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 하계수련회가 지난 8월 7일부터 9일까지 전북 무주리조트 점핑파크에서 야외행사로 개최되었다. 본교회와 지교회 성도들이 가족과 함께 참석하여 하나님께서 베푸신 기사와 표적을 체험하며 믿음을 성장시킬 수 있는 뜻 깊은 수련회였다. 성경상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하던 애굽의 고센 땅을 지켜 주셨던 것처럼(출 8:22) 첫째 날 GCN 특별 찬양예배, 둘째 날 교육, 셋째 날 체육대회가 진행되는 하계수련회 장소를 지켜 주셨다. 한 여름인데도 태풍과 비를 막아 주시고 바람과 구름으로 시원케 하시며 모기와 벌레가 없도록 역사하시니 성경상의 기적을 체험하며 무더위를 전혀 느끼지 못했던 것이다. 특히,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진정한 축복」(요한 3서 2절)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증거한 후 단에서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하였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일시에 각색 질병과 연약한 것을 치료받아 간증하였다. 또한 교육 말씀 중에 갑자기 벌레 떼들이 몰려왔다가 잠시 후 순식간에 땅에 떨어져 죽는 모습을 보면서 시종 성도들을 지켜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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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하계수련회가 지난 8월 7일부터 9일까지 전북 무주리조트 점핑파크에서 야외행사로 개최되었다. 본교회와 지교회 성도들이 가족과 함께 참석하여 하나님께서 베푸신 기사와 표적을 체험하며 믿음을 성장시킬 수 있는 뜻 깊은 수련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