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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6ì›” 7ì¼ í† ìš”ì¼ ì˜¤ì „ 5:23
 
 

못 ê±¸ì„ ì¤„ ì•Œì•˜ë˜ í—ˆë¦¬ìˆ˜ìˆ  후유ì¦ì„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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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ë…„ 1ì›” 1ì¼, 심하게 넘어지며 허리뼈가 부러져 수개월간 병ì›ì— ìž…ì›í–ˆê³ , ìˆ˜ìˆ ì„ ë°›ì€ ë’¤ì—야 퇴ì›í–ˆìŠµë‹ˆë‹¤. 퇴ì›í•  때 ì˜ì‚¬ëŠ” 무거운 ë¬¼ê±´ì€ ì ˆëŒ€ 들지 ë§ë¼ê³  신신당부했지만, í˜¼ìž ì§€ë‚´ë‹¤ 보니 ì–´ì©” 수 ì—†ì´ ë‹¤ì‹œ 무거운 ì§ì„ 옮기곤 했습니다. ...
       
 
  
 

간질ì—서 í•´ë°©ë˜ì–´ 명랑소녀가 ë˜ì—ˆì–´ìš”
- 김다솜 ìžë§¤



만민뉴스 제342호
12616
2007ë…„ 7ì›” 2ì¼ ì›”ìš”ì¼


김다솜 ìžë§¤ (서울ì˜ìƒê³ ë“±í•™êµ 3학년)

간질로 ì¸í•´ ê³ ìƒí•˜ë˜ 중

ì¤‘í•™êµ 1학년 때부터 ê°„ì§ˆì„ ì•“ì•˜ìŠµë‹ˆë‹¤.
한 번씩 쓰러질 때마다 ë‡Œì„¸í¬ ì†ìƒìœ¼ë¡œ ë‚˜ë‚ ì´ ê¸°ì–µë ¥ì´ ê°ì†Œë˜ì—ˆìŠµë‹ˆë‹¤. ì§‘ì¤‘ë ¥ì´ ë–¨ì–´ì ¸ í•™êµ ì„±ì ë„ 늘 중하위권ì´ì—ˆì§€ìš”. 계ì†ì ì¸ 약 복용으로 머리카ë½ì´ 한 움쿰씩 빠졌으며, 어깨는 ë¬´ì–¸ê°€ì— ì§“ëˆŒë¦°ë“¯ 하였고 머리가 몽롱한 ìƒíƒœë¡œ í•­ìƒ ìž ì— ì·¨í•´ 무기력한 ìƒí™œì„ 하였습니다.
약 먹기가 너무 ì‹«ì–´ 수차례 ëŠì–´ 봤지만 ì–´ê¹€ì—†ì´ ê°„ì§ˆ ì¦ì„¸ëŠ” 발병했습니다. ì´ë ‡ê²Œ 하기를 ê³ ë“±í•™êµ 2학년 때까지 5ë…„ ë™ì•ˆ ì§€ì†ë˜ì—ˆìœ¼ë‹ˆ ê·¸ ê³ í†µì€ ë§ë¡œ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ì–´ë¨¸ë‹ˆì˜ ì‚¬ëž‘ì˜ ê°„êµ¬ë¡œ ì€í˜œê°€ 임해

ê³ ë“±í•™êµ 1학년 때부터 ì—„ë§ˆì˜ ì „ë„로 본êµíšŒì— 등ë¡ì€ 했지만 ì‹ ì•™ìƒí™œì„ 미지근하게 했습니다. 엄마(박명금 집사)ê°€ ì¤‘ì¦ í—ˆë¦¬ë””ìŠ¤í¬ë¥¼ 2006ë…„ 10월경, 당회장 ì´ìž¬ë¡ ëª©ì‚¬ë‹˜ì˜ ê¸°ë„를 받고 완쾌ë˜ëŠ” ëª¨ìŠµì„ ë³´ê³ ë„ 'ì•„, 엄마 믿ìŒì´ 대단하구나.'ë¼ëŠ” ìƒê°ë§Œ í–ˆì„ ë¿, ì œ ë³‘ì„ ì¹˜ë£Œë°›ì•„ì•¼ê² ë‹¤ëŠ” ìƒê°ì€ 하지 못했으니까요.
작년 12ì›”, í•˜ëŠ˜ì— ëœ¬ ì›í˜•무지개가 내려와 ì œ ì£¼ë³€ì„ ë¹™ ë‘르며 ê°ì‹¸ë˜ ê¿ˆì„ ê¾¼ ì´í›„ì— ì œ 마ìŒì€ 달ë¼ì¡ŒìŠµë‹ˆë‹¤. ì œ ìžì‹ ì— 대한 좌절ê°ì„ 극복하고 ì‹¶ì€ ë§ˆìŒê³¼ í‰ìƒì„ ì´ë ‡ê²Œ ì‚´ 수 없다는 마ìŒì´ 들었습니다.
ì´ëŠ” ê·¸ 당시 엄마가 ì§ìž¥ì„ ë‹¤ë‹ˆë©´ì„œë„ ì €ë¥¼ 위해 기ë„와 금ì‹ìœ¼ë¡œ ì •ì„±ì„ ë‹¤í•˜ì…¨ê¸°ì— í•˜ë‚˜ë‹˜ê»˜ì„œëŠ” 제게 ì€í˜œì™€ 믿ìŒì„ ì£¼ì…¨ë˜ ê²ƒìž…ë‹ˆë‹¤.
ë˜í•œ ê°„ì§ˆì„ ì¹˜ë£Œë°›ìŒìœ¼ë¡œ ì¸í•´ ì•„ì§ êµíšŒë¥¼ 다니지 않으시는 ì•„ë¹ ê°€ í•˜ë‚˜ë‹˜ì„ ë¯¿ì„ ìˆ˜ 있기를 ë°”ë¼ëŠ” 마ìŒì´ 간절했습니다.

믿ìŒìœ¼ë¡œ í•˜ë‚˜ë‹˜ì„ ê¸°ì˜ì‹œê²Œ 하니

"그래! 믿ìŒì„ ë‚´ë³´ì´ìž. 기ë„로 준비하여 당회장님께 나아가 기ë„를 ë°›ìž."
마침내 2007ë…„ 2ì›” 1ì¼, ì•½ì„ ëŠê³  ì˜¤ì§ í•˜ë‚˜ë‹˜ê»˜ 모든 ê²ƒì„ ë§¡ê¸°ë©° ì‘ë‹µë°›ê³ ìž ë³¸êµíšŒì—서 ë§¤ì¼ ë°¤ 열리는 '다니엘철야기ë„회'ì— í•œ ë‹¬ì„ ìž‘ì •í•˜ì—¬ ì°¸ì„하였습니다. 3-4ì¼ ì •ë„ ì§€ë‚¬ì„ ë•Œ 엄마가 "다솜아! 너 약 먹고 있니?"ë¼ê³  물어 보셨습니다. 저는 "아니요. 먹지 않았어요. 세ìƒì„ ì˜ì§€í•˜ë©´ 그건 믿ìŒì´ 아니잖아요? í•˜ë‚˜ë‹˜ì„ ë¯¿ìœ¼ë ¤ë©´ 확실히 믿어야지요."ë¼ê³  믿ìŒì˜ ê³ ë°±ì„ í•˜ì˜€ìŠµë‹ˆë‹¤.
저는 미움, 혈기, 시기, 질투 등 비진리와, 하나님과 약ì†í•œ ê²ƒì„ ì§€í‚¤ì§€ ëª»í–ˆë˜ ê²ƒ ë“±ì„ íšŒê°œí•˜ë©° ì£¼ë‹˜ì˜ ë§ˆìŒì„ 닮아 ê°€ê³ ìž ë…¸ë ¥í–ˆë”니 하나님께서는 ê°„ì§ˆì„ ì¹˜ë£Œí•´ 주시겠다는 믿ìŒì„ ë”í•´ 주셨습니다.

금요철야 ì€ì‚¬ì§‘회 때 ì„±ë ¹ì˜ ë¶ˆì„ ë°›ê³ 

2ì›” 23ì¼, 금요철야 ì€ì‚¬ì§‘회시 치료받아 ê°„ì¦í•˜ëŠ” 엄마 박명금 집사와 김다솜 ìžë§¤

3ì¼ ê¸ˆì‹ì„ 한 후, 드디어 2ì›” 23ì¼ ê¸ˆìš”ì² ì•¼ 예배 ì „ì— ì‚¬íƒìœ¼ë¡œ 당회장님께 ê¸°ë„ ë°›ìœ¼ëŸ¬ 갔으나 성ë„ë‹˜ë“¤ì´ ë„ˆë¬´ ë§Žì•„ 단지 악수만 하고 금요철야 ì˜ˆë°°ì— ì°¸ì„하게 ë˜ì—ˆì§€ìš”. ì„±ê°€ëŒ€ì˜ ì°¬ì–‘ì„ ë“£ëŠ” 중 '난 치료받았어!'ë¼ëŠ” 마ìŒì˜ ìŒì„±ì´ 들리는 것ì´ì—ˆìŠµë‹ˆë‹¤. ê°€ìŠ´ì´ ë‘근거리며 마ìŒì— 기ì¨ì´ 넘치면서 ëˆˆë¬¼ì´ ì£¼ë¥´ë¥´ í˜ëŸ¬ë‚´ë ¸ìŠµë‹ˆë‹¤.
예배를 마치고 30ë¶„ íœ´ì‹ í›„, 드디어 금요철야 2ë¶€ ì€ì‚¬ì§‘회 때였습니다. 당회장님께서 단ì—서 í™˜ìž ê¸°ë„를 í•´ 주실 때 ë¨¸ë¦¬ì— ì†ì„ 얹고 믿ìŒìœ¼ë¡œ 기ë„를 받는 중ì—ë„ ë‘ê·¼ê±°ë¦¼ì€ ë©ˆì¶”ì§€ 않았으며, ì¹˜ë£Œì˜ í™•ì‹ ìœ¼ë¡œ ì¸í•´ ì œ 마ìŒì€ 뛸 ë“¯ì´ ê¸°ë»¤ìŠµë‹ˆë‹¤. 마치 ìƒì¼ ì„ ë¬¼ì„ ê¸°ë‹¤ë¦¬ëŠ” ì–´ë¦°ì•„ì´ ê°™ì€ ë§ˆìŒì´ì—ˆì§€ìš”.
í™˜ìž ê¸°ë„ê°€ ë난 후 ì†ì„ 내리는 순간 ì œ 머리 ë°”ê¹¥ì— ê°ì‹¸ê³  ìžˆë˜ ë”±ë”±í•œ 막 ê°™ì€ ê²ƒì´ ë¶€ì„œì ¸ 떨어지는 듯 했고, 시ì›í•œ 물줄기가 척추를 ë”°ë¼ ë“±ìœ¼ë¡œ í˜ëŸ¬ 내려오는 듯 했습니다.

ê°„ì§ˆì˜ ëª¨ë“  ì¦ìƒì„ 깨ë—ì´ ì¹˜ë£Œë°›ì•˜ì–´ìš”

병 ì› ì§„ 단 서 (경련 발작 없는 ìƒíƒœë¡œ 2007ë…„ 3ì›” 23ì¼ ê²€ì‚¬í•œ 뇌파검사ìƒì—ì„œë„ ì •ìƒì†Œê²¬ ë³´ìž„)

한 달 후, 검진 결과는 ì •ìƒì´ì—ˆìŠµë‹ˆë‹¤. í• ë ë£¨ì•¼!
ì˜ì‚¬ ì„ ìƒë‹˜ê»˜ì„œëŠ” ê°„ì§ˆì€ ì•½ì„ ë³µìš©í•˜ì—¬ ë°œë³‘ì„ ì–µì œì‹œí‚¬ ë¿, 치료ë˜ëŠ” ë³‘ì´ ì•„ë‹ˆë¼ê³  ë§ì”€í•˜ì‹œë©° 매우 ì˜ì•„í•´ 하셨습니다.
ë‚˜ì¤‘ì— ì•ˆ 사실ì´ì§€ë§Œ 제가 ì•½ì„ ë¨¹ì§€ 않았다는 ë§ì„ ë“¤ì€ ì¼ ì£¼ì¼ í›„, 엄마 ê¿ˆì— ê±°ë¬´ìŠ¤ë ˆí•œ 연기가 ì œ 머리ì—서 ë¹ ì ¸ 나가는 ê²ƒì„ ë³´ì…¨ë‹¤ê³  합니다.
저를 ê·¸í† ë¡ ê³ í†µìŠ¤ëŸ½ê²Œ í•˜ë˜ ëª¨ë“  간질 ì¦ìƒì´ 사ë¼ì§€ê³  ì •ìƒì´ ëœ ì €ëŠ” ê¸°ì–µë ¥ì´ íšŒë³µë˜ì–´ 성ì ë„ 좋아지고 ë”ìš± 활기찬 모습으로 í•™êµìƒí™œì„ 행복하게 하고 있습니다.
모든 ê°ì‚¬ì™€ ì˜ê´‘ì„ í•˜ë‚˜ë‹˜ê»˜ ëŒë¦¬ë©° ì§„ì•¡ì„ ë‹¤í•´ 기ë„í•´ 주신 당회장 ì´ìž¬ë¡ ëª©ì‚¬ë‹˜ê»˜ë„ ê°ì‚¬ë“œë¦½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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