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요 19:23~24) ...
전도특공대(총대장: 이재록 목사) 주관으로 1999년 11월부터 매달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식사나누기』 행사가 어느덧 고희를 맞았다. 지난 2월 10일, 제 70회 '사랑의 식사 나누기' 행사가 경기도 안성 소재 '무지개 뜨는 마을'(원장: 한병용 장로)에서 열려 원생들과 함께 함박웃음을 꽃피운 것이다. 그동안 무의탁 노인과 소년 소녀 가장 등을 본교회로 초청하여 식사 제공과 미용, 의료 봉사를 하며 따뜻한 주님의 사랑을 전해온 '사랑의 식사나누기' 행사는 본교회 교역자들의 설교, 예능선교위원회의 다채로운 공연을 비롯하여 선물 전달까지 시종 행복과 감동을 선사하곤 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사랑의 식사 나누기' 행사는 학생부, 5개 연합(대학, 가나안, 청년, 바울, 마리아)의 젊은이들과 빛과 소금 선교회(주일에도 근무하는 유통업이나, 요식업의 초교파적인 모임) 등 다양한 연령대나 특수한 모임에도 확대되었다. 그 외에 구로노인종합복지관, 구로구청, 동작구청, 만민복지타운 등 관공서 및 사회복지 기관, 그리고 인천시, 구리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개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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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특공대(총대장: 이재록 목사) 주관으로 1999년 11월부터 매달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식사나누기』 행사가 어느덧 고희를 맞았다. 지난 2월 10일, 제 70회 '사랑의 식사 나누기' 행사가 경기도 안성 소재 '무지개 뜨는 마을'(원장: 한병용 장로)에서 열려 원생들과 함께 함박웃음을 꽃피운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