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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9ì›” 9ì¼ í™”ìš”ì¼ ì˜¤ì „ 1:05
 
 

20ë…„ ëœ ê¸°ê´€ì§€ 확장ì¦ì„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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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ë…„ ê°€ê¹Œì´ ê¸°ê´€ì§€ 확장ì¦ìœ¼ë¡œ ê³ í†µì„ ê²ªê³  있었습니다. ìˆ¨ì„ ì‰´ 때마다 ê°€ìŠ´ì´ ë‹µë‹µí•˜ê³ , 가래가 ìžì£¼ ë¼ì–´ ê¸°ì¹¨ì´ ë°˜ë³µë˜ì—ˆìœ¼ë©°, ë°¤ì´ë©´ ì‹ì€ë•€ì´ ë“±ì— í를 ì •ë„ë¡œ 몸 ìƒíƒœê°€ 좋지 않았습니다. ìž…ë§›ë„ ì—†ì–´ ì‹ì‚¬ì¡°ì°¨ 제대로 í•  수 없는 ë‚ ì´ ë§Žì•˜ìŠµë‹ˆë‹¤. ...
       
 
  
 

"주님께서 í•ê°’으로 사신 성ë„ë“¤ì„ ì„¬ê¸¸ 수 있어 매우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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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ë…„ 4ì›” 13ì¼ ì¼ìš”ì¼




가족과 함께한 김학철 장로 (3대대 32êµêµ¬, 59세)

저는 오래전 왼쪽 어깨 ì¸ëŒ€ìˆ˜ìˆ ì„ 하여 íŒ”ì„ ë¨¸ë¦¬ 위까지 올릴 수 없었습니다. 1993ë…„ 5ì›”, ì•„ë‚´ ì´ë¯¸ê²½ ê¶Œì‚¬ì˜ ì „ë„ë¡œ 우리 êµíšŒì— 출ì„í•´ 당회장 ì´ìž¬ë¡ ëª©ì‚¬ë‹˜ì˜ ê¸°ë„를 ë°›ì€ ë’¤ ì´ ì–´ê¹¨ 통ì¦ì„ 깨ë—ì´ ì¹˜ë£Œë°›ì•˜ì§€ìš”. ë˜í•œ ì„¤êµ ë§ì”€ì„ 통해 ì œ ì‚¶ì— ë§Žì€ ë³€í™”ê°€ ì¼ì–´ë‚¬ìŠµë‹ˆë‹¤. 하나님 ë§ì”€ëŒ€ë¡œ ìƒëŒ€ì˜ 입장ì—ì„œ ìƒê°í•˜ê³  ì§ì›ë“¤ì—게 ë³¸ì„ ë³´ì´ë©° 궂ì€ì¼ì—ë„ ì†”ì„ ìˆ˜ë²”í•˜ë‹ˆ ì§ìž¥ì—ì„œë„ ì¸ì •ë°›ê²Œ ë지요.

1995ë…„ 11ì›” 15ì¼ë¶€í„° êµíšŒì—ì„œ ì¼í•  수 있는 ì¶•ë³µë„ ë°›ì•˜ìŠµë‹ˆë‹¤. 사회ì—ì„œ 전기, 시설, ë°©í™” ê´€ë ¨ëœ ì¼ ë“± 30ì—¬ ë…„ì˜ ê²½ë ¥ìœ¼ë¡œ 나름 열심히 ì¼í–ˆì§€ìš”. ê·¸ëŸ°ë° 2010ë…„ 3ì›”, ì†ë°”ë‹¥ì´ ë‹›í¼ì— 부딪히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ì´ë¡œ ì¸í•´ ì™¼ì† ì•½ì§€ê°€ 구부려지거나 펴지질 않았습니다. ë³‘ì› ì§„ë‹¨ ê²°ê³¼ '방아쇠 수지'였지요. ì˜ì‚¬ ì„ ìƒë‹˜ì€ 약지 íž˜ì¤„ì„ ì¡°ì ˆí•˜ëŠ” ê³ ë¦¬ì— ì´ìƒì´ ìƒê²¨ 수술해야 하고, 수술 후ì—ë„ ì˜ˆì „ì²˜ëŸ¼ ì •ìƒì ì¸ íž˜ì´ ì£¼ì–´ì§€ì§€ ì•Šì„ ê²ƒì´ë¼ê³  했습니다.

저는 ì „ì— ì¹˜ë£Œì˜ í•˜ë‚˜ë‹˜ì„ ë§Œë‚œ ì²´í—˜ì´ ìžˆê¸°ì— ë¯¿ìŒìœ¼ë¡œ 치료받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회개할 ê²ƒì„ ì°¾ì•˜ìŠµë‹ˆë‹¤. ì´ë‚´ 하나님 ì¼ì„ 하면서 ë‚´ ìƒê°ê³¼ ì˜ê²¬ì— 맞지 ì•Šì„ ë•Œ 겉으로는 ìƒëŒ€ì™€ í™”í‰í•œ ì²™ 했지만 ì†ìœ¼ë¡œëŠ” 불편한 마ìŒìœ¼ë¡œ ì¼í•œ ê²ƒì´ ë– ì˜¬ëžìŠµë‹ˆë‹¤. 하나님 ì•žì— ë„ˆë¬´ 죄송해 마ìŒì„ 찢으며 통회ìžë³µì„ 했습니다. 그리고 "치료해 주세요."ë¼ê³  ì†ë°”ë‹¥ì— ì ê³  당회장님과 악수를 했지요. ì´í‹€ 후 ì™¼ì† ì•½ì§€ê°€ ìžìœ ë¡­ê²Œ 펴지고 굽어지는 ê²ƒì´ ì•„ë‹™ë‹ˆê¹Œ? ì†ê°€ë½ íž˜ë„ ì •ìƒì´ì—ˆìŠµë‹ˆë‹¤. í• ë ë£¨ì•¼!

ì œ ê°„ì¦ì„ 들으신 당회장님께서는 ì €ì˜ ì˜ì™€ í‹€ì„ ê¹¨ëœ¨ë¦¬ê¸° 위한 í•˜ë‚˜ë‹˜ì˜ ì¶•ë³µì´ì—ˆë‹¤ê³  ë§ì”€í•´ 주셨습니다. ë˜í•œ "í•˜ë‚˜ë‹˜ì„ ì‚¬ëž‘í•˜ê³  귀한 ì¤‘ì‹¬ì„ ê°€ì§€ê³  있다."ë¼ê³  하시며 보잘 것 없는 저를 믿ìŒìœ¼ë¡œ ë°”ë¼ë´ 주셨지요. 그때 저는 몸둘 바를 몰ëžìŠµë‹ˆë‹¤. ê·¸ë™ì•ˆ ë‚´ê°€ 하는 ì¼ì„ ìµœê³ ì¸ ì¤„ ì°©ê°í•˜ë©° ì‚´ì•˜ë˜ ì–´ë¦¬ì„ì€ ìžë¥¼ 사랑과 믿ìŒìœ¼ë¡œ ë°”ë¼ë´ 주시는 목ìžì˜ ì‚¬ëž‘ì„ ì ˆì‹¤ížˆ ëŠë¼ë©° ì„ í•œ 청지기가 ë˜ì–´ì•¼ê² ë‹¤ê³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성ë„ë“¤ì„ ë§ˆìŒ ì¤‘ì‹¬ì—ì„œ ì„¬ê¸°ê³ ìž í–ˆê³ , ìƒëŒ€ì˜ 장ì ì„ ë³´ê³  믿ìŒìœ¼ë¡œ ë°”ë¼ë³´ëŠ” 사람으로 변화ë˜ê¸° 시작했지요.

2012ë…„ì—는 "í•˜ë‚˜ë‹˜ì˜ ë§ì”€ê³¼ 기ë„ë¡œ 거룩하여ì§ì´ë‹ˆë¼"(딤전 4:5)는 ë§ì”€ì— ì˜ì§€í•´ ì„¤êµ ë§ì”€ê³¼ ì„±ê²½ì„ ì–‘ì‹ ì‚¼ê³  í–‰í•˜ê³ ìž ìµœì„ ì„ ë‹¤í•˜ë©° 기ë„ì— íž˜ì¼ìŠµë‹ˆë‹¤. 그랬ë”니 ê°ì‚¬í•˜ê²Œë„ 2013ë…„ 12ì›”ì—는 ì˜ì˜ 마ìŒì„ ì´ë¤˜ë‹¤ëŠ” ì¶•ë³µì„ ë°›ì•˜ì§€ìš”. ì´í›„ë¡œ ì§ì›ë“¤ì„ 향한 ì‚¬ëž‘ì˜ ë§ˆìŒì´ ë”ìš± 깊어져 갔습니다. 요즘 조회 ì‹œê°„ì— ì œê°€ 깨우친 ë‚´ìš©ì„ ì‹œì„¤ê´€ë¦¬êµ­ ì§ì›ë“¤ì—게 전합니다.

"ì˜¤ëŠ˜ë„ ì•„ë²„ì§€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ì¢‹ì€ í™˜ê²½ì„ íŽ¼ì³ ë†“ìœ¼ì…¨ìŠµë‹ˆë‹¤. ëˆˆì— ë³´ê¸°ì—는 힘든 ì¼ë„ 있고, ë‚´ê°€ 알고 있는 지ì‹ê³¼ ê²½í—˜ì— ë§žì§€ 않는 ì¼ë„ 있고, ìžì¡´ì‹¬ì´ ìƒí•˜ëŠ” ì¼ë„ ìžˆì„ ê²ƒìž…ë‹ˆë‹¤. 하지만 ì´ëŸ¬í•œ ì¼ë“¤ì„ 통해서 ì„ í•œ 마ìŒì„ 만들어 가기 ì›í•˜ì‹œëŠ” 아버지 í•˜ë‚˜ë‹˜ì˜ ì‚¬ëž‘ì„ ëŠë‚„ 수 있기 ë°”ëžë‹ˆë‹¤."

ì´ì— ì§ì›ë“¤ë„ 성ë„ë‹˜ë“¤ì„ ëŒ€í•  ë•Œ "ì•„, 예 그렇군요!", "예, 그렇게 해드리겠습니다.", "ì–´ë”” 불편한 ê²ƒì€ ì—†ìœ¼ì„¸ìš”? 바로 ì ê²€í•´ 드릴게요.", "ë¬´ì—‡ì„ ë„와 드릴까요?" 등 ì ê·¹ì ì¸ ìžì„¸ë¡œ 바뀌었지요. êµíšŒ ì‹œì„¤ì„ ê´€ë¦¬í•˜ê³  ì„±ì „ì„ ëŒì•„보는 부서 íŠ¹ì„±ìƒ ë¶ˆì‹œì— ë°œìƒí•˜ëŠ” ì—…ë¬´ë„ ìžˆê³ , 토요ì¼ì´ë‚˜ 휴ì¼ì—ë„ ê·¼ë¬´í•˜ë©° ëŠ¦ì€ ë°¤ê¹Œì§€ ì¼í•  ë•Œë„ ìžˆì§€ë§Œ 기ì¨ê³¼ ê°ì‚¬ë¡œ ì¼í•˜ê³  있습니다.

저는 거룩한 성전ì—ì„œ 주님과 성ë„ë‹˜ë“¤ì„ ì„¬ê¸°ë©° ì¼í•  수 있는 ìžì²´ê°€ 매우 행복합니다. ì´ë ‡ê²Œ 귀한 ì‚¬ëª…ì„ ì£¼ì‹  삼위ì¼ì²´ 하나님께 모든 ê°ì‚¬ì™€ ì˜ê´‘ì„ ëŒë¦½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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