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첫날부터 우리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의 주인공이 되고자 간절한 소망 가운데 신년 감사 예배를 드렸다. 교역자회가 주관한 '전 성도 성경 읽기' 행사는 1월 1일부터 전 성도가 하나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되어 영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4개월간 이어진다. GCN방송에서는 성도들의 성경 읽기를 돕고자 하루에 30분씩 성경 통독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월, 화, 수, 목, 토요일은 오후 3시와 다니엘 철야 전·후에, 금요일은 오후 3시와 금요철야예배 전에, 주일은 대예배 전과 다니엘 철야 전·후에 방송하며, 이는 GCN방송 홈페이지(www.gcntv.org)에서도 동참할 수 있다.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전 성도 성경 읽기' 행사와 더불어 성도들은 만민기도원(이복님 원장)에서 주관하는 '다니엘 철야' 기도회에 참석해 날마다 기도하며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있다. 특별히 지난 1월 15일까지 3주간 진행된 '작정 다니엘 철야'는 새해 7가지 기도 제목과 새해 첫 은사 집회를 위해, 그리고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해 기도하며 새해를 맞았다.
우리 교회 '다니엘 철야'는 매일 밤 GCN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전 세계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단, 금요일은 금요철야예배). 디모데전서 4장 5절에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말씀한 대로 성령의 감동함으로 기록된 성경 66권 말씀을 읽으며 불같은 기도를 병행할 때 하나님 뜻을 바로 깨닫고 그 말씀대로 살아갈 힘이 생긴다. 그리하여 성경을 가까이할 뿐 아니라 불같은 기도를 병행하므로 비로소 주님을 닮은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새해를 맞아 만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믿기에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자가 되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축복이 넘쳐나길 기원한다.
1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