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이재록 목사 자서전『나의 삶 나의 신앙』 독후감 공모 감사예배 및 시상식
민족복음화신문
5631
2008년 9월 21일 일요일
지난 9월 6일, 이재록 목사 자서전 '나의 삶 나의 신앙'(크리스챤 신문사 刊)에 대한 독후감 공모 시상식이 한국 기독교 회관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에는 크리스챤신문사 임종권 편집국장의 사회로 한국기독언론협회 김형원 회장의 대표기도, 만민중앙교회 할렐루야 선교단의 특송, 예은교회 임헌준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2부 시상식에는 전 서울여대 총장 정구영 목사와 교회연합신문 발행인 강춘오 목사의 축사에 이어,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대상에는 이화여대 교육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김 흔씨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에는 고경아(중고등), 우수상에는 박관기(일반), 윤창훈(청년), 권지은(중고등), 장려상에는 최미화, 강희정, 오근영, 김민규(일반), 김정민(청년), 이소연(중고등) 응모자에게 돌아갔다. 그 외 50명에게는 격려상이 주어졌다. 대상을 수상한 김 흔씨는 "삶을 통해서 진실한 행함을 보여주시는 이재록 목사님은 내 삶에 멘토가 되었다"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심사평을 맡은 "성경 동화"의 저자 박은자 작가는 "나의 삶 나의 신앙을 다섯 번 읽었는데 읽을 때마다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며, "본선에 오른 모든 응모자들에게 만점을 주고 싶을 만큼 모두 좋은 작품들이었다"고 말했다. '나의 삶 나의 신앙' 1권에는 7년간의 질병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을 만나 치료받은 이재록 목사가 오늘날 권능의 목회자로 나아오기까지의 과정이 감동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2권에는 언론기관의 일방적인 왜곡 편파 보도로 희생될 수밖에 없었던 대형 교회가 세계선교 중심에 우뚝 서기까지의 과정과, 성경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저자의 선교 사역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현재 '나의 삶 나의 신앙'은 교보문고 종교부문 베스트셀러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민족복음화신문
5631
지난 9월 6일, 이재록 목사 자서전 '나의 삶 나의 신앙'(크리스챤 신문사 刊)에 대한 독후감 공모 시상식이 한국 기독교 회관에서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