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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복음과 권능의 역사, 사모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가정교회, 지성전, 지교회, 교단 설립

만민뉴스 제8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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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4일 일요일

전 세계 곳곳에서 주의 복음을 듣고 은혜받아 성도들의 삶이 변화됨은 물론 살아 계신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가정교회, 지성전과 지교회가 탄생하고 더 나아가 교단이 형성되는 등 세계 선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저는 기독방송을 통해 '믿음의 분량'을 주제로 한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온두라스는 물론 미주 전역의 어느 목회자로부터도 들어보지 못한 영적인 말씀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 뒤 인터넷으로 이 목사님의 설교를 계속 들으며 구원의 확신을 얻고 어떤 때는 밤이 새도록 듣기도 했습니다"
이후 온두라스의 엑또르 아얄라 성도(51세, 남)는 이재록 목사의 생명의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과 함께 서로의 가정에서 돌아가며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공을 초월한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척추 통증, 피부병 등을 치료받는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면서 성도수가 늘어 마침내 2018년 3월, 산페드로술라 만민 지성전이 세워진 것이다.

남미 베네수엘라, 116개 협력교회 가입
베네수엘라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십자가의 도', '천국', '지옥' 등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듣고 은혜받은 빅또르 히메네스 성도(45세, 남)가 주변에 전함으로 2018년 3월 시우다드 과야나 지성전이 세워졌다(사진 1). 이후 2개의 지성전이 더 생겼다.
이들은 콜롬비아만민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일예배와 매일 밤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함께하며 각종 질병이 치료되고 문제 해결을 받는 등 성령 충만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장정연 목사(콜롬비아만민교회)를 강사로 베네수엘라 여러 주에서 목회자 세미나와 손수건 집회(행 19:11~12)가 열렸으며, 그 결과 116개 교회가 만민의 협력교회로 가입하였다.
한편, 스페인어권 최대 기독방송 엔라쎄 방송을 통해 이재록 목사의 설교에 은혜받고 하나님 권능을 체험한 수많은 사람이 주님을 영접하고 새롭게 거듭나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콜롬비아에서도 은혜받은 성도들이 지인들에게 전하면서 손소(사진 2), 소가모소, 빨미라, 부까라망가 등 4개의 지성전이 세워졌다. 이들은 현재 콜롬비아만민교회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주일예배와 기도회에 동참하고 있다.
러시아, 몰도바 '만민'으로 교단 설립
러시아에서 테러방지법이 시행되면서 개신교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게 된 가운데서도 2018년 12월, 기독 복음주의 종교단체 복음주의 교회 연합 '만민 미니스트리'가 러시아 법무부에 등록되었다.
이는 '2003 러시아 연합대성회' 시 강사 이재록 목사를 통해 나타나는 권능의 역사와 생명의 말씀에 은혜받아 만민 지교회로 가입한 블라지미르 오시포프 목사(예수교러시아연합성결회 총회장, 사진 3 앞줄 가운데)가 칼리닌그라드 지역과 서우랄 지역의 총회장들에게 만민의 사역을 전함으로 발단되었다.
총회장들은 우리 교회를 방문해 권능의 현장을 목도한 뒤 '만민과 하나 되어 러시아의 영혼들을 깨우리라'는 비전을 갖게 되었고, 블라지미르 총회장과 함께 이를 위해 믿음으로 기도하던 중 교단 등록이라는 열매를 얻게 된 것이다.
동유럽 몰도바에서도 이재록 목사의 설교에 은혜받고 변화된 성도들의 전도 열정과 헌신으로 가정교회가 탄생된 후 지교회로 성장하였는데(사진 4), 최근에는 복음주의 교회 연합 교단 '만민'으로 정부에 정식으로 등록하는 축복을 받았다.

인도 유튜브, 약 70개 가정교회 탄생
힌두교 국가 인도에서도 가정교회들이 늘고 있다(사진 5). 델리만민교회 유튜브 방송 'GCNTV 힌디' 시청자들이 이재록 목사의 설교에 많은 은혜를 받고 이 목사의 권능의 기도를 통해 응답과 치료, 축복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매월 수백 통의 기도 요청과 간증, 상담 전화가 인도 델리만민교회(담임 김상휘 목사)로 쇄도하고 있다.
일례로, 초등학교 교장 리타 성도(60세, 여)는 교통사고로 걷지 못하고 집에서 누워 지내야만 했다. 그런데 'GCNTV 힌디'를 통해 만민중앙교회 4월 은사집회를 시청하고 믿음을 갖게 되었다. 이후 '십자가의 도' 설교 24편을 모두 듣고 주일 성수를 하며, 치료받고자 준비하여 5월 은사집회 시 걷게 되는 놀라운 기적을 체험했다. 이 같은 성령의 역사가 끊임없이 나타남으로 약 70개의 가정교회가 탄생했다.
죄악으로 관영한 마지막 때, 변화와 생명을 낳는 생명의 말씀과 따르는 권능으로 전 세계 무수한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사랑의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