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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6일 토요일 오전 11:0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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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제10회 말씀퀴즈대회 본선 63명 출전 열띤 경합 - 말씀 암송은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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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9일 일요일




'제10회 말씀퀴즈대회' 본선에 오른 63명의 참가자들이 수많은 성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문제를 푸는 데 열중하고 있다. 본선 진출자가 늘어 일부는 단 아래(오른쪽)에서 시험을 치렀다.

지난 9월 12일 주일 저녁예배 후 본당에서 남선교회 총연합회 주최로 '제10회 말씀퀴즈대회' 본선이 치러졌다. 1, 2차 예선을 통과한 우리 교회 및 마산, 대전, 광주, 구미, 진주문, 여수, 창원, 서부산 등 지교회에서 총 63명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벌였는데 성구의 정확한 암송은 물론 구문 응용까지 심도 있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날 대상에는 황금란 전도사(빛과소금선교회 지도교사), 금상에는 장수진 집사(대전 만민교회), 은상에는 심정주 권사(2-3여선교회), 동상에는 허현주 집사(여수 만민교회), 박흥용 목사, 안계현 집사(이상 대전 만민교회)가 수상했다. 황금란 전도사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말씀을 암송하면서 하나님의 선과 사랑을 깊이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대회에는 15세 이하영 자매(천안 만민교회), 73세 김영선 장로(5-1남선교회) 등 남녀노소가 참가했다. 최고령 본선 진출자인 김 장로는 "평소 습관을 좇아 성경 통독, 당회장님 저서 읽기와 말씀 암송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졸음, 잡념 없이 중심 기도를 올릴 수 있는 능력을 받게 됐다"고 했다.

또한 대회 첫 회부터 10년 동안 한 해도 빠지지 않고 본선에 오른 고경석 집사(2-2남선교회, 2001년 대상 수상자) 등 말씀 암송을 삶의 일부분으로 삼아 꾸준히 실천해 온 출전자들이 많아 은혜를 더했으며, 스터디그룹을 조직해 대회를 준비한 우리 교회 주의 종과 대전 만민교회가 좋은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었다. 이 행사는 인터넷으로 생중계됐으며, 2012년에는 1회부터 12회까지 은상 이상의 수상자를 대상으로 왕중왕 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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