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고린도전서 2:7~8) ...
[벨기에에서 온 편지] 토니 씰라시 목사(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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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21일 월요일
벨기에에서 온 편지
친애하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뜨거운 사랑의 인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유럽을 깨우러 와 주신 목사님과 만민 선교팀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저와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저희 교회는 독일 오버하우젠에서 열린 독일 연합대성회에 참석하여 3일 동안 하나님의 권능의 손을 새롭게 체험했습니다. 브뤼셀의 많은 사람들이 독일성회에 참가하였으며, 벨기에 전체가 이 성회로 인해 진동했습니다. 전단지와 DVD, 만민의 사역이 나라 전역에 전파되었고 유럽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기적의 역사들을 영상을 통해 보고 모두 놀라워했습니다. 이 성회를 방해하고자 하는 마귀의 역사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단의 모든 궤계를 멸하셨습니다. 우리가 오버하우젠에서 체험한 모든 것들이 벨기에에서 온 우리 모든 교회에서는 큰 놀라움이었습니다. 찬양과 공연 사역의 전문성에 감사를 드리며 무엇보다도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를 위한 기도시 나타난 하나님의 권능에 대하여 더욱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받아 간증했으며, 벨기에에서 온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불을 받았거나 몸 전체에 전기가 흐르는 것을 체험했다고 간증합니다. 우리의 신앙 전체의 변화를 체험했고 저희는 만민의 사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동일한 부흥을 체험하기 위해 새로운 차원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만민은 모든 열방을 위한 축복의 사역이므로 저희 모두는 만민과 협력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께서 가르치신 교회 성장의 5가지 요소를 귀 교회 사이트에서 읽고 저희 교회에서도 순종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벨기에 목회자들이 만민의 사역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벨기에에서도 성회를 열어 주시기를 사모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목사님에게 넘쳐나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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