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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 목요일 오후 1:14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 Ʈ
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주님의 빛으로 세상을 밝히다 - 2009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전 세계 생중계 및 녹화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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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1일 월요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점등 버튼을 누르고 있다.

2009 성탄트리 점등식이 지난 12월 11일 오후 9시 50분, 우리 교회 본당 앞에서 열렸다. 조대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점등식은 부산만민교회 담임 김요한 목사의 대표기도 후 전 성도가 "믿음, 소망, 사랑"을 외치자 폭죽과 함께 성탄트리가 점등됐다. 그 순간 임마누엘, 샬롬, 나사렛 성가대가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찬양하며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어 김혜경 찬양선교사의 '펠리즈나비다'(기쁜 성탄절) 특송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성탄 축하 메시지가 있었다. 이 목사는 "2009년 전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십자가를 져 주신 주님 사랑에 감사드리며 그것을 믿는 우리에게 성탄절은 매우 기쁘고 행복한 날이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기쁘고 설레인다"며 "봉사로 수고한 성도들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해마다 동참해 온 시설관리국 박근식 집사는 "올해는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 속에 봉사자들도 늘어 수월했고, 트리를 보며 행복해할 성도들 모습을 생각하면서 즐겁게 일했다"고 했다.

이날 점등식은 따뜻한 날씨 속에 진행됐으며 만민 TV 위성방송, 인터넷 TV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24, 25일에는 만민 TV 위성 방송으로 녹화중계될 예정이다.



지난 11일 오후 9시 50분, 만민중앙교회에서 열린 성탄트리 점등식에서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수천 명의 성도와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점등 버튼을 누르자 일시에 모든 전구에 불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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