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7월 25일, 10평 남짓한 성전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13명의 성도로 개척예배를 드린(사진 1) 우리 교회는 현재 전 세계 1만여 지·협력교회를 둔 초대형 교회로 성장했다. 부흥의 원동력은 무수한 기도와 금식을 통해 풀이받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생명력 있는 말씀과 성경이 참임을 입증하는 기사와 표적, 하나님 권능에 있다.
개척 당시부터 이재록 전도사의 기도를 통해 오던 비가 멈추고 태풍이 물러가며 죽은 자가 살아나고 소경이 눈을 뜨는 등 놀라운 기사와 표적이 초대교회처럼 많이 나타났다(4면 참조).
1993년에는 미국 '크리스천 월드' 지에 세계 50대 교회로 발표됐으며, 그 해부터 2004년까지 '이재록 목사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가 매년 5월 개최돼 치료와 응답의 역사가 풍성히 나타났다.
2000년 3월에는 전남 무안군 소재 무안만민교회 앞 바닷가의 짠물이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마실 수 있는 단물이 됐다. 무안단물을 믿음으로 마시고 바르는 사람마다 각색 질병을 치료받으며, 가정이나 일터, 사업터에 축복이 임하고 있다(3면 참조).
이처럼 놀라운 성령의 역사는 수만, 수십만, 수백만 명이 운집한 파키스탄, 케냐, 인도, 러시아, 미국, 이스라엘 등 해외 연합대성회를 통해 암, 에이즈 등 각색 질병이 치료돼 무수한 개종의 역사가 나타났다. 이뿐 아니라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손수건(행 19:11~12)을 통해서도 놀라운 치료와 응답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성경이 참임을 입증하는 권능의 역사는 170여 개국을 커버하는 GCN 방송(www.gcntv.org)과 57개 언어로 발간된 이 목사의 신앙서적, 하나님께 치료받은 사례를 의학적으로 증명하는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전파돼 수많은 영혼을 깨우고 있다.
지난 31년간 쉼 없이 기도해 온 성도들은 급속한 영적 흐름을 타고 아름다운 영의 열매로 맺혀지고 있다. 더불어 가나안 성전과 대성전을 통해 마지막 때 하나님의 섭리를 온전히 이루게 될 것이다.
1. 1982년 7월 25일 개척예배 2. 제12회 이재록 목사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 3. GCN 방송 송출실이 있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4.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된 권능의 무안단물터 5. 국내외 성회를 통한 놀라운 치료 역사 6. 다양하고 기이한 무지개 7. 예루살렘에서 개최된 '2009 이스라엘 연합대성회' 8. 연인원 3백만 명 이상 운집한 '2002 인도 연합대성회' 9. 가나안성전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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