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N 방송 프로그램에는 모든 영혼이 구원에 이르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진한 사랑이 담겨 있다. 사진은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뤘던 NRB 박람회 GCN 방송 부스와 그곳을 방문한 프랭크 롸잇 NRB 회장(우).
전 세계 170여 개국에 하나님 권능과 예수 그리스도 사랑을 전하는 GCN 방송이 세계 최대 기독방송인들의 축제 '제70회 NRB(National Religious Broadcasters) 총회 및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일에서 5일까지 미국 내쉬빌 시 게이로드 오프리랜드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2일 개막식에서 NRB 회장 프랭크 롸잇 박사는 "미국 기독교의 영적 침체와 종교 자유 침해로 기독방송인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역설했다. 강사 라울 리에스 목사와 토니 에반스 목사는 성결의 중요성과 하나님 말씀을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것을 강조했다.
GCN(www.gcntv.org) 방송 부스에서는 HD로 제작된 당회장 이재록 목사(GCN 방송 이사장)의 각종 설교 프로그램과 '천국'을 주제로 한 아름다운 3D 입체 영상, 만민중앙교회 창립 30주년 축하공연, 부활절 공연 등을 상영했다. 또한 이 목사의 다국어 신앙서적과 권능의 무안단물(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변해 갖가지 치료와 응답의 역사가 나타남)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방송 관계자 및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아울러 GCN 방송 선교 위력을 실감케 했다. 이스라엘과 성경적 예언 전문가인 미국 존 맥 터넌 박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증거는 성결이며, 마지막 때 영적 침체와 인류의 당면 과제를 해결할 열쇠 역시 성결이다."라며 GCN 방송 부스 방문 소감을 밝혔다.
라디오 비전(AM 540) 라디오 방송 에드가 까예스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엔라쎄 TV를 통해 만민중앙교회 예배에 동참해 성결 복음을 듣고 있다."라고 말했다. WFHL(FM 88.1) 라디오 방송 사장 마누엘 페레이라 박사는 무안단물을 통해 나타나는 응답과 축복의 소식을 듣고 "방송을 통해 무안단물을 소개해 주고 싶다."라고 했다.
특히 NRB 지도부는 그동안 NRB 행사에 대한 GCN 방송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에 대해 이사장 이재록 목사와 만민중앙교회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GCN 방송은 뉴욕 라이프존 TV, 루마니아 크레도 TV, 라디오비전, 야훼 TV 등 8개 단체와 방송협력을 체결했다. 또 발칸반도를 중심으로 사역하는 샤이닝 라이트 선교회 슬로보단 크레스텝스키 박사와 동유럽과 인근 지역 선교에 대해 협의했다.
출장팀은 "최신 모바일 기술을 방송선교에 접목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 장치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더 많은 영혼에게 생명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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