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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9ì›” 6ì¼ í† ìš”ì¼ ì˜¤í›„ 9:45
 
 

예수님께서 옆구리를 창으로 찔려 물과 피를 ìŸìœ¼ì‹  섭리
Ãֽо÷µ¥ÀÌÆ®
"그중 한 êµ°ë³‘ì´ ì°½ìœ¼ë¡œ 옆구리를 찌르니 ê³§ 피와 ë¬¼ì´ ë‚˜ì˜¤ë”ë¼"
(ìš” 19:34)
ìš”í•œë³µìŒ 19장 34ì ˆ í›„ë°˜ì ˆì—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ê³§ 피와 ë¬¼ì´ ë‚˜ì˜¤ë”ë¼"ë§ì”€í•œ 대로 로마 êµ°ë³‘ì€ ì´ë¯¸ ìˆ¨ì´ ëŠì–´ì§„ ì˜ˆìˆ˜ë‹˜ì˜ ì˜†êµ¬ë¦¬ë¥¼ 창으로 찔렀습니다. ...
       
 
  
 

ì˜ì˜ 마ìŒì„ 알 수 있는 '중심'(中心)ì˜ ì²™ë„


10476
2015ë…„ 8ì›” 30ì¼ ì¼ìš”ì¼


사람마다 ë¶€ëª¨ì˜ ê¸°ë¥¼ 타고 태어나 성장하면서 ë³´ê³  들으며 가르침 받는 과정ì—서 ìžê¸° ëŠë‚Œ ì†ì— íŒë‹¨í•˜ê³  정죄함으로 스스로 잘못 키워온 분야가 많다. ë˜í•œ ë§Žì€ ì‚¬ëžŒì´ ìžê¸° 중심ì ì¸ ì‚¶ ì†ì—서 ìžê¸° 유ìµì„ 좇으며 ë‚´ê°€ 옳다는 ìƒê° ì†ì— 살아가기 ë•Œë¬¸ì— ìƒëŒ€ì˜ 마ìŒì´ë‚˜ ìƒê°ì´ ìžê¸° ê¸°ì¤€ì— ë§žì§€ 않으면 ìž˜ëª»ëœ ê²ƒì´ë¼ê³  ìƒê°í•œë‹¤.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ì¸ì •하시는 아름다운 ì˜ì˜ 마ìŒì„ ì´ë£¨ë ¤ë©´ ìžì‹ ì˜ íŒë‹¨ 기준과 ê°€ì¹˜ê´€ì„ ì£¼ìž¥í•˜ì§€ 않으며, ì‚¬ë„ ë°”ìš¸ê³¼ ê°™ì´ "나는 날마다 죽노ë¼" 고백하면서 철저히 마ìŒì„ 비우고 진리로 채워야 한다. 과연 ìžì‹ ì´ ì˜ì˜ 마ìŒì„ ì´ë¤˜ëŠ”ì§€ 아닌지를 분별할 수 있는 ê¸°ì¤€ì€ ë¬´ì—‡ì¼ê¹Œ?



ì–´ë–¤ ìƒí™©ì—ì„œë„ "나는 없나ì´ë‹¤." 고백할 수 있는 중심ì¸ê°€?

'나'ë¼ëŠ” ìžì²´ê°€ 진리 안ì—서 철저히 죽어지면 ë‚´ 유ìµì„ 구할 리 없고 다른 ìƒëŒ€ì™€ 비êµí•´ 시기하거나 질투할 ì¼ë„ 없다. ë‚´ê°€ ì‚´ì•„ ìžˆê¸°ì— ì‹œê¸°í•˜ê³  질투하고, 미워하고 수군거리며, íŒë‹¨ 정죄하고 ê°ì •ì„ í’ˆëŠ” 것ì´ë‹¤. 설령 ì–´ë–¤ ì¼ì´ ìžì‹ ì˜ 뜻대로 안 ë˜ê³  기대한 ë§Œí¼ ì´ë¤„지지 않았다 í•´ë„ ë‚´ê°€ 없는 ì‚¬ëžŒì€ ìžì‹ ì— 대한 ê¸°ëŒ€ì¹˜ë„ ì—†ìœ¼ë‹ˆ 낙심하거나 실ë§í•  ì¼ë„ 없다.

ì‚¬ëžŒì€ ìžê¸° ì˜ê°€ 굳어지면서 í‹€ì„ ë§Œë“¤ê²Œ ë˜ëŠ”ë°, í‹€ì´ëž€ ìžê¸°ê°€ 옳다고 하는 ì˜ê°€ 나름대로 체계가 잡혀 굳어진 것ì´ë‹¤. ìžê¸° ì˜ì™€ í‹€ì€ ì§„ë¦¬ì— ë¹„ì¶° ë³´ë©´ 대부분 옳지 않다. ì´ëŠ” ìƒëŒ€ë¥¼ 섬기지 못하고 ìžê¸° 유ìµì„ 구하는 ë¹„ì§„ë¦¬ì˜ ë§ˆìŒì—서 ë¹„ë¡¯ëœ ê²ƒì´ê¸° 때문ì´ë‹¤. ê·¸ëŸ°ë° í•˜ë‚˜ë‹˜ ë§ì”€ëŒ€ë¡œ 살아간다는 사람 중ì—ì„œë„ ìŠ¤ìŠ¤ë¡œ 깨우치지 못하는 ìžê¸° ì˜ì™€ í‹€ì´ ìžˆë‹¤.

하나님 ë§ì”€ì„ 듣고 ì–´ëŠ ì •ë„ ë¹„ì§„ë¦¬ë¥¼ 버렸고, 스스로 진리를 안다고 ìƒê°í•˜ë‹ˆ ìžì‹ ì´ 안다는 것으로 'ìžê¸° ì˜'ê°€ 드러나기 시작한다. ì–´ë–¤ ì¼ì— 대해 ìžì‹ ì´ '하나님 ëœ»ì€ ì´ê²ƒì´ë‹¤.'ë¼ê³  정립해 ë†“ì€ ê²ƒì´ êµ³ì–´ì ¸ 'ìžê¸° í‹€'ì´ ë¼ ì´ í‹€ëŒ€ë¡œ 다른 ì‚¬ëžŒë“¤ì´ ë”°ë¥´ë„ë¡ 'ìžê¸° ì˜'를 주장하는 것ì´ë‹¤.

ì´ëŸ¬í•œ ì‚¬ëžŒì€ ì´ë¯¸ ìžê¸° ì•ˆì— í™•ê³ í•œ 목표가 í•˜ë‚˜ì˜ í‹€ë¡œ 세워져 ê·¸ê²ƒì„ ì´ë£¨ê³ ìž 하는 ì˜ê°€ 강하기 ë•Œë¬¸ì— ì¼ì„ 추진하는 과정ì—서 다른 ì˜ê²¬ì´ ë‚˜ì™€ë„ ë¬´ì‹œí•˜ê²Œ ëœë‹¤. 그래서 함께 ì¼í•˜ëŠ” ì¼ê¾¼ë“¤ì€ 다른 ì˜ê²¬ì„ ë‚´ë†“ì„ ìƒê°ë„ 안 하고, 마ìŒì´ 하나 ë¼ ë•는 ê²ƒë„ ì•„ë‹ˆê¸°ì— ì†ìœ¼ë¡œëŠ” ë¶ˆë§Œì´ ìŒ“ì´ê³  힘들게 ë”°ë¼ê°€ê²Œ ëœë‹¤.

ë°˜ë©´ì— ì¼ì„ 주ë„í•´ 가는 ì‚¬ëžŒì€ ìžì‹ ì´ 하나님 나ë¼ë¥¼ 위해서 하는 ì¼ì´ê¸°ì— 다른 ì‚¬ëžŒë“¤ì„ íž˜ë“¤ê²Œ 한다고 ìƒê°í•˜ì§€ 않는다. ê·¸ë“¤ì´ íž˜ë“¤ì–´í•˜ëŠ” ê²ƒì€ ë‹¨ì§€ ê·¸ë“¤ì˜ ë¯¿ìŒì´ 작고, í•˜ë‚˜ë‹˜ì„ ì‚¬ëž‘í•˜ëŠ” ê²ƒì´ ë¶€ì¡±í•˜ê¸° 때문ì´ë¼ê³  ìƒê°í•œë‹¤.

ë”°ë¼ì„œ 모든 ê²ƒì„ ìžê¸° ì˜ì™€ í‹€ì´ ì•„ë‹Œ 하나님께서 ì›í•˜ì‹œëŠ” 마ìŒìœ¼ë¡œ ë°”ë¼ë³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사랑과 ë•, ê¸íœ¼ì˜ 마ìŒì„ 가져 ìžì‹ ì˜ í‹€ ê°€ìš´ë° ì¢ì€ 마ìŒì´ ì•„ë‹ˆë¼ ë„“ì€ ë§ˆìŒìœ¼ë¡œ ìƒëŒ€ì˜ ìž…ìž¥ì„ ì„ ìœ¼ë¡œ ì´í•´í•  수 있어야 한다. 그럴 때 ì •ë…• 모든 사람과 ë”불어 í™”í‰í•¨ê³¼ ê±°ë£©í•¨ì„ ì¢‡ì„ ìˆ˜ 있다.


"ì˜¤ì§ í•˜ë‚˜ë‹˜ì˜ ëœ»ëŒ€ë¡œ, 하나님 ë§ì”€ëŒ€ë¡œ ì´ë¤„지기를 ì›í•˜ë‚˜ì´ë‹¤." 고백할 수 있는 중심ì¸ê°€?

진리 안ì—서 만들어 ë†“ì€ ìžê¸° 틀로 ì¸í•´ ë” ê¹Šì€ í•˜ë‚˜ë‹˜ì˜ ë§ˆìŒê³¼ ëœ»ì„ í—¤ì•„ë¦¬ì§€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ë°ë„ ìžì‹ ì€ ì„±ë ¹ì˜ ìŒì„±ê³¼ ì¸ë„와 ì£¼ê´€ì„ ìž˜ 받는다고 ìƒê°í•œë‹¤. ì´ëŠ” ìžì‹ ì˜ ìƒê° ì†ì— 담긴 ì§„ë¦¬ì˜ ì§€ì‹ì„ ìžì‹ ì˜ 뜻 ê°€ìš´ë° ì ìš©í•˜ëŠ” 것ì´ì§€, ë•Œì— ì í•©í•œ ì„±ë ¹ì˜ ìŒì„±ì´ 아닌 경우가 많다.

하지만 ì •ë…• ìžì‹ ì˜ 틀과 ì˜ê°€ 없고 ì˜ì˜ 마ìŒì„ ì¼êµ° ì‚¬ëžŒì€ ê·¸ 순간 정확한 ì„±ë ¹ì˜ ì£¼ê´€ì„ ë°›ì„ ìˆ˜ 있다. 하나님 나ë¼ì—서 ìžì‹ ì´ 뭔가를 í¬ê²Œ ì´ë£¨ë ¤ 하는 ìžê¸°ì ì¸ ìš•ì‹¬ì´ ìžˆëŠ” ì‚¬ëžŒì€ ìžì‹ ë„ ì˜ê´‘ì„ ë°›ê¸° ì›í•˜ëŠ” ì‚¬ì‹¬ì„ ê°–ëŠ” 경우가 많지만, 참으로 ì˜ì˜ 마ìŒì„ 가진 ì‚¬ëžŒì€ ì£¼ì˜ ë‚˜ë¼ë¥¼ 위한 ì—´ì •ì€ ìžˆë˜ ìžê¸° ìš•ì‹¬ì€ ì—†ë‹¤. ì •ë…• ë§ˆìŒ ì¤‘ì‹¬ì—서 하나님 뜻대로 ë˜ê¸°ë¥¼ ì›í•˜ê¸°ì— 오래 ì°¸ìŒê³¼ 온유함 ë“±ì˜ ë§ˆìŒìœ¼ë¡œ í‰ì•ˆí•¨ ê°€ìš´ë° ê¸°ë‹¤ë¦´ ì¤„ë„ ì•ˆë‹¤.

ë˜í•œ ìžì‹ ì´ ë§Žì´ ìˆ˜ê³ í•˜ê³  ì •ì„±ì„ ë“¤ì—¬ ì´ë¤„ ë†“ì€ ì¼ì„ 설령 하나님께서 무로 ëŒë¦¬ë¼ í•˜ì…”ë„ ê·¸ë¶„ì˜ ëœ»ë§Œ 좇기를 ì›í•˜ê¸°ì— 서운함ì´ë‚˜ 미련 ì—†ì´ ì¦‰ê° ê·¸ ëœ»ì— ë”°ë¥¼ 수 있다. 아무리 ìžì‹ ì˜ ìƒê°ì´ 옳고 합당해 ë³´ì—¬ë„ ë§Œì˜ í•˜ë‚˜ 틀릴 수 있다는 여지를 가지고, 어린 소ìžê°€ ë§ì„ 한다 í•´ë„ ê²¸ì†í•œ 마ìŒìœ¼ë¡œ ë“¤ì„ ìˆ˜ 있다. ë¿ë§Œ ì•„ë‹ˆë¼ ìžê¸° ìƒì‹ì— ë„저히 ì´í•´ë  수 없는 ì¼ì´ë¼ë„ 하나님 뜻ì´ë¼ë©´ 아무런 ì´ìœ ë‚˜ ë³€ëª…ì„ ëŒ€ì§€ 않고 그대로 순복한다.

ì •ë…• 하나님께서 ì¸ì •하시는 ì˜ì˜ ì‚¬ëžŒì€ ìžì‹ ì˜ 틀과 ì˜ë¡œ ì–´ë–¤ ê²ƒì„ ì •í•´ 놓고 ë°”ë¼ë³´ì§€ 않는다. 선한 마ìŒìœ¼ë¡œ ë°”ë¼ë³´ë˜ '주님ì´ì‹œë¼ë©´, 목ìžë¼ë©´ ì–´ë–¤ 마ìŒìœ¼ë¡œ 하실까.'를 먼저 살핀다. 그래서 온전한 ì˜ì˜ 마ìŒì„ ì´ë£¬ ì‚¬ëžŒì€ í•˜ë‚˜ë‹˜ì˜ ì¼ì„ 빨리, í¬ê²Œ ì´ë£¨ëŠ” ê²ƒë„ ì¤‘ìš”í•˜ë˜ ê·¸ ì¼ì„ ì´ë£¸ì— 있어서 ë•ê³¼ í™”í‰ìœ¼ë¡œ 다스려 나간다. 모든 ê²ƒì„ ìƒëŒ€ì˜ 유ìµì— ë§žì¶° ìƒê°í•˜ë‹ˆ ìžì‹ ì´ 아무리 ì˜³ì•„ë„ ìƒëŒ€ë¥¼ 억압하거나 ìƒëŒ€ì—게 강요하지 않는 것ì´ë‹¤.

설령 ìƒëŒ€ê°€ 잘못해 ìžì‹ ì—게 í•´ê°€ 왔다 í• ì§€ë¼ë„ 그를 탓하기보다는 ê¸íœ¼í•œ 마ìŒì´ 앞서고 그러한 ìƒëŒ€ì—게 위로와 íž˜ì„ ì£¼ëŠ” ë§ì´ 나온다. ë˜ ì–´ë–¤ ì‚¬ëžŒì´ ì†ì´ëŠ” ê²ƒì„ ì•ˆë‹¤ í•´ë„ ìž ìž ížˆ ì†ì•„ 줄 ì¤„ë„ ì•ˆë‹¤. ê·¸ 사람 하나로 ì¸í•´ í¬ì‹  í•˜ë‚˜ë‹˜ì˜ ëœ»ì´ ì–´ê·¸ëŸ¬ì§ˆ ì¼ì€ ì—†ê¸°ì— ì˜¤ížˆë ¤ ìƒëŒ€ë¥¼ ê¸íœ¼ížˆ 여기는 것ì´ë‹¤.

ì´ì²˜ëŸ¼ 모든 ê²ƒì´ í•˜ë‚˜ë‹˜ì˜ ëœ»ëŒ€ë¡œ ì´ë¤„지기를 ì›í•˜ê¸°ì— ìžê¸°ë¥¼ 온전히 í¬ê¸°í•˜ê³  í•˜ë‚˜ë‹˜ì„ ì‚¬ëž‘í•˜ë©° 나아간다. ë˜ ì¤‘ì‹¬ì—서 í•˜ë‚˜ë‹˜ì˜ ëœ»ëŒ€ë¡œ ë  ê²ƒì„ ë¯¿ê¸°ì— ì¡°ê¸‰í•´í•˜ì§€ 않으며 잠잠히 기다리고 ì¸ë‚´í•  ì¤„ë„ ì•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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