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말레이시아 만민농아 지교회들이 창립 기념 예배 및 축하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외에 21개국 만민농아 지교회들이 다중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했다. 지난 9월 13일 쿠칭만민농아교회 창립 7주년을 시작으로 20일에는 시부만민농아교회 창립 4주년, 27일에는 말라카만민교회 창립 10주년, 10월 4일에는 셀랑고만민농아교회 창립 7주년, 18일에는 이포만민농아교회 창립 4주년 기념 예배 및 축하 행사가 있었다. 평생 농아로 살아야 했던 이들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귀가 열리고, 질병이 치료되며 삶이 변화되는 등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므로 농아 선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현재 만민농아 지교회들은 말레이시아, 태국, 라트비아, 콜롬비아 4개국에 14개 지교회와 태국, 중국, 덴마크, 프랑스, 미국, 호주 등 18개국에 가정교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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