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마 27:29~31) ...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콩고 민주공화국 내무부 차관, 법무부, 농수산업부, 교육부 장관 등을 역임한 바 있는 폴 무사피리 목사가 지난 12월 말 본교회를 방문하여 본교회의 지교회로 가입하였다. 그는 기도를 통해 국가 정책 결정 및 중대사를 응답받았고 고질적인 편두통 등 여러 질병을 치료받았다.
"국회 조찬기도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던 2006년 어느 날, 저는 콩고 연합대성회시 강사 이재록 목사님의 권능의 역사를 통해 민심이 안정되고 대선에도 좋은 영향을 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하여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꼭 만나뵙고 싶었는데 금번에 휴가를 이용하여 한국에 오게 된 것이다. "한국 방문을 위해 기도할 때 '내가 사랑하는 종이다. 내가 이 종을 통해서 세계를 이루겠다.'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그는 전 세계에 성결의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리석 지구본을 선물로 가져왔다. "한국 방문을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것들이 풀렸습니다. 제가 속해 있는 교단 산하에 70만 명의 성도들에게 받은 은혜와 성결의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무한한 기쁨으로 생각합니다."라고 행복하게 간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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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무사피리 날완고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