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요 19:23~24) ...
세계 기독의사 네트워크(WCDN)의 성공적 개최로 교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한 황준하 장로.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서 들어 보았다. 의학적인 방법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직업인 의사들에게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를 공개적으로 입증하는 운동을 세계적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WCDN이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이뤄져 올 수 있었던 것은 WCDN의 이사장이신 이재록 박사님의 믿음과 확실한 권능의 역사들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여러 번 어려운 선택을 해야 했는데 그때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창대하게 이루는 데 더 보탬이 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또한 중요한 결정은 기도하는 분이신 이사장님을 통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밝히 받을 수 있었기에 WCDN이 성공적인 열매를 맺어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나라의 의사들이 계속 동참해옴으로 하나님께 더 크게 영광 돌리며,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성경이 참임과 또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는 사실을 세계 만방에 공신력 있게 전함으로 마지막 때에 더 많은 영혼들을 주님 품으로 인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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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기독의사 네트워크(WCDN) 회장 황준하 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