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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9ì›” 6ì¼ í† ìš”ì¼ ì˜¤í›„ 10:4
 
 

20ë…„ ëœ ê¸°ê´€ì§€ 확장ì¦ì„ 치료받았습니다
Ãֽо÷µ¥ÀÌÆ®
저는 20ë…„ ê°€ê¹Œì´ ê¸°ê´€ì§€ 확장ì¦ìœ¼ë¡œ ê³ í†µì„ ê²ªê³  있었습니다. ìˆ¨ì„ ì‰´ 때마다 ê°€ìŠ´ì´ ë‹µë‹µí•˜ê³ , 가래가 ìžì£¼ ë¼ì–´ ê¸°ì¹¨ì´ ë°˜ë³µë˜ì—ˆìœ¼ë©°, ë°¤ì´ë©´ ì‹ì€ë•€ì´ ë“±ì— í를 ì •ë„로 몸 ìƒíƒœê°€ 좋지 않았습니다. ìž…ë§›ë„ ì—†ì–´ ì‹ì‚¬ì¡°ì°¨ 제대로 í•  수 없는 ë‚ ì´ ë§Žì•˜ìŠµë‹ˆë‹¤. ...
       
 
  
 

주 안ì—서 하나 ëœ ê°€ì¡±, 세ìƒì— 부러울 ê²ƒì´ ì—†ì–´ìš”
- ì§„êµì„± 피íƒìž¥ë¡œ (12-1êµêµ¬, 3-2남선êµíš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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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ë…„ 5ì›” 16ì¼ ì¼ìš”ì¼


ì§„êµì„± 피íƒìž¥ë¡œ (12-1êµêµ¬, 3-2남선êµíšŒ)



진주섭 장로, ë…¸ì˜¤ë• ê¶Œì‚¬ 내외(한가운ë°)와 장남 ì§„êµì„± 피íƒìž¥ë¡œ(뒷줄 중앙), ê·¸ 옆 차남 ì§„êµì²œ 집사, 삼남 ì§„êµì²  집사(뒷줄 맨 왼쪽), 사남 ì§„êµì¤€ 집사(앞줄 오른쪽ì—서 ë‘ ë²ˆì§¸) ê°€ì¡±ì´ í•œ ìžë¦¬ì— 모여 행복해하고 있다.

ì €í¬ëŠ” 참으로 ë³µëœ ê°€ì •ìž…ë‹ˆë‹¤. ë¬´ì—‡ë³´ë‹¤ë„ ë¶€ëª¨ë‹˜ê³¼ 4형제 가족 19명 모ë‘, 한 êµíšŒì—서 행복하게 ì‹ ì•™ìƒí™œì„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1988ë…„, 당시 회사 ë™ë£Œì¸ 김명술 집사(현재 무안만민êµíšŒ ë‹´ìž„ 목사)ì˜ ì „ë„로 우리 êµíšŒì— ì²«ë°œì„ ë‚´ë””ëŽ ìŠµë‹ˆë‹¤. ë§ì”€ì— 갈급해 ìžˆë˜ ì €ëŠ” ê¸ˆìš”ì² ì•¼ì˜ˆë°°ì— ì „êµ­ì—서 ë§Žì€ í™˜ìžê°€ 몰려와 치료를 받는다는 ë§ì— 귀가 솔깃했지요. 아내와 세 ì‚´ 난 아들과 ì²˜ìŒ ì°¸ì„한 금요철야예배는 매우 특별한 ì²´í—˜ì´ì—ˆìŠµë‹ˆë‹¤.

ë°¤ 11시부터 다ìŒë‚  새벽 4시까지 ì´ì–´ì§€ëŠ” 철야예배였지만 ì‹œê°„ì´ ì–´ë–»ê²Œ 가는지 모를 ì •ë„로 마ìŒì—서 í¬ì—´ì´ 넘쳤지요. 잠시 ëˆˆì„ ë¶™ì´ê³  출근했지만 하루 ì¢…ì¼ í”¼ê³¤í•˜ì§€ë„ ì•Šì•˜ìŠµë‹ˆë‹¤. ì´ì „ì—는 êµíšŒì— ë‹¤ë‹ˆë©´ì„œë„ ìˆ ê³¼ 담배를 ëŠì§€ ëª»í–ˆëŠ”ë° ê¸ˆìš”ì² ì•¼ì˜ˆë°°ë¥¼ ì°¸ì„한 후로는 완전히 ëŠê³  ë§ì”€ëŒ€ë¡œ ì‚´ê³ ìž ë…¸ë ¥í–ˆìŠµë‹ˆë‹¤.

1994ë…„, ì €í¬ 4형제 ëª¨ë‘ ì‚°ë³¸ ì‹ ë„시 ì•„íŒŒíŠ¸ì— ë¶€ëª¨ë‹˜ê³¼ 함께 ì‚´ì•˜ì„ ë•ŒëŠ” 부모님과 í˜•ì œë“¤ì´ ê°ê° 다른 êµíšŒì— 다녔습니다. ì €í¬ ë¶€ë¶€ëŠ” 우리 êµíšŒì— 온 ê°€ì¡±ì´ í•¨ê»˜ 다니기를 소ì›í•˜ë©° 한 ì•Œì˜ ë°€ì•Œì´ ë˜ì–´ ë³¸ì´ ë˜ê³ ìž 노력했습니다.

ê·¸ ë’¤ 1997년부터 셋째 남ë™ìƒ ì§„êµì²  집사(êµêµ¬ 조장, 샬롬성가대), 둘째 남ë™ìƒ ì§„êµì²œ 집사(만민봉사대, 구역장), 막내 ì§„êµì¤€ 집사 ê°€ì¡±ì´ ë“±ë¡ì„ 했습니다.

ì•„ë‚´ 류명순 권사는 어머니 ë…¸ì˜¤ë• ê¶Œì‚¬ë‹˜ì„ ë¬´ì²™ 어려워했습니다. ê·¸ëŸ°ë° ì‹œì–´ë¨¸ë‹ˆì—게 마ìŒì„ 다해 ì„¬ê²¼ë˜ ë£»ì— ëŒ€í•œ 설êµë¥¼ 듣고 아내는 중심ì—서 회개하고 어머니를 섬기므로 우리 êµíšŒì— 등ë¡í•˜ì…¨ì§€ìš”. 아버지 진주섭 ìž¥ë¡œë‹˜ì€ 2001ë…„ 12ì›” 31ì¼ì— 등ë¡í–ˆìŠµë‹ˆë‹¤.

ì§€ê¸ˆì€ ë¶€ëª¨ë‹˜ê³¼ 4형제 가족 ëª¨ë‘ ìš°ë¦¬ êµíšŒì— ì¶œì„하며 대부분 ê° ë¶„ì•¼ì—서 충성하는 ì¼ê¾¼ì´ ë˜ì—ˆìœ¼ë‹ˆ 얼마나 ê°ì‚¬í•œì§€ìš”. ì € ë˜í•œ êµêµ¬ 조장, 브니엘중창단 등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ë˜í•œ 아내는 선천ì ìœ¼ë¡œ 약한 ì²´ì§ˆì— ì‹ ìž¥, 심장, 위가 좋지 ì•Šì€ ë°ë‹¤ê°€ 우울ì¦ê¹Œì§€ ê²¹ì³ ìƒì„ 마ê°í•˜ë ¤ê³ ê¹Œì§€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êµíšŒ ì¶œì„한 후 모든 ì§ˆë³‘ì´ ì‚¬ë¼ì§€ê³ , ì§€ê¸ˆì€ êµ¬ì—­ìž¥ì´ì—°í•©íšŒ 부회장으로 충성하고 있습니다.

한 부모 ë°‘ì— íƒœì–´ë‚˜ 함께 ìžëž€ 형제는 남보다 ê°ë³„합니다. 서로ì—게 ì˜ì§€ê°€ ë˜ê³  ë§Žì€ ë¶€ë¶„ì„ í•¨ê»˜ 공유하며 ì• ì •ì„ ìŒ“ì•„ê°€ì§€ìš”. 하지만 결혼하고 ê°ìž ê°€ì •ì„ ê¾¸ë¦¬ê³  나면 ì•„ë¬´ëž˜ë„ ë‚´ ìžë…€, ë‚´ 가족, ë‚´ ìƒí™œì´ 앞서다 보니 소홀해지기 마련입니다. 살다보면 서로 마ìŒì´ ë§žì§€ 않는 ë¶€ë¶„ë„ ìžˆê³ , ì´í•´ê´€ê³„ê°€ 얽혀 껄ë„러운 ë©´ë„ ìƒê¸°ê²Œ ë˜ì§€ìš”. 그러나 주 안ì—서는 믿ìŒê³¼ 사랑으로 얼마든지 화목한 ê°€ì •ì„ ì´ë£° 수 있습니다.

물론 ì €í¬ ê°€ì¡±ë„ 4형제가 어우러져 살다보니 ì´ëŸ°ì €ëŸ° ì¼ë„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ì €í¬ í˜•ì œë“¤ì€ ë‹¹íšŒìž¥ ì´ìž¬ë¡ ëª©ì‚¬ë‹˜ì„ í†µí•´ ì¦ê±° ë˜ëŠ” 하나님 ë§ì”€ì„ 듣고 ë°°ìš´ 대로 서로 í™”í‰ì„ ì´ë£¨ê¸° 위해 양보하고, 설령 ì†í•´ë¥¼ ë³´ë”ë¼ë„ ìƒëŒ€ì˜ 유ìµì„ 구해 주려고 힘ì¼ìŠµë‹ˆë‹¤. ì´ëŸ°ì €ëŸ° ë¬¸ì œë“¤ì´ ë‹¤ê°€ì˜¬ 때 먼저 하나님 ë§ì”€ì— 대입해 어찌하든 선으로 ìƒê°í•˜ë ¤ê³  노력했지요.

ìžì—°ížˆ ì˜ê²¬ëŒ€ë¦½ê³¼ ë‹¤íˆ¼ì´ ì‚¬ë¼ì§€ê³  ìžê¸° 입장만 고집하며 ìžê¸° 유ìµì„ 구하는 ì¼ë“¤ë„ 사ë¼ì¡ŒìŠµë‹ˆë‹¤. 먼저 ìƒëŒ€ì˜ ìž…ìž¥ì„ ìƒê°í•´ 배려해 주고, 서로 ë§ˆìŒ ë‹¤í•´ ë„우려고 하며, ì•„ë‚Œì—†ì´ í¬ìƒí•˜ë ¤ëŠ”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2ë…„ ì „ 셋째 ë™ìƒ ì§„êµì²  ì§‘ì‚¬ì˜ ì•„ë‚´ íƒì„±ë¼ 집사가 유방암 í™•ë¥ ì´ 100%ë¼ëŠ” ë§ì„ 들었습니다. ê·¸ 때 우리 가족 ì „ì²´ê°€ 마ìŒì„ 모아 금ì‹í•˜ë©° 작정기ë„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ì €í¬ ê°€ì¡±ì˜ ë¯¿ìŒê³¼ ì‚¬ëž‘ì— ì‘답하셨습니다. ë‹¹íšŒìž¥ë‹˜ì˜ ê¸°ë„로 깨ë—ì´ ì¹˜ë£Œí•´ 주신 것입니다. ì´ëŸ° ì¼ë“¤ì„ 통해 ì €í¬ ê°€ì¡±ì€ ë”ìš± ë¯¿ìŒ ì•ˆì— í•œë§ˆìŒ í•œëœ»ì´ ë˜ì–´ 갔습니다.

ì €í¬ ê°€ì¡±ì€ ëª…ì ˆ 때나 가정 대소사로 한ìžë¦¬ì— 모ì´ë©´ ì€í˜œë¡œìš´ ê°„ì¦ì´ ëŠì´ì§€ 않습니다. 명절 ì´í‹€ 전부터 ì €í¬ ì§‘ì— ëª¨ì—¬ 서로 ì€í˜œë¡œìš´ 대화를 나누며 ìŒì‹ì„ 준비하고 온 ê°€ì¡±ì´ í•¨ê»˜ 있으면 웃ìŒìœ¼ë¡œ ê°€ë“합니다.

ë¯¿ìŒ ì•ˆì—서 한 êµíšŒì™€ 목ìžë¥¼ 섬기며 하나님 사랑으로 충만하니 세ìƒì— 부러울 ê²ƒì´ ì—†ìŠµë‹ˆë‹¤. ì´ì œëŠ” ì¼ê°€ì¹œì²™ì€ 물론 ë” ë§Žì€ ì˜í˜¼ì„ 구ì›í•˜ì—¬ í•˜ë‚˜ë‹˜ì˜ ê¸°ì¨ì´ ë˜ê¸°ë¥¼ 소ë§í•©ë‹ˆë‹¤.

"지름 5cm ë˜ëŠ” 유방 ë†ì–‘ì´ ì‚¬ë¼ì¡Œì–´ìš”"

íƒì„±ë¼ 집사 (3대대 30êµêµ¬, 2-2여선êµíšŒ)


어릴 ì ë¶€í„° ì‹ ì•™ìƒí™œì„ í•´ì˜¤ë˜ ì €ëŠ” 남편(ì§„êµì²  집사)ì„ ë§Œë‚˜ 1997ë…„ 3ì›” 21ì¼ ìš°ë¦¬ êµíšŒì— 등ë¡í–ˆìŠµë‹ˆë‹¤. 깨ë—하고 순수한 ë‹¹íšŒìž¥ë‹˜ì˜ ì„¤êµê°€ 너무 좋아 ê°ì¢… ì˜ˆë°°ì— ì°¸ì„하며 차츰 ì¼ê¾¼ìœ¼ë¡œ 성장해 나갔습니다. êµêµ¬ì˜ 구역장 ì‚¬ëª…ì— ì´ì–´ 8ë…„ 전부터는 ì¡°ìž¥ì˜ ì‚¬ëª…ì´ ì£¼ì–´ì¡ŒìŠµë‹ˆë‹¤. 하지만 ì¼ê¾¼ìœ¼ë¡œì„œ ì‹ ì•™ì˜ ì„±ìˆ™ì€ ë”디기만 했습니다.

ê·¸ëŸ¬ë˜ ì¤‘, 2008ë…„ 5ì›” ì´ˆ 우측 ìœ ë°©ì— í†µì¦ì´ 오ë”니 딱딱한 ê²ƒì´ ë§Œì ¸ì¡ŒìŠµë‹ˆë‹¤. ì ì  통ì¦ì€ 심해졌고 í¼ë ‡ê²Œ ë©ì´ ë“  것처럼 보였습니다. 우측 어깨가 결리고 우측 귀가 ë©í•´ì§€ëŠ” 현ìƒê¹Œì§€ 나타났습니다.

5ì›” 17ì¼ ë³‘ì› ê²€ì§„ì„ ë°›ì•˜ìŠµë‹ˆë‹¤. ë³‘ì› ì¸¡ì—서는 2ì£¼ì¼ í›„ 결과를 ë³´ìžê³  í–ˆëŠ”ë° 1ì£¼ì¼ ë§Œì— ê¸‰í•˜ë‹¤ê³  ì—°ë½ì´ 왔습니다. 25ì¼ ì£¼ì¼, 당회장 ì´ìž¬ë¡ 목사님께 기ë„를 받고 ê·¸ 다ìŒë‚  병ì›ì— 갔습니다. ì˜ì‚¬ ì„ ìƒë‹˜ì€ "육안으로 ë³´ì•„ë„ ìœ ë°©ì•”ì¼ í™•ë¥ ì´ 100%ì´ë‹ˆ 서둘러 í° ë³‘ì›ì—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보ë¼"ê³  ë§í–ˆìŠµë‹ˆë‹¤. 그날 바로 í° ë³‘ì›ì—서 방사선과 ì´ˆìŒíŒŒ 검사를 받았고 다ìŒë‚  ì¡°ì§ê²€ì‚¬ë¥¼ ë°›ì€ ë’¤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곧바로 ì‹œë¶€ëª¨ë‹˜ì„ í¬í•¨í•´ ë‚¨íŽ¸ì˜ 4형제 가족 모ë‘(19명)ê°€ 다니엘철야 기ë„회를 한 주간 작정해서 ë§¤ì¼ ì €ë¥¼ 위해 사랑으로 간구했습니다. ì € 역시 매월 마지막 ì£¼ì— ì—´ë¦¬ëŠ” 만민기ë„ì› ì€ì‚¬ì§‘íšŒì— ì°¸ì„í•´ ë§ì”€ì— ì€í˜œë°›ê³  때로는 ì‹œëŒ ê°€ì¡±ì„ ë¶ˆíŽ¸í•´ í–ˆë˜ ë§ˆìŒì„ 떠올리며 통회ìžë³µ 했지요. 그리고 5ì›” 30ì¼ íŠ¹ë³„ ì€ì‚¬ì§‘회 시 ë‹¹íšŒìž¥ë‹˜ì˜ ê¸°ë„를 받았습니다. 순간 ì˜¨ëª¸ì´ ì‹œì›í•œ ëŠë‚Œì´ 들면서 치료받았다는 í™•ì‹ ì´ ë“¤ì—ˆìŠµë‹ˆë‹¤.

ê·¸ 후 ì¡°ì§ê²€ì‚¬ 결과가 나왔습니다. ì•”ì´ ì•„ë‹ˆë¼ëŠ” 것입니다. 단지 유방ë†ì–‘ì´ì—ˆê³  ê·¸ë§ˆì €ë„ ì¼ì£¼ì¼ í›„ì— ê¹¨ë—ì´ ì‚¬ë¼ì¡ŒìŠµë‹ˆë‹¤. ì´ ì¼ì„ 통해 í˜•ì œê°„ì˜ ì‚¬ëž‘ì„ ë‹¤ì§€ë©° 하나 ë˜ì–´ ë”ìš± 충성하는 ê°€ì¡±ì´ ë˜ì—ˆìŠµ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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