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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6ì›” 7ì¼ í† ìš”ì¼ ì˜¤ì „ 4:59
 
 

못 ê±¸ì„ ì¤„ ì•Œì•˜ë˜ í—ˆë¦¬ìˆ˜ìˆ  후유ì¦ì„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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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ë…„ 1ì›” 1ì¼, 심하게 넘어지며 허리뼈가 부러져 수개월간 병ì›ì— ìž…ì›í–ˆê³ , ìˆ˜ìˆ ì„ ë°›ì€ ë’¤ì—야 퇴ì›í–ˆìŠµë‹ˆë‹¤. 퇴ì›í•  때 ì˜ì‚¬ëŠ” 무거운 ë¬¼ê±´ì€ ì ˆëŒ€ 들지 ë§ë¼ê³  신신당부했지만, í˜¼ìž ì§€ë‚´ë‹¤ 보니 ì–´ì©” 수 ì—†ì´ ë‹¤ì‹œ 무거운 ì§ì„ 옮기곤 했습니다. ...
       
 
  
 

행복 ë§Œì , ê¸°ì¨ ë§Œì , 사랑 ë§Œì  ìš°ë¦¬ 가족
- 박순렬 집사(2대대 15êµêµ¬)



만민뉴스 제398호
11159
2009ë…„ 9ì›” 6ì¼ ì¼ìš”ì¼


- 박순렬 집사(2대대 15êµêµ¬)

좌측부터 아들 ìƒê·œ, 남편 ì´ìž¬ìš° 성ë„, 딸 혜림, 그리고 나

"여보, 나 오늘 êµí†µì‚¬ê³  났었어."
"예~? 진짜로요?

êµí†µì‚¬ê³ ë¡œë¶€í„° 지킴 ë°›ì€ ë‚¨íŽ¸

그때까지만 í•´ë„ ë‚¨íŽ¸ì´ ë†ë‹´í•˜ëŠ” 줄로 알았다. ë‚¨íŽ¸ì˜ ëª¨ìŠµì—서 ì‚¬ê³ ì˜ í”ì ì„ 전혀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ì´ë‹¤. ì´ì•¼ê¸°ì¸ì¦‰, ìžì „거로 출퇴근하는 ë‚¨íŽ¸ì€ íš¡ë‹¨ë³´ë„ì—서 파란 ì‹ í˜¸ë“±ì„ ë³´ê³  ì‚¬ëžŒë“¤ì´ ì ˆë°˜ì¯¤ 건너갈 때 건너기 ì‹œìž‘í–ˆëŠ”ë° ë‹¬ë ¤ì˜¤ë˜ íƒì‹œì™€ 부딪친 것ì´ë‹¤. ê·¸ëŸ°ë° ì•„í””ì€ì»¤ë…• ë•…ì— ë–¨ì–´ì§€ëŠ” ëŠë‚Œì¡°ì°¨ 없었다.

황급히 ë„착한 119 구급차를 타고 병ì›ì— 가서 ê°ì¢… 검사를 받았지만 전혀 ì´ìƒì´ 없었다. ë‚¨íŽ¸ì€ ì˜¤ížˆë ¤ íƒì‹œìš´ì „ìžë¥¼ 걱정하며 형사처벌 받지 않ë„ë¡ ìž˜ ë§í•´ì£¼ì—ˆì„ ë¿ë§Œ ì•„ë‹ˆë¼ í•©ì˜ê¸ˆë„ 요구하지 않았다.

ë‚¨íŽ¸ì„ ì§€ì¼œ 보호해 주신 좋으신 하나님께 너무나 ê°ì‚¬í–ˆë‹¤. ë¬´ì—‡ë³´ë‹¤ë„ ë‚¨íŽ¸ì´ ìƒëŒ€ë¥¼ 먼저 ìƒê°í•´ 주는 ì‚¬ëžŒì´ ë˜ì—ˆë‹¤ëŠ” ì ì´ 기뻤다. 예전 같으면 무조건 병ì›ì— ìž…ì›í•´ ìžˆì—ˆì„ í…ë°, 하나님 ë§ì”€ì´ 그처럼 ë‚¨íŽ¸ì„ ë³€í™”ì‹œí‚¨ 것ì´ë‹¤. 불과 몇 ë…„ ì „ë§Œ í•´ë„ ë‚´ê°€ êµíšŒ 다니는 ê²ƒì„ ëª»ë§ˆë•…í•´í•˜ë©° í•ë°•í•˜ë˜ ë‚¨íŽ¸ì´ ì•„ë‹Œê°€.

지난날

1992ë…„ '만민중앙소ì‹' 지를 ì½ê³  ì€í˜œë°›ì€ 나는 다니엘철야기ë„íšŒì— ì°¸ì„했다. 기ë„를 통해 성령 ì¶©ë§Œì„ ë°›ìœ¼ë‹ˆ 누가 권하지 ì•Šì•„ë„ ìŠ¤ìŠ¤ë¡œ 우리 êµíšŒì— 등ë¡í•˜ì˜€ê³  뜨거운 ì‹ ì•™ìƒí™œì´ 시작ë˜ì—ˆë‹¤. 사실 ì´ì „ì—ë„ ì‹ ì•™ìƒí™œì„ 한다 했지만 천국과 ì§€ì˜¥ì— ëŒ€í•œ í™•ì‹ ì´ ì—†ì—ˆë‹¤. ê·¸ëŸ°ë° ëˆˆì— ë³´ì´ë“¯, ì†ì— 만지듯 너무나 분명하게 믿고 ëŠë‚„ 수 있ë„ë¡ ì•Œë ¤ 주시는 당회장 ì´ìž¬ë¡ ëª©ì‚¬ë‹˜ì˜ ë§ì”€ì„ 들으니 ë‚´ ì˜í˜¼ì€ 마치 ë¬¼ì„ ë§Œë‚œ 고기처럼 활개를 치기 시작했다.

나는 ë§ì”€ì˜ ë°”ë‹¤ì— í‘¹ 잠겨 오로지 ì²œêµ­ì„ í–¥í•´ 질주하다 보니 ì£¼ë³€ì„ ëŒì•„ë³¼ ê²¨ë¥¼ì´ ì—†ì—ˆë‹¤. ì ì  늘어가는 ë‚¨íŽ¸ì˜ ë¶ˆí‰ë„, ìžë…€ë“¤ì˜ ê³ ë¯¼ë„ ëˆˆì— ë“¤ì–´ì˜¤ì§€ 않았다. ë‚´ ë§ˆìŒ ê°€ë“히 채운 ì£¼ë‹˜ì˜ ì‚¬ëž‘ê³¼ 천국 소ë§ìœ¼ë¡œ 위로를 삼았다. ë‚¨íŽ¸ê³¼ì˜ ê°ˆë“±ì€ ê¹Šì–´ë§Œ 갔다. 지금 와서 ìƒê°í•˜ë©´ 참으로 지혜롭지 못한 ë‚´ 모습ì´ì—ˆë‹¤. 하나님께서는 가족복ìŒí™”를 위해 기ë„하는 ì¤‘ì— ë¬¸ë“ ë‚˜ì˜ ë¶€ì¡±í•¨ì„ ê¹¨ìš°ì³ ì£¼ì…¨ë‹¤.

"누구든지 í•˜ë‚˜ë‹˜ì„ ì‚¬ëž‘í•˜ë…¸ë¼ í•˜ê³  ê·¸ 형제를 미워하면 ì´ëŠ” ê±°ì§“ë§í•˜ëŠ” ìžë‹ˆ 보는바 ê·¸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ìžê°€ ë³´ì§€ 못하는바 í•˜ë‚˜ë‹˜ì„ ì‚¬ëž‘í•  수가 ì—†ëŠë‹ˆë¼"(ìš”ì¼ 4:20)

ë‚¨íŽ¸ì„ ì§„ì‹¬ìœ¼ë¡œ 사랑하지 못한 ë‚´ ëª¨ìŠµì„ ë°œê²¬í•˜ê³  눈물로 회개하였다. ê·¸ë™ì•ˆ ì†Œí™€í–ˆë˜ ê°€ì •ì„ ëŒì•„ë³´ë©°, ë‚¨íŽ¸ì˜ ëª¨ì§„ ë§ì—ë„ ì›ƒëŠ” 낯으로 "네, 제가 잘할게요." 하며 ë‚¨íŽ¸ì˜ ë§ˆìŒì„ 헤아려 ì„¬ê¸°ê³ ìž ë…¸ë ¥í–ˆë‹¤.

ì•„ë“¤ì„ ì¹˜ë£Œí•´ 주시고 ë‚¨íŽ¸ì„ ì¸ë„하신 하나님

ê·¸ëŸ¬ë˜ ì¤‘ 당시 ì´ˆë“±í•™êµ 6í•™ë…„ì¸ ë‘˜ì§¸ 아들 ìƒê·œê°€ 공놀ì´ë¥¼ 하다 넘어져 발가ë½ì´ 골절ë다. 뱃ì†ì—서부터 우리 êµíšŒì—서 ì‹ ì•™ìƒí™œí•œ ìƒê·œëŠ” 아프면 늘 ì•„ë¹ ê°€ 하ìžëŠ” 대로 ë”°ë¥´ë˜ ì•„ì´ì¸ë°, ê·¸ë‚ ì€ "ì•„ë¹ , 나 ë³‘ì› ê°€ê¸° ì‹«ì–´. êµíšŒ 가서 당회장님께 기ë„받으면 ë  ê²ƒ 같아. ì•„ë¹ ë§Œ í—ˆë½í•´ 주면 나는 그러고 ì‹¶ì–´ìš”."ë¼ê³  했다.

ê·¸ ì£¼ì¼ ë‚¨íŽ¸ì€ ë°œì„ ë•…ì— ìž˜ 디디지 못하는 ìƒê·œë¥¼ êµíšŒê¹Œì§€ ë°ë ¤ë‹¤ 주었다. ìƒê·œëŠ” 해외 출장 ì¤‘ì¸ ë‹¹íšŒìž¥ë‹˜ì„ ëŒ€ì‹ í•´ 조수열 목사님께 ì†ìˆ˜ê±´ 기ë„를 ë°›ì€ ë’¤ ì•„ë¬´ë ‡ì§€ë„ ì•Šê²Œ ê³„ë‹¨ì„ ë›°ì–´ 내려갔다. ê·¸ ëª¨ìŠµì„ ì§€ì¼œë³¸ ë‚¨íŽ¸ì€ ê·¸ 주부터 ì£¼ì¼ ëŒ€ì˜ˆë°°ë¥¼ 드리게 ë˜ì—ˆë‹¤.

악수만 í–ˆëŠ”ë° ì‚¬ë§ˆê·€ê°€ 사ë¼ì§€ë‹¤ë‹ˆ

"엄마~ 나 사마귀가 없어졌다!"혜림ì´ì˜ 목소리가 들떠 있었다. "ì–´~ ì •ë§ ì—†ì–´ì¡Œë„¤!" ì†ë“±ì— ìžˆë˜ ì»¤ë‹¤ëž€ 사마귀가 온 ë° ê°„ ë° ì—†ë‹¤. 혜림ì´ëŠ” 3ë…„ 전부터 발과 무릎, ì†ë“±ì— 사마귀가 30ì—¬ ê°œ ì •ë„ í¼ì ¸ 있었다. ì†ë°”ë‹¥ì— íŽœìœ¼ë¡œ "사마귀 치료"ë¼ê³  쓰고는 당회장님과 ì•…ìˆ˜í–ˆì„ ë¿ì¸ë° 사마귀 하나가 사ë¼ì§„ 것ì´ë‹¤. 사춘기 ì†Œë…€ì¸ í˜œë¦¼ì´ì—게 커다란 사마귀는 ìƒì²˜ê°€ ë˜ì—ˆì„ 게다.

믿ìŒì´ ìƒê¸´ 혜림ì´ëŠ” 한 주 ë’¤ì— ë‹¹íšŒìž¥ë‹˜ê»˜ 기ë„를 받았다. ê·¸ 후 ìž‘ì€ ì‚¬ë§ˆê·€ë“¤ì´ ì¼ë¶€ëŠ” 사ë¼ì§€ê³ , ë˜ ì¼ë¶€ëŠ” 보는 ë°ì„œ ëšëš ë–¨ì–´ì§€ê¸°ë„ í•˜ë©´ì„œ ê±°ì§“ë§ì²˜ëŸ¼ 깨ë—해졌다. ì´ ì¼ë¡œ 하나님 ì‚¬ëž‘ì„ ëŠë¼ê²Œ ëœ í˜œë¦¼ì´ëŠ” 예전과 달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다. ê·¸ëŸ°ë° ë”¸ì•„ì´ë³´ë‹¤ ë” ê¸°ë»í•œ ì‚¬ëžŒì€ ë‚¨íŽ¸ì´ë‹¤. 혜림ì´ì˜ ì†ì„ ë³´ë©° í•­ìƒ ë§ˆìŒ ì•„íŒŒí•˜ë˜ ë‚¨íŽ¸ì€ ì•“ë˜ ì´ê°€ ë¹ ì§„ 듯 기ë»í•˜ë©° ì£¼ì¼ ì €ë…예배까지 온전히 드리며 ì‹­ì¼ì¡°ìƒí™œì„ 하는 믿ìŒìœ¼ë¡œ ìžëžë‹¤. 그러니 하나님께서는 ê³µì˜ ê°€ìš´ë° ì—„ì²­ë‚œ êµí†µì‚¬ê³ ì—ì„œë„ ëª¸ì´ ìƒí•˜ì§€ 않게 지켜주신 것ì´ë‹¤.

주ì¼ì´ë©´ 온 ê°€ì¡±ì´ ë‚˜ëž€ížˆ 앉아 예배드리게 í•´ 달ë¼ëŠ” 소ì›ì„ ì‘ë‹µë°›ì€ ë‚˜ëŠ” ë”ì—†ì´ í–‰ë³µí•˜ë‹¤. 게다가 ì§€ê¸ˆì€ ê¸ˆìš”ì² ì•¼ì˜ˆë°°ë¥¼ 마치고 ì§‘ì— ëŒì•„오면 아침 ë°¥ ê±±ì •ì€ í•˜ì§€ ë§ê³  푹 ìžë¼ë©° 배려해 주는 ë‚¨íŽ¸ì´ ìžˆì–´ ë”ìš± ê°ì‚¬í•˜ë‹¤.

ì§€ë‚œë‚ ì„ ëŒì•„ë³´ë©´ ë” ìž˜ 섬겨주지 못한 ê²ƒì´ ë‚¨íŽ¸ì—게 미안하다. 남편 ë˜í•œ ì¢‹ì€ êµíšŒë¥¼ 알아보지 못하고 í•박한 ê²ƒì´ ë‚´ì‹¬ 미안한 눈치ì´ë‹¤. 확실한 체험과 섬세한 사랑으로 우리 ê°€ì¡±ì„ ë¯¿ìŒì˜ 길로 ì´ë„ì‹  ì‚¬ëž‘ì˜ í•˜ë‚˜ë‹˜ê»˜ 모든 ê°ì‚¬ì™€ ì˜ê´‘ì„ ëŒë¦°ë‹¤.



사마귀를 ì¹˜ë£Œë°›ì€ í˜œë¦¼ì´ì˜ ì†(기ë„받기 ì „(좌)·후(ì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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