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5일 밤 11시부터 시작된 금요철야예배는 GCN방송(www.gcntv.org)을 통해 위성과 유튜브, 인터넷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가운데 환자를 위한 11월 은사 집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는 '응답의 하나님'(시 78:12~29)이라는 설교 말씀을 전한 뒤 회개 찬양과 기도, 성령 충만함을 위한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인도했다. 그리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들고 국내외에서 접수된 환자들의 병명을 부르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다. 그 결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시공간을 초월하여 각색 질병이 치료되고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은 성도들의 간증이 전화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이어져 살아 계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