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영적 성장과 발전에 힘을 더할 새 임직자 90명이 탄생한다. 2008년 부목사, 장로, 권사 임직예배가 9월 21일 저녁예배 때 본당에서 은혜 가운데 치러진다. 임직자는 부목사 3명, 장로 23명, 시무권사 43명, 명예권사 15명, 협동권사 6명, 모두 90명으로 지난해 45명보다 2배 늘어난 인원이다. 이날 예배는 모두 5부로 나뉘어, 1부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온전한 충성(계 2: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2부 부목사 취임, 3부 장로 장립, 4부 시무권사 취임 및 명예권사 추대에 이어, 5부에서는 이정호 장로(예성연합 부총회장)의 권면사, 김병종 교수(서울대 미대)의 축사, 정구영 목사(전 서울여대 총장)의 답사, 할렐루야 선교단의 축가, 예물 증정, 취임패 수여, 축도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만민국제신학교 총장이며 이날 목사로 임직되는 정구영 목사는"성령의 불같은 역사로 세계를 이뤄나가는 만민중앙교회의 부목사가 된 데 감사한다"며,"앞으로 더 책임이 막중함을 느끼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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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영적 성장과 발전에 힘을 더할 새 임직자 90명이 탄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