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선 집사는 "말씀 암송하면서 깨우친 것을 붙잡고 회개하고 금식하며 성결을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 이런 큰 상을 주셨다"고 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21일 주일 대예배 후 본당에서 열린 1차 예선에는 약 2천 명이 참여해 말씀에 대한 성도들의 뜨거운 사모함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일정 수준의 성구 암송 실력을 갖춘 성도들은 이날 저녁예배 후 2차 예선을 치렀다. 또한 같은날 각 지교회에서는 자체적으로 1, 2차 예선을 치렀다. 2012년에는 왕중왕 전이 1회부터 12회까지 은상 이상의 수상자를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