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5일(화) 오전 11시, GCN방송으로 생중계되는 가운데 '2018 성탄 축하예배'를 드렸다(사진 1~2).
이날 닛시오케스트라의 특송(Silent Night! Holy Night!)에 이어 교역자회 회장 이수진 목사는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눅 2:10~14)라는 제하의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참혹한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심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 보이시기 위함이니 이 사랑의 힘으로 경작의 날들을 넉넉히 승리할 것"을 축원했다.
성탄 전야예배 및 축하 행사는 성탄절을 앞둔 12월 24일(월) 오후 7시부터 있었다. 1부 예배는 정구영 목사(연합성결신학교 총장, 전 서울여대 총장)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눅 2:8~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2부 축하 행사는 예능위원회 주관 콘서트로 진행되었다. '주님의 탄생'과 '축하'라는 주제로 한주경 찬양선교사, 파워워십팀, 빛의소리중창단, 크리스탈싱어즈, 기도원찬양팀, 닛시오케스트라, 코러스 등이 출연해 찬양과 연주, 무용극 등으로 주님께 감사와 영광 돌렸다(사진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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