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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8일 일요일 오전 4:17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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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시각장애에도 99세 어머니를 극진히 섬겨 '효행자 서울시장표창'을 수상한 우리 교회 김형종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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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1일 일요일




지난 5월 8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5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시 우리 교회 1대대 9교구 김형종 집사(56세, 5가나안선교회)가 '효행자 서울시장표창'을 받았다.

1급 시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99세 고령의 어머니를 21년간 극진히 봉양해 이 상을 받게 된 것이다.

그는 "당연한 일을 한 것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민망하고 감사드립니다. 늘 구제하시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저 또한 있는 곳에서 참된 사랑과 도리를 다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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