³  ê±°ì§“ë§ì„ 가르치는가 하면, ë‚¨ì˜ ë¬¼ê±´ì„ ì“°ê³  ëŒë ¤ì£¼ì§€ 않거나 ë§í•˜ì§€ 않고 ë‚¨ì˜ ê²ƒì„ ì‚¬ìš©í•˜ë©´ì„œë„ ì‚¬ì†Œí•œ ì¼ë¡œ ìƒê°í•œë‹¤. 하지만 ì´ê²ƒì€ 하나님 ë§ì”€ì— 비추어 ë³´ë©´ ê±°ì§“ë§ê³¼ ë„ì ì§ˆë¡œ 진리ì—서 벗어난 ì¼ìž„ì„ ì•Œ 수 있다.

ë”ìš±ì´ ì„¸ëŒ€ê°€ ì•…í•´ì§ˆìˆ˜ë¡ ì‚¬ëžŒë“¤ì´ ìžê¸° 유ìµì„ 구하며 비진리를 í–‰í•˜ë©´ì„œë„ ìŠ¤ìŠ¤ë¡œ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ìžê¸° ìžì‹ ì˜ ê¸°ì¤€ì„ ê°€ì§€ê³  ìƒëŒ€ë¥¼ íŒë‹¨í•˜ê³  정죄하기 때문ì´ë‹¤.


둘째, 무엇ì´ë“ ì§€ ì§„ë¦¬ì— í•©ë‹¹í•˜ê²Œ ëŠë¼ëŠ” 것ì´ë‹¤

우리가 í˜¼ì˜ ìž‘ìš©ì„ ì§„ë¦¬ë¡œë§Œ 하기 위해서는 ëŠë‚„ ë•Œë„ ì§„ë¦¬ì— í•©ë‹¹í•˜ê²Œ ëŠê»´ì•¼ 한다. 처ìŒì— 어떻게 ëŠê¼ˆëŠ”ì§€ì— ë”°ë¼ ì´í›„ì˜ ëŠë‚Œì´ í¬ê²Œ 좌우ë˜ê¸° 때문ì´ë‹¤.

예를 들어, 비진리로 í˜¼ì˜ ìž‘ìš©ì„ í•˜ëŠ” ì‚¬ëžŒì€ ì ê·¹ì ì¸ ì‚¬ëžŒì„ ë³´ë©° '너무 들렌다. 잘난 ì²´ 한다.' 하면서 불편한 마ìŒì´ ìƒê¸°ì§€ë§Œ 진리로 í˜¼ì˜ ìž‘ìš©ì„ í•˜ëŠ” ì‚¬ëžŒì€ '하나님 ì¼ì— 열심ì´êµ¬ë‚˜. 사랑스럽다.'ê³  ëŠë‚„ 수 있다.

ë”°ë¼ì„œ ì–´ë–¤ ì‚¬ëžŒì„ ëŒ€í•˜ê±°ë‚˜ ì–´ë–¤ ì¼ì„ 대할 ë•Œë„ ì¢‹ê²Œ ìƒê°í•˜ê³  ì¢‹ì€ ëŠë‚Œìœ¼ë¡œ 받아들여야 한다. ë‚´ 성격과 êµì–‘ì— ë§žì§€ 않는 ì‚¬ëžŒì„ '싫다.'ë¼ê³  ìƒê°í•˜ë©´ 좋지 ì•Šì€ ëŠë‚Œê³¼ ê°ì •으로 남지만, ìƒëŒ€ 입장ì—서 ìƒê°í•˜ê³  ì´í•´í•˜ë©´ì„œ 좋게 ìƒê°í•˜ë©´ ì¢‹ì€ ëŠë‚Œìœ¼ë¡œ ìž…ë ¥ëœë‹¤.

ë˜í•œ ë²”ì‚¬ì— ì„ ìœ¼ë¡œ ìƒê°í•˜ê³  선으로 ëŠë¼ê¸° 위해서는 무엇보다 í•­ìƒ ì„ í•œ ê²ƒì„ ë³´ê³  듣고 ë‚´ ì•ˆì— ìž…ë ¥ì‹œì¼œì•¼ 한다.

물론 세ìƒì—서 살아가다 ë³´ë©´ ë§Žì€ ë¹„ì§„ë¦¬ë¥¼ 보게 ë˜ë¯€ë¡œ 악한 ê²ƒë“¤ì— ì „í˜€ 접하지 ì•Šì„ ìˆ˜ëŠ” 없다. 그러나 진리로 ìžì‹ ì„ 지키기 위해 가능하면 악한 ê²ƒë“¤ì€ ë³´ì§€ 않고 듣지 않고 ê¸°ì–µì— ë‹´ì•„ë‘ì§€ 않는 ê²ƒì´ ì¢‹ë‹¤. ë¶€ë“ì´í•˜ê²Œ 접하게 ëœë‹¤ë©´ ê·¸ê²ƒì„ ì§„ë¦¬ë¡œ, 선으로 입력하면 ëœë‹¤.

예를 들어, ì˜í™”ì—서 í­ë ¥ì ì¸ ìž¥ë©´ì„ ë³´ì•˜ì„ ë•Œ '멋있다.'ë¼ê³  ìƒê°í•  ìˆ˜ë„ ìžˆì§€ë§Œ 진리로 분별하는 ì‚¬ëžŒì€ 'í­ë ¥ì ì¸ ê²ƒì€ ë‚¨ì„ ê³ í†µìŠ¤ëŸ½ê²Œ 하는구나. 조심해야겠다.'ë¼ê³  ìƒê°í•˜ê³  ëŠë‚€ë‹¤. ê·¸ëŸ°ë° ì´ë¯¸ 잘못 ìž…ë ¥ëœ ëŠë‚Œì´ 있다면 떠올리지 않으려고만 í•  ê²ƒì´ ì•„ë‹ˆë¼ ì§„ë¦¬ì˜ ëŠë‚Œìœ¼ë¡œ 바꿔가야 한다.


셋째, ë²”ì‚¬ì— ìƒëŒ€ì˜ 입장ì—서 받아들ì´ëŠ” 것ì´ë‹¤

어떠한 ìƒí™©ì—서 ìžì‹ ì˜ 입장과 경험, ì‚¬ê³ ë°©ì‹ ê°€ìš´ë° ë°›ì•„ë“¤ì´ë©´ 하나님 ì•žì— í•©ë‹¹í•˜ì§€ ì•Šì€ í˜¼ì˜ ìž‘ìš©ì´ ì¼ì–´ë‚œë‹¤. ìžê¸° ìƒê°ì— ë§žì¶° ìƒëŒ€ì˜ ë§ì„ ê°€ê°í•˜ê¸°ë„ 하고 íŒë‹¨ 정죄하거나 오해해 ê°ì •ì„ í’ˆê¸°ë„ í•˜ê³  나ì˜ê²Œ ë³´ê¸°ë„ í•œë‹¤.

예를 들어, ì–´ë–¤ ì‚¬ëžŒì´ "ê¸ˆê°•ì‚°ì— ë‹¤ë…€ì™”ëŠ”ë°, 경치가 아름다워서 ëˆˆë¬¼ì´ ë‚  ì •ë„였어."ë¼ê³  í•  때 'ì‚°ì„ ë³´ê³  ëˆˆë¬¼ì´ ë‚  ì •ë„ë¼ë‹ˆ, 너무 과장해서 ë§í•˜ë„¤.'ë¼ê³  íŒë‹¨í•˜ëŠ” ì‚¬ëžŒì´ ìžˆë‹¤. ì´ëŠ” ìžì‹ ì´ 아름다운 ìžì—° ê²½ê´€ì„ ë³´ë©´ì„œ ëˆˆë¬¼ì´ ë‚  ì •ë„로 ê°ë™ì„ ë°›ì€ ì¼ì´ 없었기 때문ì´ë‹¤.

ë˜í•œ 밤늦게 귀가한 ë‚¨íŽ¸ì´ ì•„ë‚´ì˜ ë§ì— ëŒ€ë‹µë„ ìž˜ 안하고 í‰ëª…스럽게 대한다면 아내는 '어떻게 ì´ëŸ´ 수 있나?' 하고 서운한 ìƒê°ì´ 들 수 있다. 그러나 ìƒëŒ€ 입장ì—서 ìƒê°í•˜ë©´ '피곤한가 보다. 무슨 힘든 ì¼ì´ 있었나?' 하면서 ì´í•´í•˜ë©° 오히려 íž˜ì„ ì£¼ê³ ìž í•  것ì´ë‹¤. 마찬가지로 ë‚¨íŽ¸ë„ ëŠ¦ê²Œê¹Œì§€ 기다린 아내를 ìƒê°í•˜ë©´ 서운케 하지 ì•Šì„ ê²ƒì´ë‹¤. ì´ì²˜ëŸ¼ 한 사람만ì´ë¼ë„ ìƒëŒ€ 입장ì—서 ì§„ë¦¬ì— ì†í•œ í˜¼ì˜ ìž‘ìš©ì„ í•œë‹¤ë©´ ê°€ì •ì˜ í™”í‰ì´ 깨질 ì¼ì´ 없다.

다른 ì‚¬ëžŒì˜ í—ˆë¬¼ì„ ë³¼ ë•Œë„ 'ì € ì‚¬ëžŒì€ ì™œ 저런 모습ì¼ê¹Œ?' 하고 쉽게 íŒë‹¨í•˜ê³  멸시하기보다는 '그럴 ìˆ˜ë°–ì— ì—†ëŠ” ì´ìœ ê°€ 있겠지.'ë¼ê³  ì´í•´í•  수 있어야 한다. 설령 ìƒëŒ€ë¡œ ì¸í•´ ìžì‹ ì´ 해를 입는다 í•´ë„ ìƒëŒ€ ìž…ìž¥ì„ ë¨¼ì € ìƒê°í•˜ë‹ˆ ì´í•´í•˜ê³  í’ˆì„ ìˆ˜ 있으며, í—ˆë¬¼ì„ ë³´ì•„ë„ ìš©ì„œí•˜ê³  ê¸íœ¼ížˆ 여길 수 있으니 모든 사람과 ë”불어 í™”í‰í•¨ì„ ì¢‡ì„ ìˆ˜ 있다.

물론 ìƒëŒ€ ìž…ìž¥ì„ ì´í•´í•´ 무조건 ìž˜ëª»ì„ ë®ì–´ 주고, ì•…ì„ í–‰í•˜ëŠ” ì‚¬ëžŒì„ ì„ í•˜ë‹¤ê³  ê±°ì§“ë§í•˜ë¼ëŠ” ê²ƒì€ ì•„ë‹ˆë‹¤. ê·¸ 악으로 ì¸í•´ ìƒëŒ€ë¥¼ 미워하고 무시하는 ê²ƒì´ ì•„ë‹ˆë¼, 잘못한 ê²ƒì— ëŒ€í•´ ì±…ë§ì„ í•´ë„ ì´ì¹˜ì— 맞게 ê¹¨ìš°ì³ ì£¼ë©°, ìƒëŒ€ê°€ 회개해 ì˜í˜¼ì´ 잘ë˜ê¸°ë¥¼ ì›í•˜ëŠ” ì°¸ëœ ì‚¬ëž‘ì—서 해야 한다는 것ì´ë‹¤.

ê·¸ëŸ°ë° ì´ì²˜ëŸ¼ ì§„ë¦¬ì— ì†í•œ í˜¼ì˜ ìž‘ìš©ì„ í•˜ë ¤ë©´ 쉽지 ì•Šì€ ì¼ë“¤ë„ 있다. ì´ë•ŒëŠ” ìžì‹ ì˜ ìƒê°ê³¼ ëŠë‚Œ, ë§ê³¼ í–‰ì‹¤ì„ ì ê²€í•˜ë©´ì„œ í˜¼ì˜ ìž‘ìš©ì„ ì§„ë¦¬ë¡œ 바꿔나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í•  ë¿ ì•„ë‹ˆë¼ ë¶ˆê°™ì´ ê¸°ë„í•´ í•˜ë‚˜ë‹˜ì˜ ëŠ¥ë ¥ì„ ë°›ì•„ì•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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