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뉴델리 국제 도서전'이 지난 2월 25일 인도 뉴델리 프라가티 메이든 전시장에서 개막돼 3월 4일 막을 내린다.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최대 도서전 중 하나인 이번 도서전에는 인도를 비롯한 한국, 독일, 프랑스 등 30개국에서 총 1,300개 출판사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우리 교회 부설 우림북(www.urimbooks.com)은 영어, 힌디어, 타밀어 『십자가의 도』, 『천국』, 『지옥』 등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저서를 전시했다.
우림북 부스에는 "『천국』과 『지옥』 책자를 통해 막연히 알고 있던 영의 세계를 분명하게 알게 됐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갖게 됐다"고 전하는 독자들이 많았으며 많은 출판사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옥』 힌디어판을 출판 유통하고 있는 인도 MSS 출판사 순일 쿠마르 대표는 "『지옥』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이 좋아 『천국』 힌디어판도 발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십자가의 도』를 유통하고 있는 ISPCK(The Indian Society for Promoting Christian Knowledge) 기독 출판사 관계자는 "이 책은 전 세계 베스트셀러가 되기에 충분한, 정말 좋은 책이다"라고 말했다.
'2012 뉴델리 국제 도서전' 전경과 '이재록 목사 초청 연합대성회' 영상을 상영하고 있는 우림북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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