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요 19:23~24) ...
우리 교회 개척 이래로 나타난 권능의 역사는 성도들에게 강한 믿음을 심어 주었습니다. 시편 62편 11절에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한 대로 권능은 하나님만의 고유한 능력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놀라운 기적을 무수히 행하셨습니다. 또 인생들에게 그 누구도 줄 수 없는 사랑을 주셨습니다. 만민을 통해서도 기사와 표적, 응답으로 자신을 나타내 오셨습니다. 이 권능의 역사를 보고 듣고 체험하는 동안 만민의 성도들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물론 '사랑의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말라기 3장 7절에 "…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말씀하십니다. 이는 이 말세지말에 하나님을 멀리함으로써 갖가지 재해와 공허 속에 신음하는 전 세계 만민을 향한 하나님의 외침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로 세계 만민을 품으로 모으시는 위대한 하나님,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