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우림북은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2008 서울국제도서전'에 이재록 목사 저서 51종을 비롯, 17개 국어 번역도서, 전자책 등을 출품했다. 서울국제도서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출판문화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책의 길-공존의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28개국에서 674개 업체가 참여했다. 한국 출판문화의 발전상을 해외 출판인들에게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의 자리가 된 이번 전시회에서 우림북은 다국어로 번역된 이재록 목사의 저서를 통해 앞선 출판 역량은 물론, 기독 출판사로서 사명을 다하며 세계 선교에 앞장서는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