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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9ì›” 7ì¼ ì¼ìš”켠오전 9:44
 
 

20ë…„ ëœ ê¸°ê´€ì§€ 확장ì¦ì„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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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ë…„ ê°€ê¹Œì´ ê¸°ê´€ì§€ 확장ì¦ìœ¼ë¡œ ê³ í†µì„ ê²ªê³  있었습니다. ìˆ¨ì„ ì‰´ 때마다 ê°€ìŠ´ì´ ë‹µë‹µí•˜ê³ , 가래가 ìžì£¼ ë¼ì–´ ê¸°ì¹¨ì´ ë°˜ë³µë˜ì—ˆìœ¼ë©°, ë°¤ì´ë©´ ì‹ì€ë•€ì´ ë“±ì— í를 ì •ë„ë¡œ 몸 ìƒíƒœê°€ 좋지 않았습니다. ìž…ë§›ë„ ì—†ì–´ ì‹ì‚¬ì¡°ì°¨ 제대로 í•  수 없는 ë‚ ì´ ë§Žì•˜ìŠµë‹ˆë‹¤. ...
       
 
  
 

개차반 ì¸ìƒì´ í•˜ë‚˜ë‹˜ì„ ë§Œë‚˜ 장로가 ë˜ì—ˆì–´ìš”
- ì²œìž¬ì‹ ìž¥ë¡œ (2대대 11êµêµ¬, 3-3남선êµíš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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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ë…„ 11ì›” 7ì¼ ì¼ìš”ì¼


ì²œìž¬ì‹ ìž¥ë¡œ (2대대 11êµêµ¬, 3-3남선êµíšŒ)

사랑하는 ì•„ë‚´ 김명숙 권사와 아들 천ì˜ê´‘ 형제와 함께


불효막심한 나를 살리신 ì£¼ë‹˜ì˜ ì€í˜œ

저는 ì´ˆë“±í•™êµ ë•Œë¶€í„° ê°€ì¶œì˜ ì—°ì†ì´ì—ˆê³ , ì¤‘í•™êµ ë•ŒëŠ” 유ë„를 배워 거친 친구들과 어울리며 술과 ë‹´ë°°ë¡œ ë‚™ì„ ì‚¼ì•˜ìŠµë‹ˆë‹¤. ëª»ëœ ì§“ì„ ì¼ì‚¼ì•„ 제가 ì‚´ë˜ ë™ë„¤ëŠ” í•˜ë£¨ë„ ì¡°ìš©í•œ ë‚ ì´ ì—†ì—ˆê³  저는 파출소를 ì œ 집 드나들 듯 하였지요. 때로는 ì•ˆì£¼ë„ ì—†ì´ ì†Œì£¼ë¥¼ 들ì´í‚¤ë©° 살다가 스물 í•œ ì‚´ ë•Œ ìœ„ì— íƒˆì´ ë‚˜ 수술까지 하였습니다.

ê·¸ 후 소파 수리ì ìœ¼ë¡œ ëˆì„ 벌었지만 나ì´íŠ¸í´ëŸ½, ë£¸ì‚´ë¡±ì„ ì „ì „í•˜ë©´ì„œ 술로 탕진하였고 ê²°êµ­ 알콜 중ë…ì— ë¹ ì§€ê³  ë§ì•˜ìŠµë‹ˆë‹¤. 술 외ìƒê°’ê³¼ ëª»ëœ í–‰ìœ„ 등으로 ë™ë„¤ì— ë°œì„ ë“¤ì—¬ 놓지 못할 ì§€ê²½ì— ì´ë¥´ë €ì§€ìš”. ê°€ë” ìžì‚´ ìœ í˜¹ì´ ì°¾ì•„ì™”ì§€ë§Œ ì‚¶ì— ëŒ€í•œ ë¯¸ë ¨ì´ ë‚¨ì•„ ìžˆë˜ ì–´ëŠ ë‚ , 가장 친한 친구가 만취한 ìƒíƒœì—ì„œ 뇌출혈로 세ìƒì„ 떠났습니다.

ì´ë¡œ ì¸í•´ 우울한 ë‚˜ë‚ ì„ ë³´ë‚´ë‹¤ê°€ 당시 우리 êµíšŒ 'í• ë ë£¨ì•¼ë´‰ì‚¬ëŒ€' ë‹¨ìž¥ë‹˜ì˜ ê¶Œìœ ë¥¼ 받고 1987ë…„ 4ì›”, 32세 ë•Œ 등ë¡í–ˆìŠµë‹ˆë‹¤. 몇 달 ë™ì•ˆ 형ì‹ì ìœ¼ë¡œ êµíšŒì— ë‹¤ë‹ˆë˜ ì¤‘, 1ì£¼ì¼ ì§¸ 진탕 ìˆ ì„ ë§ˆì…” 피 설사를 í•˜ë˜ ë°¤ì˜ ì¼ìž…니다. ìˆ ì— ì·¨í•œ 채 잠들었다가 ì†Œë³€ì„ ë³´ê³  ëŒì•„오는 순간, 우리 êµíšŒ 철탑 ìœ„ì— ë¹›ë‚˜ëŠ” ì‹­ìžê°€ê°€ ëˆˆì— í™• 들어왔습니다. 저는 ë¬´ë¦Žì„ ê¿‡ê³  눈물 ì½§ë¬¼ì´ ë’¤ë²”ë²…ì´ ëœ ì±„ ë•…ì„ ì¹˜ë©° 통회ìžë³µì„ 하였지요. "하나니~ìž„, 주니~ìž„"ì„ ëª©ë©”ì–´ 부르며 뜨거운 ëˆˆë¬¼ì„ í˜ë ¸ìŠµë‹ˆë‹¤.


ìƒˆì‚¬ëžŒì´ ë˜ë‹ˆ 치료와 ì¶•ë³µì´ ë„˜ì¹˜ê³ 

ê·¸ 후 ì œ ì¸ìƒì€ í•˜ë‚˜ë‹˜ì˜ ì‚¬ëž‘ê³¼ ì€í˜œë¡œ 180ë„ ë‹¬ë¼ì¡ŒìŠµë‹ˆë‹¤. 술과 담배를 ë‹¨ë²ˆì— ëŠì„ 수 있었고 당회장 ì´ìž¬ë¡ 목사님께서 단ì—ì„œ í•´ 주시는 기ë„를 받고 술로 ì¸í•œ ì‹­ì´ì§€ìž¥ê¶¤ì–‘ì„ ì¹˜ë£Œë°›ì•˜ìŠµë‹ˆë‹¤. 하나님 ë§ì”€ëŒ€ë¡œ 살려고 노력하니 ì•„ë‚´ 김명숙 권사와 ê²°í˜¼ë„ í•˜ì˜€ìŠµë‹ˆë‹¤. ì´ì²˜ëŸ¼ 제가 변화ë˜ëŠ” ëª¨ìŠµì„ ë³´ì‹  ë¶€ëª¨ë‹˜ì€ í•˜ë‚˜ë‹˜ ì€í˜œì— ê°ì‚¬í•˜ì—¬ êµíšŒì— 다니기 시작하셨습니다.

1992ë…„, 저는 êµíšŒì— íž˜ì´ ë˜ê³ ìž 아내와 í•©ì˜í•˜ì—¬ ë³´ì¦ê¸ˆ 500만 ì› í•˜ë˜ ì‚¬ê¸€ì„¸ ë°©ì—ì„œ ë³´ì¦ê¸ˆ 100만 ì› í•˜ë˜ ë°©ìœ¼ë¡œ ì´ì‚¬í•˜ê³  나머지를 건축예물로 드렸습니다. 1995ë…„ ì´ˆ, 건재사업 ìžê¸ˆ 1000만 ì›ì˜ ì¶•ë³µì„ ë°›ì•˜ëŠ”ë° ì´ê²ƒ ì—­ì‹œ 먼저 하나님 ì•žì— ë“œë ¸ë”니 í•˜ë‚˜ë‹˜ì€ ë„˜ì¹˜ëŠ” 축복으로 ê°šì•„ 주셨습니다.

1995ë…„, 만민봉사대 ê°ì‚¬íŒ¨ë¥¼ 수ìƒí•˜ì—¬ 성지순례를 다녀온 후, ì–´ëŠ ê³¨ìž¬ìž¥ì—ì„œ ë³´ì¦ë„ ì—†ì´ ìˆ˜ì²œ 만 ì› ìƒë‹¹ì˜ 모래 ë° ìžê°ˆì„ 지ì›í•´ 주었습니다. ë˜ ì™¸ìƒì„ 주지 않는 거래처ì—ì„œ 시멘트와 ë²½ëŒì„ 대 주었습니다. ê·¸ê²ƒì´ ì¶•ë³µì˜ ì”¨ì•—ì´ ë˜ì—ˆê³  저는 새벽 5ì‹œì— ì¼ì–´ë‚˜ì„œ 오후 4시까지 납품하러 다니ëŠë¼ ë¤í”„트럭ì—ì„œ 내려와 쉴 í‹ˆë„ ì—†ì—ˆìŠµë‹ˆë‹¤. 1ë…„ ë™ì•ˆ ì´ë ‡ê²Œ 하다 보니 ì§‘ì´ ì—¬ëŸ¬ 채 ìƒê¸¸ ì •ë„ì˜ ì¶•ë³µì´ ìž„í–ˆìŠµë‹ˆë‹¤.


ì •ë„를 걷지 못하여 부ë„를 맞았으나 ì„ ì„ í–‰í•˜ë©° 충성하니

하지만 하나님 ë§ì”€ëŒ€ë¡œ 살지 못하여 ì‚¬ì—…ì´ ê¸°ìš¸ê¸° 시작했습니다. 성ë„ê°„ì˜ ëˆê±°ëž˜ë¿ë§Œ ì•„ë‹ˆë¼ ìƒˆë²½ë¶€í„° 아침까지만 ì¼í•œ 후 예배 드리면 ë˜ê³ , 번 ëˆì€ ì„ êµë¹„ë¡œ 심으면 ë˜ê² ì§€ 하는 마ìŒìœ¼ë¡œ 주ì¼ì„ 제대로 지키지 못한 것입니다. 하지만 ì´ê²ƒì€ í•˜ë‚˜ë‹˜ì˜ ëœ»ì´ ì•„ë‹ˆì—ˆì§€ìš”. ë˜ í•œ 가지는 무리한 사업 확장ì´ì—ˆìŠµë‹ˆë‹¤. 1996ë…„, 눈 ì•žì— ì´ìµë§Œ ìƒê°í•˜ë©° 무리한 투ìžë¡œ ë‹´ë³´, 가계수표 난발 등으로 가계수표 1ì–µ ì´ìƒì˜ ë¶€ë„ ì¤‘ 유ë™ìžê¸ˆ 300만 ì›ì„ 막지 못해서 부ë„를 맞고 ë§ì•˜ìŠµë‹ˆë‹¤.

ì´ëŸ° 와중ì—ë„ ìžê¸ˆ 회수가 ë˜ë©´ ë‚´ 유ìµì„ 구치 ì•Šê³  먼저 ê±°ëž˜ì²˜ì— ê°šì•˜ìŠµë‹ˆë‹¤. ë‹¹íšŒìž¥ë‹˜ì„ í†µí•´ ì–´ë””ì—ì„œ 잘못ë˜ì—ˆëŠ”지를 깨닫게 ë˜ë‹ˆ 하나님 ì•žì— ê²¸ë¹„í•œ ìžê°€ ë˜ì—ˆë˜ 것입니다. 1997년부터는 건재ìƒìœ¼ë¡œ 사용하고 ìžˆë˜ ê³µí„°ì— ì²œë§‰ê³¼ í•©íŒìœ¼ë¡œ ì§€ì€ ê°€ê±´ë¬¼ì—ì„œ 살아야 했습니다. 세를 제대로 못내니 ì—„ë™ì„¤í•œì— ì§‘ì„ ë¹„ì–´ 줘야 í•  ì •ë„ë¡œ ì¸ìƒì˜ 밑바닥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럼ì—ë„ ë¶ˆêµ¬í•˜ê³  아내는 í­ì„¤ì— ì²œë§‰ì§‘ì´ ë¬´ë„ˆì§€ì§€ ì•ŠìŒì— ê°ì‚¬í–ˆê³ , 하나님 ì¼ì— 충성하며 기ë„를 쉬지 않았습니다. ì €ë„ 2000년부터 만민봉사대 ì´ëŒ€ìž¥ìœ¼ë¡œ 임명받아 주님 ì¼ì— 충성했습니다. ìžë¹„하신 하나님께서는 소ìƒì˜ 기회를 주셨습니다. 2000ë…„ ì–´ëŠ ë‚ , ê³ ë¬¼ìƒ í•˜ë˜ ì‚¬ëžŒì´ ì½˜í…Œì´ë„ˆ 값만 받고 고물가게를 넘겨주었습니다. 사업 초반ì—는 350ì›ì§œë¦¬ 컵ë¼ë©´ì„ 불려 먹으며 배를 채워야 했지만 ì‹­ì¼ì¡°ì™€ ê°ì‚¬ì˜ˆë¬¼ 등 헌금하기를 ì¦ê²¨í–ˆìŠµë‹ˆë‹¤. ë˜í•œ í•´ì™¸ì„ êµ ì˜ˆë¬¼ë„ ìµœì„ ì„ ë‹¤í•´ 드렸으며, 2002년부터는 당회장님께서 ì„ êµë‚˜ 구제하시는 ì¼ì— 매주 예물로 ë™ì°¸í–ˆìŠµë‹ˆë‹¤. ê·¸ëŸ¬ìž 2003ë…„ì—는 ì¹´ë“œ ë° ì€í–‰ 빚으로부터 í•´ë°©ë˜ì—ˆìŠµë‹ˆë‹¤.


ì˜ìœ¡ê°„ 축복받아 하나님 ì˜ê´‘ì„ ìœ„í•´ 살아가니 행복해요

2007ë…„ì—는 ë”ìš± í° ì¶•ë³µì´ ìž„í•˜ì˜€ìŠµë‹ˆë‹¤. 우리 ê°€ì¡±ì´ ê°€ë‚˜ì•ˆ 성전 ê±´ì¶•í—Œê¸ˆì„ íž˜ê» ë“œë¦° 후 고물 관련 ì—…ì²´ì—ì„œ ë³´ì¦ ì—†ì´ ìš°ë¦¬ê°€ 드린 건축헌금보다 ë§Žì€ 9천만 ì›ì„ 지ì›í•´ 주었습니다. ì´ë¡œ ì¸í•´ ì‚¬ì—…ì´ í™•ìž¥ë˜ê¸° 시작했습니다. ë‹¹íšŒìž¥ë‹˜ê»˜ì„œë„ ê°€ì¡± ë§Œë‚¨ì„ ê°€ì§ˆ 때마다 ì •ë„ ê²½ì˜ê³¼ 사업터 ì¶•ë³µì— ëŒ€í•œ ê¿ˆì„ ì‹¬ì–´ 주셨습니다. 2009ë…„ ê°€ì„, ë‹¹íšŒìž¥ë‹˜ì„ ë§Œë‚œ 후ì—는 'ì´ìˆ˜ìž…ì— ëŒ€í•œ ì‹­ì¼ì¡°ë¥¼ 하며 êµíšŒì— íž˜ì´ ë˜ê³  목ìžì˜ 기ì¨ì´ ë˜ë¦¬ë¼'는 믿ìŒì˜ ê²°ë‹¨ì„ í•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2010년부터는 매주 ì‹­ì¼ì¡° í—Œê¸ˆì„ 100만 ì› ë“œë¦¬ë‹¤ê°€ ì ì°¨ ì˜¬ë ¸ëŠ”ë° ì¶•ë³µì„ ë°›ì•„ 지난 달까지는 145만 ì›ì„ 드렸고 ì´ë‹¬ì—는 매주 150만 ì›ì„ 목표하고 있습니다. ì‹­ì¼ì¡° í—Œê¸ˆì€ ì„±ë„ì˜ ì˜ë¬´ì´ê³  ìƒê¸‰ì´ ë˜ì§€ 않는다는 ê²ƒì„ ì•Œê¸°ì— ì •í™•í•œ ì‹­ì¼ì¡°ë³´ë‹¤ ë” ë§Žì´ ë“œë ¤ì„œ ë” ë§Žì€ ì„ êµë¥¼ 한다면 주님과 목ìžì˜ 기ì¨ì´ ë˜ì–´ì§ˆ 것ì´ë‹ˆ ìƒê¸‰ìœ¼ë¡œ ìŒ“ì¼ ê²ƒì´ë¼ëŠ” 믿ìŒìœ¼ë¡œ 달려갑니다.

우리 가게는 ê³ ê°ë“¤ë¡œë¶€í„° 'ì •ì§í•˜ê²Œ ì €ìš¸ì„ ë‹¤ëŠ” ê³³'으로 ìž…ì†Œë¬¸ì´ ë‚˜ 있습니다. ë§Žì€ ë¶„ë“¤ì´ "ì´ë ‡ê²Œ ë§Žì€ ê³ ë¬¼ì´ ë‚˜ì˜¬ 장소가 ì•„ë‹Œë° ì°¸ìœ¼ë¡œ 대단합니다"ë¼ê³  놀랄 ì •ë„입니다.

하나님께서는 ì˜ì ì¸ ì¶•ë³µë„ ì£¼ì…”ì„œ ì´ì œëŠ” 장로가 ë˜ì—ˆìœ¼ë©° 만민봉사대 ì´ëŒ€ìž¥ì„ ê±°ì³ 2007년부터는 ì•„ë™ì£¼ì¼í•™êµ ì´ë¶€ìž¥ìœ¼ë¡œì„œ 재정으로 후ì›í•˜ë©° 하나님 나ë¼ì— 쓰임받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ì´ì²˜ëŸ¼ ì˜í˜¼ì´ 잘ë˜ëŠ” 축복과 ë”불어 ì‚¬ì—…í„°ì— ì¶•ë³µ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ê°ì‚¬ì™€ ì˜ê´‘ì„ ëŒë¦½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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