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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9ì›” 6ì¼ í† ìš”ì¼ ì˜¤í›„ 1:41
 
 

20ë…„ ëœ ê¸°ê´€ì§€ 확장ì¦ì„ 치료받았습니다
Ãֽо÷µ¥ÀÌÆ®
저는 20ë…„ ê°€ê¹Œì´ ê¸°ê´€ì§€ 확장ì¦ìœ¼ë¡œ ê³ í†µì„ ê²ªê³  있었습니다. ìˆ¨ì„ ì‰´ 때마다 ê°€ìŠ´ì´ ë‹µë‹µí•˜ê³ , 가래가 ìžì£¼ ë¼ì–´ ê¸°ì¹¨ì´ ë°˜ë³µë˜ì—ˆìœ¼ë©°, ë°¤ì´ë©´ ì‹ì€ë•€ì´ ë“±ì— í를 ì •ë„로 몸 ìƒíƒœê°€ 좋지 않았습니다. ìž…ë§›ë„ ì—†ì–´ ì‹ì‚¬ì¡°ì°¨ 제대로 í•  수 없는 ë‚ ì´ ë§Žì•˜ìŠµë‹ˆë‹¤. ...
       
 
  
 

ë‹¤ìœ—ì˜ ì„¸ 용사처럼 ìƒëª… 다한 사랑으로...
- 송승철 형제 (ìš©ì¸ëŒ€í•™êµ 경호학과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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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ë…„ 12ì›” 4ì¼ ì¼ìš”ì¼


저는 어려서부터 í•˜ë‚˜ë‹˜ì˜ ì‚´ì•„ ê³„ì‹¬ì„ ì²´í—˜í–ˆê³ , ê·¸ ì†ì—서 ì£¼ë‹˜ì˜ ì‚¬ëž‘ì„ ê¹¨ìš°ì¹˜ë©° 성장했습니다. 당회장 ì´ìž¬ë¡ ëª©ì‚¬ë‹˜ì˜ ë‹¨ 한 ë²ˆì˜ ê¸°ë„를 통해 심장병으로 ì£½ì„ ìˆ˜ë°–ì— ì—†ì—ˆë˜ ì—¬ë™ìƒì´ 건강해지고, ëŒì•„가실 ìˆ˜ë°–ì— ì—†ì—ˆë˜ í• ë¨¸ë‹ˆê°€ 기ì ì²˜ëŸ¼ 살아나며, ì–¼êµ´ì— í™”ìƒì„ ìž…ì€ ìž‘ì€ ê³ ëª¨ê°€ ë‹¨ê¸°ê°„ì— ì¹˜ë£Œë°›ê³  오히려 피부가 ë” ì¢‹ì•„ì§„ ì¼ ë“±ì€ ì œê²Œ ì˜ì ì¸ 믿ìŒì´ ë습니다.



êµíšŒì™€ 목ìžë¥¼ 위해 살아야겠다는 ê²°ì‹¬ì„ í–ˆì§€ë§Œ

ì € 역시 ì´ˆë“±í•™êµ 2학년 때 주위를 살피지 않고 뛰어가다가 달리는 ìŠ¹ìš©ì°¨ì— ë¶€ë”ªí˜€ 튕겨져 나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í˜„ìž¥ì— ìžˆë˜ ì–´ë¥¸ë“¤ì´ ë³‘ì›ì— ë°ë ¤ê°€ë ¤ 했지만 저는 기ë„받으면 ëœë‹¤ê³  ë까지 ê³ ì§‘ì„ ë¶€ë ¸ì§€ìš”. ê²°êµ­ 당회장님께 기ë„ë°›ì€ ì €ëŠ” 깨ë—ì´ ì¹˜ë£Œë°›ì•˜ìŠµë‹ˆë‹¤. ì´ ì¼ì€ 어린 제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당회장님 ê³ì— 있으면 무서운 병ì›ì— 가지 ì•Šì•„ë„ ê±´ê°•í•˜ê²Œ ì‚´ 수 있다'는 믿ìŒê³¼ 'ì£½ì„ ë»”í•œ 나를 하나님께서 살려주셨으니 êµíšŒì™€ 목ìžë¥¼ 위해 살아야겠다'는 마ìŒì„ 갖게 했지요. ë¶€ëª¨ë‹˜ì€ ì €ì˜ ê²°ì‹¬ì„ ë¬´ì²™ 기ë»í•˜ì…¨ìŠµë‹ˆë‹¤.



호기심으로 세ìƒì„ 좇아 ì‚´ì•„ê°€ë˜ ì‚¬ì¶˜ê¸° 시절

ë¯¿ìŒ ì•ˆì—서 ì„±ìž¥í•˜ë˜ ì œê²Œ ì¤‘í•™êµ ìž…í•™ê³¼ 함께 사춘기가 찾아왔습니다. ì„¸ìƒ ê²ƒì— ëŒ€í•œ í˜¸ê¸°ì‹¬ì´ í•˜ë‚˜í•˜ë‚˜ ìƒê¸°ê¸° 시작했고 조금씩 빠져들어 갔습니다. êµíšŒ ìƒí™œì´ë‚˜ 공부보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ê²ƒì´ ë” ì¢‹ì•˜ìŠµë‹ˆë‹¤. ìžì—°ìŠ¤ëŸ½ê²Œ ìŒì£¼ì™€ í¡ì—°ë„ 하게 ë˜ê³  오토바ì´ë¥¼ 타고 친구들과 무리지어 다녔지요.

어려서부터 ìš´ë™ì„ í•´ ì™”ë˜ ì €ëŠ” ì‹¸ì›€ì„ ìž˜í•´ ì¼ëª… 'ì§±'으로 통했고, 여러 í•™êµì˜ 머리가 ë습니다. 어린 나ì´ì— 무서울 ê²ƒì´ ì—†ì—ˆì§€ìš”. 호기심으로 시작한 ê²ƒì´ ì ì  ê±·ìž¡ì„ ìˆ˜ 없게 ë¼ ê¹Šì€ ëŠªì— ë¹ ì§„ 것처럼 헤어 나올 수 없었습니다.

ì£¼ì¼ ì˜ˆë°°ë¥¼ 드리며 ë§ì”€ì„ ë“¤ì„ ë• 'ì´ëŸ¬ë©´ 안 ë˜ëŠ”ë°' í•˜ë©´ì„œë„ êµíšŒ 문만 나서면 잊어버렸습니다. ìˆ˜ë§Žì€ ê¸°ì‚¬ì™€ 표ì , ê¶ŒëŠ¥ì˜ ì—­ì‚¬ë¥¼ 보았고 ê°€ì¡±ì´ ì£½ìŒ ì•žì—서 ìƒëª…ì„ ê±´ì§„ ê²ƒì„ ë³´ê³ ë„ ì„¸ìƒê³¼ ì§í•˜ëŠ” ì œ ëª¨ìŠµì„ ì €ì¡°ì°¨ ì´í•´í•  수 없었습니다. 마ìŒì´ 곤고하고 허전하니 ë” ì¹œêµ¬ë“¤ì„ ì°¾ì•˜ìŠµë‹ˆë‹¤.

ê·¸ëŸ¬ë‹¤ê°€ë„ ìˆ˜ë ¨íšŒ ê°™ì€ ì€í˜œë°›ì„ ìžë¦¬ì—는 ê¼­ ì°¸ì„í•´ '혹시 ë‚´ê²Œë„ ë³€í™”ì˜ ê¸°íšŒê°€ 있지 않ì„까' 기대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때마다 íšŒê°œì˜ ì€í˜œë¥¼ 주셨습니다. 하지만 ì‹œê°„ì´ ì§€ë‚˜ë©´ ë˜ ë‹¤ì‹œ 세ìƒìœ¼ë¡œ 향했고 ì´ê²ƒì´ 반복ë˜ë‹ˆ ì ì  허탈ê°ì€ 커져만 갔지요. 'ì´ëŸ¬ë‹¤ê°„ 지옥 가겠다'는 ìƒê°ì— 사ìƒìžê°€ ëœ ê¸°ë¶„ì´ì—ˆìŠµë‹ˆë‹¤.



êµ° 입대를 앞ë‘ê³  주님 사랑으로 결단 후

ìš©ì¸ëŒ€í•™êµ 경호학과 ìž…í•™ 후 ë³€í™”ì˜ ê¸°íšŒê°€ ë”ìš± 절실해진 저는 í•´ë³‘ëŒ€ì— ì§€ì›í•˜ê²Œ ë습니다. ê·¸ëŸ°ë° ë¬¸ë“ 'ì´ëŒ€ë¡œ êµ°ëŒ€ì— ê°€ë©´ 죽ì„ì§€ë„ ëª¨ë¥¸ë‹¤'는 ìƒê°ì´ 스쳤지요. ê·¸ë™ì•ˆ 비진리 ê°€ìš´ë° ì‚´ì•˜ê¸° ë•Œë¬¸ì— í•˜ë‚˜ë‹˜ê»˜ì„œ 보호해 주지 않으시면 훈련 중 사고를 당할 ìˆ˜ë„ ìžˆë‹¤ëŠ” ìƒê°ì´ 엄습했습니다. 죽ìŒì— 대해 ìƒê°í•˜ë‹ˆ ê°€ì¡±ë„ ê·¸ ë§Žì€ ì¹œêµ¬ë„ ì œê²Œ 아무런 ë„ì›€ì„ ì¤„ 수 없다는 ìƒê°ì´ 들었습니다.

저는 지푸ë¼ê¸°ë¼ë„ 잡고 ì‹¶ì€ ì‹¬ì •ìœ¼ë¡œ 입대 ì „ ë‹¹íšŒìž¥ë‹˜ì„ ì°¾ì•„ëµ™ê³  ê·¸ê°„ì˜ ìƒí™œì„ ë§ì”€ë“œë ¸ìŠµë‹ˆë‹¤. 당회장님께서는 '하나님 ë§ì”€ì„ 들으면서 어떻게 지옥 길로 ê°”ëŠëƒ. ê·¸ë™ì•ˆ 얼마나 힘들었ëŠëƒ. ë‘ ë²ˆ 다시 세ìƒì„ ë°”ë¼ë³´ë©´ 안 ëœë‹¤'ê³  당부하며 간절히 중보 기ë„í•´ 주셨지요. 그때 목ìžì˜ ì‚¬ëž‘ì„ ëŠë¼ë©° 마ìŒì— 결단했습니다. 어떠한 ì–´ë ¤ì›€ì´ ìžˆë”ë¼ë„ ì˜¤ì§ ê°ì‚¬ì™€ 기ì¨ìœ¼ë¡œ 믿ìŒì˜ í–‰êµ°ì„ í•˜ê² ë…¸ë¼ê³ â€¦.

드디어 2007ë…„ 8ì›”, í•´ë³‘ëŒ€ì— ìž…ëŒ€í–ˆìŠµë‹ˆë‹¤. êµ° ìƒí™œì„ 통해 저는 모든 ê²ƒì´ ìƒˆë¡­ê²Œ 태어났습니다. ë°›ì€ë°” ì€í˜œê°€ ì»¸ê¸°ì— ì–´ë– í•œ ìƒí™©ì—ì„œë„ ê²¸ì†í•œ 마ìŒì„ 잃지 않았고, 믿ìŒìœ¼ë¡œ 행군하며 기ë»í•˜ê³  ê°ì‚¬í•´ 했지요. ë˜í•œ '하나님 나ë¼ì˜ ì¼ê¾¼ì´ ë˜ë¦¬ë¼'는 목표가 ìƒê¸°ë‹ˆ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ìŒì´ 들었습니다.

ê³µë¶€ì— ì „í˜€ í¥ë¯¸ê°€ ì—†ë˜ ì €ì˜€ì§€ë§Œ 'ì£¼ë‹˜ì´ ì£¼ì‹œëŠ” 능력 안ì—ì„  í•  수 있다'는 믿ìŒìœ¼ë¡œ 열심히 í•  수 있었지요. 하나님께서는 êµ° ìƒí™œì„ 통해 세ìƒì— 무서울 ê²ƒì´ ì—†ì—ˆë˜ ì €ì˜ êµë§Œì„ 깨뜨리시고 가장 ë‚®ì€ ê³³ì—서 ì°¸ëœ í–‰ë³µê³¼ í‰ì•ˆì„ ëŠë¼ê²Œ 해주셨습니다.



ë‚´ ì ŠìŒ, ì˜¤ì§ ì£¼ë¥¼ 위한 삶으로!

2009ë…„ 7ì›” ì „ì—­ 후 ì°¸ëœ ì‹ ì•™ìƒí™œì´ 시작ë습니다. ì´ë¯¸ êµ° ìƒí™œì„ 통해 ë§Žì€ ê²ƒì„ ê¹¨ìš°ì¹˜ê³  체험했다 í•´ë„ ì •ìž‘ 마ìŒì˜ 할례를 위한 기ë„와 ë§ì”€ ë¬´ìž¥ì´ ë„ˆë¬´ë‚˜ 부족했다는 ê²ƒì„ ì•Œê²Œ ë지요. ì œ ìžì‹ ê³¼ì˜ ì‹¸ì›€ì´ ì‹œìž‘ë습니다. ë§ˆìŒ ì•ˆì— ì£„ì„±ì´ ë°œê²¬ë˜ë©´ 금ì‹í•˜ë©° 작정철야로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남들보다 ê°‘ì ˆ ì´ìƒì˜ ë…¸ë ¥ì„ í•´ì•¼ 한다고 ìƒê°í•˜ë‹ˆ 낙심할 여유조차 없었습니다.

저는 ì§€ë‚œë‚ ì˜ ìž˜ëª»ì„ ì‹¬íŒí•˜ì‹œëŠ” í•˜ë‚˜ë‹˜ì´ ì•„ë‹Œ ê²°êµ­ 변화시켜 ìƒ ì£¼ì‹¤ ì‚¬ëž‘ì˜ ì•„ë²„ì§€ í•˜ë‚˜ë‹˜ì„ ë¯¿ê³  달려갔습니다. ê·¸ëŸ¬ìž ì–´ëŠ ìˆœê°„ ì˜ˆì „ì— ë²„ë¦´ 수 ì—†ì„ ê²ƒ ê°™ì•˜ë˜ ì•…ì˜ ëª¨ì–‘ë“¤ì´ í•˜ë‚˜í•˜ë‚˜ 벗어졌습니다. ì œ ì•ˆì— ì£¼ë‹˜ 사랑으로 채워지니 새 예루살렘 소ë§ìœ¼ë¡œ 충만했지요. 하위권ì—서 ë§´ëŒë˜ 성ì ë„ 껑충 ë›°ì–´ì˜¬ë¼ ì„±ì  ìš°ìˆ˜ 장학ìƒì´ ë습니다.

ë‹¤ìœ—ì˜ ì„¸ 용사처럼 ì£¼ë‹˜ì„ ìœ„í•´, êµíšŒì™€ 목ìžë¥¼ 위해 ì‚´ê² ë…¸ë¼ê³  ê²°ì‹¬í–ˆë˜ ì–´ë¦° ì‹œì ˆì˜ ì†Œë§, ê·¸ 소ë§ì„ ì´ë£¨ê¸° 위해 ì§€ê¸ˆë„ ê¸°ë„하며 나아갑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께 모든 ê°ì‚¬ì™€ ì˜ê´‘ì„ ëŒë¦¬ë©°, ì‚¬ëžŒì˜ ë³¸ë¶„ì„ ì•Œì•„ 가치 있는 ì‚¶ì„ ì‚´ 수 있ë„ë¡ ë§ì”€ìœ¼ë¡œ 양육해 주신 당회장님께 ê°ì‚¬ë¥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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