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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10ì›” 28ì¼ í™”ìš”ì¼ ì˜¤í›„ 12:5
 
 

양쪽 눈 ë§ë§‰ 혈관 파열로 ì¸í•œ 시력저하를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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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ë…„ ì „, 사업으로 ì¸í•´ í° ìŠ¤íŠ¸ë ˆìŠ¤ë¥¼ 받으면서 죽ìŒê¹Œì§€ë„ ìƒê°í•œ ì ì´ 있었습니다. ì´ë¡œ ì¸í•´ 양쪽 ëˆˆì˜ ë§ë§‰ í˜ˆê´€ì´ íŒŒì—´ë˜ì—ˆìŠµë‹ˆë‹¤. 5ë…„ ë°˜ 전쯤, í° ë³‘ì›ì—ì„œ 양쪽 ê°ê° ë‘ ë²ˆì”© ì´ ë„¤ ì°¨ë¡€ì˜ ìˆ˜ìˆ ì„ ë°›ì•˜ì§€ë§Œ ì´í›„ ì‹œë ¥ì´ -0.3까지 저하ë˜ì–´ ìš´ì „ë©´í—ˆ ì ì„±ê²€ì‚¬ì¡°ì°¨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
       
 
  
 

"네팔 ëŒ€ì§€ì§„ì˜ ìž¬ë‚œ ì†ì—ì„œë„ ë³´í˜¸ë°›ì•˜ìŠµ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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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ë…„ 6ì›” 28ì¼ ì¼ìš”ì¼


지난 4ì›” 25ì¼, ë„¤íŒ”ì— 80ë…„ ë§Œì— ì°¾ì•„ì˜¨ ê°•ë„ 7.8ì˜ ëŒ€ì§€ì§„ê³¼ 여진들로 ìˆ˜ë§Žì€ ìž¬ì‚°ê³¼ ì¸ëª… 피해를 낳아 ì „ 세계ì¸ì˜ 마ìŒì„ 안타ê¹ê²Œ 했다. 네팔만민선êµì„¼í„°ê°€ 있는 랄리푸어 시는 ì¸êµ¬ 밀집 지역으로 ë”ìš± 위험한 수ë„권 지역ì´ì—ˆë‹¤. ê·¸ëŸ°ë° ë§Œë¯¼ì„¼í„°ëŠ” 물론 196ê°œì˜ ì§€êµíšŒì™€ 협력êµíšŒë„ 안전하게 보호받았다. ë‹´ìž„ ì´í˜œì²œ ëª©ì‚¬ì˜ ê°„ì¦ì„ 통해 ì‚´ì•„ 계신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ê°ì‚¬ì™€ ì˜ê´‘ì„ ëŒë¦°ë‹¤.



ì´í˜œì²œ 목사 (41세, 네팔만민선êµì„¼í„°)


지난 4ì›” 25ì¼ ì˜¤ì „ 11ì‹œ 56ë¶„ê²½ì˜ ì¼ìž…니다. 네팔ì—서는 토요ì¼ì„ 주ì¼ë¡œ 지키기 ë•Œë¬¸ì— ì´ë‚ ë„ ì—¬ëŠ ë•Œì²˜ëŸ¼ 대예배가 마친 후, 성ë„ë“¤ì€ ì‹ì‚¬ë¥¼ 하려고 아래층 ì‹ë‹¹ìœ¼ë¡œ 내려갔습니다.

12시가 채 ë˜ê¸°ë„ ì „ì— 7.8ì˜ ê°•ì§„ì´ ì™”ê³ , 1시간 ì´ìƒ 계ì†ë˜ìž ëŒ€ë¶€ë¶„ì˜ ì„±ë„ë“¤ì€ ë°”ê¹¥ë„로로 대피했습니다. 저는 3층 ì„±ì „ì— ë‚¨ì•„ ìžˆë˜ ì„±ë„ë“¤ì„ ì•ˆì‹¬ì‹œí‚¤ê³  ì‚¬ë¬´ì‹¤ì´ ìžˆëŠ” 4층으로 올ë¼ê°”지요. ì¼ê¾¼ë“¤ì´ 넘어진 ê¸°êµ¬ë“¤ì„ ì •ë¦¬í•˜ê³  성ë„들ì—게 필요할 ë¬¼ê±´ë“¤ì„ ì‚´í”¼ê³  있었습니다.

ê·¸ëŸ°ë° ê°•ì§„ì´ ë”ìš± ì‹¬í•´ì§€ìž ì¼ê¾¼ë“¤ê³¼ 함께 당회장 ì´ìž¬ë¡ ëª©ì‚¬ë‹˜ì˜ ìžë™ì‘답서비스 환ìžê¸°ë„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ì£¼ì˜ ì¢…ìœ¼ë¡œì„œ 성ë„ì—게 서운하고 불편한 마ìŒì„ ê°–ê³ , 모든 ê²ƒì„ ë‚´ íƒ“ì´ ì•„ë‹Œ ì¼ê¾¼ 탓으로 ëŒë¦° 것 ë“±ì„ ì² ì €ížˆ 회개했습니다. 순간 ì˜¤ëŠ˜ì´ ë§ˆì§€ë§‰ì´ ë  ìˆ˜ë„ ìžˆê² ë‹¤ëŠ” ìƒê°ì´ 스쳤으나 성ë„ë“¤ì´ ì¡°ê¸ˆì´ë¼ë„ 다치거나 문제가 ìƒê¸´ë‹¤ë©´ ë„저히 견딜 수 ì—†ì„ ê²ƒë§Œ 같았습니다.

ë„로로 피신한 성ë„ë“¤ì€ ë‹¤ë¥¸ ê±´ë¬¼ë“¤ì— ë¹„í•´ í­ì´ ì¢ê³  ë†’ì€ êµíšŒê±´ë¬¼ì´ 마치 놀ì´ê¸°êµ¬ ë°”ì´í‚¹ì„ 타는 것처럼 너무나 위험천만하게 íœ˜ì²­ëŒ€ìž ìš¸ë©° 기ë„했다고 합니다.

저는 오후 1시가 ë˜ìž, 2ì‹œ 예배를 기ë„회로 대체하고 성ë„들과 함께 하나님 ì•žì— íšŒê°œê±°ë¦¬ë¥¼ 찾아 회개기ë„를 했습니다. 기ë„회를 마친 ë’¤ ë‘려워하는 성ë„ë“¤ì„ ê·€ê°€ì‹œí‚¤ê³ , êµíšŒì— 남아 ìžˆê³ ìž í•˜ëŠ” 성ë„들과 함께 건물 ëœ°ì— ìžˆëŠ” ì‹ë‹¹ì—ì„œ 기ë„했지요. 그리고 오후 5ì‹œ 45분 다니엘철야 기ë„회 ì‹œê°„ì´ ë˜ìž 건물 안으로 들어와 성전ì—ì„œ GCN 방송 ìƒì¤‘계로 서울 본êµíšŒì—ì„œ 진행하는 '2회 ì—°ì† íŠ¹ë³„ 다니엘철야' 기ë„íšŒì— ì°¸ì„했습니다.

ê·¸ ë‹¤ìŒ ë‚ ì¸ ì¼ìš”ì¼, 특별 다니엘철야 기ë„회 마지막 ë‚ ì— GCN ìƒë°©ì†¡ìœ¼ë¡œ ë‹¹íšŒìž¥ë‹˜ì˜ ì¶•ë³µê¸°ë„를 받았습니다. 그때 네팔만민선êµì„¼í„°ë¥¼ ìœ„í•´ì„œë„ ê¸°ë„í•´ 주셨는ë°, 당시 언론 ë³´ë„ì—는 ì¼ìš”ì¼ì— ì „ë‚  강진과 비êµí•  수 없는 네팔 ì „ì—­ì— ê±¸ì¹œ 9~12ì˜ ì´ˆê°•ì§„ê³¼ í° ë¹„, 그리고 히ë§ë¼ì•¼ 눈사태 ë“±ì´ ì˜ˆìƒë¼ ì–´ëŠ ëˆ„êµ¬ë„ ì‚´ì•„ë‚¨ëŠ”ë‹¤ê³  장담할 수 없는 ìƒí™©ì´ì—ˆìŠµë‹ˆë‹¤.

하지만 ë‹¹íšŒìž¥ë‹˜ì˜ ê¸°ë„ë¡œ 성ë„ë“¤ì˜ ê°€ì •ì€ ë¬¼ê±´ 하나 파ì†ë˜ì§€ ì•Šê³  ë„ë‘‘ë„ ë“¤ì§€ 않았습니다. ë˜ ì•žë’¤ ì˜†ì§‘ì´ ë¬´ë„ˆì ¸ë„ ì„±ë„ë“¤ì´ ìžˆëŠ” ê³³ì€ ë¬¼ë¡ , ì§€ë°©ì— ìžˆëŠ” ì¼ê°€ì¹œì²™ê¹Œì§€ 온전히 보호받았지요. 196ê°œì˜ ì§€êµíšŒì™€ 협력êµíšŒë“¤ë„ í•˜ë‚˜ë‹˜ì˜ ì§€í‚¤ì‹¬ì„ ë°›ì•˜ìŠµë‹ˆë‹¤.

ë„¤íŒ”ì€ ì´ë²ˆ 강진으로 힌ë‘사ì›, 불êµì‚¬ì› 등 ìš°ìƒ ìˆ­ë°°ì™€ ê´€ë ¨ì´ ìžˆëŠ” ê³³ë“¤ì´ ì§‘ì¤‘ 파괴ë습니다. 그러나 놀ëžê²Œë„ ë§Œë¯¼ì˜ ì„±ë„ë“¤ì€ ì˜¨ì „ížˆ ë³´í˜¸ë°›ì€ ì‚¬ì‹¤ì„ í†µí•´ 네팔 ì˜í˜¼ë“¤ì„ 구ì›í•˜ì‹œë ¤ëŠ” 삼위ì¼ì²´ í•˜ë‚˜ë‹˜ì˜ ê¹Šê³ ë„ ë„“ì€ ì‚¬ëž‘ì˜ ì„­ë¦¬ê°€ ëŠê»´ì¡ŒìŠµë‹ˆë‹¤.

저는 2005ë…„ 11ì›”ì— ë„¤íŒ” ì„ êµì‚¬ë¡œ íŒŒì†¡ë¼ ì‚¬ì—­ì„ ì‹œìž‘í•œ 지 ì–´ëŠë§ 10ë…„ì´ ë‹¤ ë˜ì–´ê°‘니다. 그러나 ì•„ì§ë„ ìˆ˜ë§Žì€ ì‚¬ëžŒì´ ì£¼ë‹˜ì„ ì˜ì ‘하지 못한 채 ìš°ìƒì„ 숭배하는 ìƒí™©ì—ì„œ ëŒ€ì§€ì§„ì˜ ì°¸ë³€ì„ ë‹¹í•˜ëŠ” ê²ƒì„ ë³´ë©° 참으로 마ìŒì´ 안타까웠습니다. ì´ì œ ë³µìŒì˜ ë¶ˆëª¨ì§€ì¸ ë„¤íŒ”ì—ì„œ ì„±ê²°ì˜ ë³µìŒê³¼ 하나님 ê¶ŒëŠ¥ì„ ë‹´ëŒ€ížˆ 전하는 ì˜ì  장수로서 ë”ìš±ë” ì˜í˜¼ 구ì›ì— 힘쓰겠습니다. í• ë ë£¨ì•¼!


"ì €í¬ ì§‘ì€ ë¬´ì—‡ 하나 파ì†ëœ ê²ƒì´ ì—†ì–´ìš”"



수스미타 실왈 (34세)

ì €í¬ ì§‘ 바로 ì•žì— ìžˆëŠ” 호수 í•œ 가운ë°ì— ì˜¤ëž˜ëœ ížŒë‘사ì›ì´ 있었습니다. ì°½ë¬¸ì„ ì—´ë©´ ê·¸ê³³ì´ ì •ë©´ìœ¼ë¡œ 보였지요.

다니엘철야 기ë„회를 마치고 ì§‘ì— ëŒì•„와 보니 ê·¸ í° ì‚¬ì›ì´ 지진으로 í˜¸ìˆ˜ì— ìž ê²¨ ë³´ì´ì§€ 않는 것입니다. ê·¸ëŸ°ë° ì €í¬ ì§‘ì€ ê°€ìŠ¤í†µ ìœ„ì— ë†“ì•„ ë‘” 병과 그릇 등 무엇 하나 파ì†ëœ ê²ƒì´ ì—†ì—ˆì§€ìš”. ì •ë§ ë†€ë¼ìš´ ì¼ìž…니다.


"힌ë‘사ì›ì€ 사ë¼ì¡ŒëŠ”ë° ì œ ì¼í„°ëŠ” 무사했어요"



ì‚°ìžì•¼ 사캬 (26세)

저는 옷ê°ì„ 파는 가게ì—ì„œ ì¼í•˜ëŠ”ë° ê°€ê²Œì™€ ë²½ 하나를 사ì´ì— ë‘ê³  힌ë‘사ì›ì´ 있었습니다. ê·¸ê³³ì€ ížŒë‘사ì›ì´ 밀집해 있는 ê³³ì´ì§€ìš”. ê·¸ëŸ°ë° ê°€ê²Œ 바로 ì˜†ì— ìžˆë˜ ížŒë‘사ì›ì´ 지진으로 ì¸í•´ 사ë¼ì¡ŒëŠ”ë°ë„ 불구하고 ì €í¬ ê°€ê²ŒëŠ” 무사했습니다. 목ìžì˜ ê³µê°„ì„ ì²´í—˜ì¼€ 하신 놀ë¼ìš´ í•˜ë‚˜ë‹˜ì˜ ê¶ŒëŠ¥ì„ ì°¬ì–‘í•©ë‹ˆë‹¤. í• ë ë£¨ì•¼!


"ì‹œë¶€ëª¨ë‹˜ì˜ ì˜¤ëž˜ ëœ í™ì§‘만 무너지지 않았어요"



ì•„ë¹„ê°€ì¼ ë”°ë§ (37세)

시어머니는 ì „ì— ê°€ì •ë¶ˆí™”ë¡œ 맹ë…성 ë†ì•½ì„ 마셔 ì£½ì„ ìˆ˜ë°–ì— ì—†ì—ˆìœ¼ë‚˜ 당회장 ì´ìž¬ë¡ ëª©ì‚¬ë‹˜ì˜ ê¸°ë„ë¡œ 살아나셨습니다.

지방ì—ì„œ 매우 오래 ëœ í™ì§‘ì— ì‚´ê³  계시는ë°, 지진 ë°œìƒ ë‹¹ì‹œ 홀로 ì§‘ì— ê³„ì…¨ì§€ìš”. 주위 모든 ì§‘ì´ ë¶•ê´´ë˜ëŠ” ìƒí™©ì—ì„œë„ ë‹¹íšŒìž¥ë‹˜ì˜ ì‚¬ì§„ì´ ê±¸ë ¤ 있는 시부모님 ëŒë§Œ 멀쩡했고 ì‹œì–´ë¨¸ë‹ˆë„ ë¬´ì‚¬í•˜ì…¨ìŠµ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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