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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6ì›” 7ì¼ í† ìš”ì¼ ì˜¤ì „ 5:36
 
 

ì–‘ì†ê³¼ ì–‘ë°œì— ëª» 박혀 피 í˜ë¦¬ì‹  예수님
Ãֽо÷µ¥ÀÌÆ®
가시 ë©´ë¥˜ê´€ì„ ì—®ì–´ ê·¸ ë¨¸ë¦¬ì— ì”Œìš°ê³  갈대를 ê·¸ 오른ì†ì— 들리고 ê·¸ 앞ì—서 ë¬´ë¦Žì„ ê¿‡ê³  í¬ë¡±í•˜ì—¬ ê°€ë¡œë˜ ìœ ëŒ€ì¸ì˜ 왕ì´ì—¬ í‰ì•ˆí• ì§€ì–´ë‹¤ 하며 ê·¸ì—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ê·¸ì˜ ë¨¸ë¦¬ë¥¼ 치ë”ë¼
í¬ë¡±ì„ 다한 후 í™í¬ë¥¼ 벗기고 ë„로 ê·¸ì˜ ì˜·ì„ ìž…í˜€ ì‹­ìžê°€ì— 못 박으려고 ëŒê³  나가니ë¼
(마 27:29~31) ...
       
 
  
 

하나님 ì€í˜œë¥¼ 조금ì´ë‚˜ë§ˆ ê°šì„ ìˆ˜ 있으니 ê°ì‚¬í•´ìš”!


8793
2016ë…„ 11ì›” 20ì¼ ì¼ìš”ì¼


추수ê°ì‚¬ì ˆì„ ë§žì•„, 선하고 아름다운 ì£¼ë‹˜ì˜ ë§ˆìŒì„ ë‹®ì€ ì°¸ ìžë…€ê°€ ë˜ê³ ìž 믿ìŒê³¼ ì†Œë§ ê°€ìš´ë° ê¸°ì¨ìœ¼ë¡œ ìžì‹ ì˜ ì‚¬ëª…ì„ ê°ë‹¹í•˜ë©° 충성으로 하나님께 ì˜ê´‘ ëŒë¦¬ê³  있는 성ë„ë“¤ì˜ ì¶•ë³µë°›ì€ ê°„ì¦ì„ 들어본다.


"ë‡Œì¡¸ì¤‘ì„ ì¹˜ë£Œë°›ê³  봉사할 수 있ë„ë¡ ê±´ê°•ì„ ì£¼ì…¨ìŠµë‹ˆë‹¤"



ë…¸ì˜í™˜ 집사 (62세, 만민봉사대 ì¼ë°˜ëŒ€)

1998ë…„ 2ì›”, 오른ì†ì— 마비가 와서 병ì›ì„ 찾았습니다. ì˜ì‚¬ëŠ” ë‡Œí˜ˆê´€ì´ ë§‰í˜€ 있는 ìƒíƒœë¼ê³  했고, ì´í›„ 오른쪽 편마비로 ì§„í–‰ë˜ì–´ 저는 ì¼ì„ 그만ë‘ê³  ì§‘ì—서 쉬고 있었지요. 그해 5ì›” ì–´ëŠ ë‚ , ê³ í–¥ ì¹œêµ¬ì¸ ì´ê·œë™ 장로가 찾아와 대뜸 "ê°™ì´ ê°€ìž!"ê³  해서 ë”°ë¼ê°€ 보니 만민중앙êµíšŒ 'ì œ6회 2주 ì—°ì† íŠ¹ë³„ ë¶€í¥ì„±íšŒ'였습니다.

저는 ì§‘íšŒì— ì°¸ì„하면서 당회장 ì´ìž¬ë¡ ëª©ì‚¬ë‹˜ì˜ ì„¤êµì™€ 하나님께 향한 신실한 모습ì—서 ë¬´ì—‡ì´ ë¯¿ìŒì¸ì§€ 깨우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오랜 세월 ëŠì§€ ëª»í•˜ë˜ ìˆ ê³¼ ë‹´ë°°ë„ ì‹ ì†ížˆ ëŠì„ 수 있었고, 예배 때마다 ë‹¹íšŒìž¥ë‹˜ì˜ í™˜ìžê¸°ë„를 받으면서 ì ì°¨ ë§ˆë¹„ëœ ëª¸ë„ íšŒë³µë˜ì–´ 갔습니다.

하나님 ì•žì— ê°ì‚¬í•œ 마ìŒì´ 들어 ì €ë„ ë­”ê°€ 해야겠다고 ìƒê°í•˜ë˜ 중, ë§Œë¯¼ë´‰ì‚¬ëŒ€ì— ë“¤ì–´ì˜¤ì§€ 않겠ëƒëŠ” ì œì˜ë¥¼ 받았습니다. ê·¸ 뒤로 주ì¼ì´ë©´ 새벽 4ì‹œì— ì¼ì–´ë‚˜ êµíšŒë¡œ 향합니다. ê²½ê¸°ë„ ë¶€ì²œì—서 서울 구로ë™ê¹Œì§€ 오는 ê¸¸ì´ ì„¤ë ˆê³  행복하지요.

êµíšŒì— ë„착하면 í° ì†¥ì— ìœ¡ìˆ˜ë¥¼ 앉히고 ê·¸ë¦‡ë„ ë‹¦ì•„ë†“ìŠµë‹ˆë‹¤. 대예배를 드리고 나면 설거지를 하고 ë˜ ì €ë…예배를 마치면 ëª¸ì´ ë¶ˆíŽ¸í•œ 성ë„ë‹˜ë“¤ì„ íœ ì²´ì–´ì— íƒœì›Œ êµíšŒë²„스가 있는 곳까지 모셔다 드린 후 성전 청소를 하지요. ê·¸ëž˜ë„ ë°¤ 9시부터 시작하는 다니엘철야 기ë„회까지 마치고 ë°¤ 11시가 넘어 집으로 향하는 발걸ìŒì€ ê°€ë³ê¸°ë§Œ 합니다.

ì–´ëŠë§ 봉사를 시작한 ì§€ 10ë…„ì´ ë„˜ì—ˆìŠµë‹ˆë‹¤. 뇌졸중 환ìžì˜€ë˜ 제가 온전히 치료받아 강건해지고, ë¬¼ì§ˆì˜ ì¶•ë³µë„ ë°›ìœ¼ë©° 살아가니 모든 ê²ƒì´ í•˜ë‚˜ë‹˜ì˜ ì€í˜œìž…니다.


"ë³€í•¨ì—†ì´ ì¶©ì„±í•˜ë‹ˆ 모든 ì‚¶ì„ ì±…ìž„ì ¸ 주셨습니다"



ìµœë¬¸í¬ ê¶Œì‚¬ (47세, ì˜ì ‘위ì›íšŒ ì˜ì ‘위ì›)

1995ë…„ 결혼 후 ì˜ì‚¬ë¡œë¶€í„° ìžê¶ì— í° í˜¹ìœ¼ë¡œ 태아가 ì••ë°•ì„ ë°›ìœ¼ë‹ˆ ìž˜ëª»ë  ìˆ˜ë„ ìžˆë‹¤ëŠ” 충격ì ì¸ ë§ì„ 들었습니다. 저는 ìˆ˜ìˆ ì„ ì•žë‘ê³  불안하여 친척언니ì—게 전화를 걸었지요. 그리하여 만민중앙êµíšŒì— ì¶œì„하게 ë˜ì—ˆê³  작정해 기ë„í•˜ë˜ ì¤‘, 만민기ë„ì› ì´ë³µë‹˜ ì›ìž¥ë‹˜ì˜ 기ë„와 ì¹˜ë£Œì˜ í™•ì‹ ì„ ì£¼ì‹œëŠ” 당회장 ì´ìž¬ë¡ ëª©ì‚¬ë‹˜ì˜ ê¿ˆì„ í†µí•´ ì‘답받아 건강한 ì•„ë“¤ì„ ì¶œì‚°í•˜ì˜€ìŠµë‹ˆë‹¤.

ì´ëŸ¬í•œ í•˜ë‚˜ë‹˜ì˜ ì€í˜œê°€ 너무 ê°ì‚¬í•˜ì—¬ êµíšŒì—서 여러 ì‚¬ëª…ì„ ë°›ì•„ ìµœì„ ì„ ë‹¤í•´ ê°ë‹¹í•˜ì˜€ìŠµë‹ˆë‹¤. ì£¼ì¼ ëŒ€ì˜ˆë°° 때는 안내위ì›ê³¼ 헌금위ì›ìœ¼ë¡œ, ì ì‹¬ë•ŒëŠ” 회장단으로 ì˜í˜¼ë“¤ì„ ëŒì•„ë³´ê³  친êµì‹¤ 봉사를 마친 ë’¤, ì €ë…예배 때는 살롬성가대ì›ìœ¼ë¡œ 찬양하며 ë°”ìœ ì£¼ì¼ì„ 보냈습니다.

특히 ì˜ì ‘위ì›ìœ¼ë¡œ 우리 êµíšŒë¥¼ 방문하는 해외 ì†ë‹˜ë“¤ì„ 접대하면서 하나님 ê¶ŒëŠ¥ì„ ì²´í—˜í•˜ê³  í° ì€í˜œë¥¼ 받는 ëª¨ìŠµì„ ë³¼ 때면 ìžëž‘스럽고 ë¿Œë“¯í•¨ì„ ëŠê¼ˆì§€ìš”.

그러다보니 잘하고 있다는 ì°©ê° ì†ì— ì œ ìžì‹ ì˜ 마ìŒì„ 제대로 발견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ì‚¬ëž‘ì˜ í•˜ë‚˜ë‹˜ê»˜ì„œëŠ” ì—°ë‹¨ì„ í†µí•´ 발견케 하셨고, ê²°êµ­ ì˜ì˜ 마ìŒì„ ì´ë£° 수 있ë„ë¡ ì¶•ë³µí•´ 주셨습니다.

ë¿ë§Œ ì•„ë‹ˆë¼ ë‚¨íŽ¸ 황순욱 집사는 ì§ìž¥ì—서 단장으로 승진하고, 아들 예준ì´ëŠ” 올해 ì´ˆ í•œì–‘ëŒ€í•™êµ ê³µëŒ€ ê³¼ 정시수ì„으로 합격하는 ì¶•ë³µì„ ë°›ì•˜ìŠµë‹ˆë‹¤. ì´ì²˜ëŸ¼ ì˜í˜¼ì´ 잘ë¨ê°™ì´ 범사가 잘ë˜ëŠ” ì¶•ë³µì˜ ê¸¸ë¡œ ì¸ë„하시는 삼위ì¼ì²´ 하나님께 모든 ê°ì‚¬ì™€ ì˜ê´‘ì„ ì˜¬ë ¤ 드립니다.


"ì‚¬ëª…ì„ í†µí•´ ì˜ìœ¡ ê°„ì— ë„˜ì¹˜ëŠ” ì¶•ë³µì„ ë°›ì•˜ìŠµë‹ˆë‹¤"



오미옥 권사 (47세, 예능위ì›íšŒ 헤어&ë©”ì´í¬ì—…팀 팀장)

저는 ì¼€ëƒ ë‚˜ì´ë¡œë¹„만민êµíšŒì—서 6ë…„ê°„ ì‹ ì•™ìƒí™œ í•˜ë˜ ì¤‘, 우간다와 ì¼€ëƒì—서 열린 'ì´ìž¬ë¡ 목사 초청 연합대성회'ì— ì°¸ì„하여 하나님 ê¶ŒëŠ¥ì˜ ì—­ì‚¬ë¡œ 무수한 ì‚¬ëžŒì´ ì¹˜ë£Œë°›ëŠ” ê²ƒì„ ëª©ë„하였습니다.

2004ë…„, í•œêµ­ì— ì™€ì„œ 당회장 ì´ìž¬ë¡ ëª©ì‚¬ë‹˜ì˜ ê¸°ë„로 ìœ„ìž¥ë³‘ì„ ì¹˜ë£Œë°›ëŠ” ì²´í—˜ì„ í†µí•´ êµíšŒì™€ 목ìžë¥¼ ë”ìš± 신뢰하게 ë˜ì—ˆì§€ìš”. 당시 저는 헤어ìˆì„ 하면서 종종 GCN방송 만민매거진 ì´¬ì˜ ì‹œ 헤어, ë©”ì´í¬ì—… 봉사를 하였습니다.

ê·¸ëŸ¬ë˜ ì¤‘, 예능위ì›íšŒ 위ì›ìž¥ ì´í¬ì§„ ëª©ì‚¬ë‹˜ì˜ ë°°ë ¤ ì†ì— 헤어&ë©”ì´í¬ì—…íŒ€ì„ ì¡°ì§í•˜ê²Œ ë˜ì—ˆìŠµë‹ˆë‹¤. ì£¼ë‹˜ì„ ì‚¬ëž‘í•˜ëŠ” ë¶„ë“¤ì´ í•˜ë‚˜ 둘 모여 ì§€ê¸ˆì€ ìŠ¤ë¬¼ì—¬ì„¯ ëª…ì´ ë˜ì—ˆì§€ìš”. êµíšŒ ë‚´ ê°ì¢… 예배나 행사, 특송 때는 물론 다니엘철야 기ë„회 코러스팀, GCNë°©ì†¡ì˜ ê°ì¢… 프로그램 ì´¬ì˜ ì‹œ ì¶œì—°ì§„ë“¤ì˜ í—¤ì–´ì™€ ë©”ì´í¬ì—…ì„ ì±…ìž„ì§€ëŠ” ì—­í• ì„ í•˜ê³  있습니다.

하나님 ì€í˜œë¡œ ë‚ ì´ ê°ˆìˆ˜ë¡ íŒ€ì›ë“¤ì˜ 믿ìŒì´ 성장하고 ì˜ìœ¡ ê°„ì— ì¶•ë³µë„ ë°›ì•„ê°€ë‹ˆ 얼마나 ê°ì‚¬í•œì§€ìš”. ì € 역시 ì‚¬ëª…ì„ í†µí•´ 마ìŒì˜ ì„±ê²°ì„ ì´ë£° 수 있었고, 지금까지 지킴받고 ê°•ê±´í•  수 있었습니다.

ë”ìš±ì´ ë¶€ëª¨ë‹˜ì´ ì „ë„ë˜ì–´ 아버지 오세복 ì§‘ì‚¬ë‹˜ì€ ê³ ì—½ì œ 후유ì¦ì„, 어머니 엄성분 ì§‘ì‚¬ë‹˜ì€ í˜‘ì‹¬ì¦, 심장병 등 ë§Žì€ ì§ˆë³‘ì„ ì¹˜ë£Œë°›ìœ¼ì‹œê³  천국 ì†Œë§ ê°€ìš´ë° ê¸°ì˜ê²Œ 살아가시니 ì˜¤ì§ ê°ì‚¬ë¿ìž…니다.

ì‚¬ëž‘ì˜ í•˜ë‚˜ë‹˜ê»˜ 모든 ê°ì‚¬ì™€ ì˜ê´‘ì„ ëŒë¦¬ë©°, 귀한 ìƒëª…ì˜ ë§ì”€ìœ¼ë¡œ 양육해 주시는 ë‹¹íšŒìž¥ë‹˜ê»˜ë„ ê°ì‚¬ë¥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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