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에노만민교회 담임 노현숙 목사는 지난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에스토니아에서 목회자와 일꾼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세미나를 인도했다. 1월 20일에는 뉴 라이프교회에서 '십자가의 도'를, 21일에는 크리스천 패밀리 센터에서 '믿음의 분량'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강사로 열린 '2010 에스토니아 연합성회' 후, 신앙서적과 러시아어권 방송을 통해 이 목사의 설교를 지속적으로 대하면서 은혜와 권능을 체험하고 있는 만민의 지교회와 협력교회들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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