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눅 23:39~43) ...
상대를 사랑하면 배려합니다. 사소한 것 같지만 배려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배려 깊은 사람은 약속 시간을 잡아도 먼저 상대의 편리, 상대의 마음, 상대의 여건 등을 생각합니다. 내가 손해 본다 해도 상대의 유익을 구해 줍니다. 혹 상대에게 어떤 지적이나 권면할 일이 있다면 즉흥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기분 좋을 때를 살펴서 상처받지 않도록 합니다.
이렇게 말 한 마디, 행동 하나도 항상 상대의 입장을 살펴서 하기 때문에 그와 함께하면 따뜻하고 평안합니다.
"…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벧전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