δ, , αȸ, δ, , , ͸
2025년 6월 7일 토요일 오후 7:52
 
 

못 걸을 줄 알았던 허리수술 후유증을 치료받았습니다
ֽ Ʈ
2024년 1월 1일, 심하게 넘어지며 허리뼈가 부러져 수개월간 병원에 입원했고, 수술을 받은 뒤에야 퇴원했습니다. 퇴원할 때 의사는 무거운 물건은 절대 들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지만, 혼자 지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다시 무거운 짐을 옮기곤 했습니다. ...
       
 
  
 

봉사를 하니 관절염도 치료받고 근심 걱정이 사라졌어요


12901
2016년 11월 20일 일요일




박현호 권사 (60세, 봉사위원회 봉사부장)


저는 2006년부터 봉사위원회에서 일하면서 신기하게도 자고 일어나면 몸이 싹 풀어지는 것을 늘 체험합니다. 큰 행사를 치르고 난 뒤에도 항상 몸이 가뿐하지요.

오히려 봉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관절염으로 고생했는데, 기쁨으로 봉사를 하니 봉사한지 6개월 만에 치료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하나님께서는 제 몸의 연약한 것들을 치료해 주시며 강건케 해 주셨지요.

주일에 성도님들이 점심으로 드실 국수 준비를 위해 평일에는 무, 멸치, 파 등 식재료를 주문하고, 금요일 오전부터 도착한 재료들을 다듬고 씻어 놓습니다. 토요일 저녁에는 준비해 둔 식재료를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배분하고 주일 새벽부터 각 식사 장소로 나눠 주지요. 1부 대예배 후에는 아동주일학교를 위해 육수를 만듭니다.

특히 추수감사절, 부활절, 교회 창립 행사 등 특별한 날에는 더욱 준비할 것이 많지만, 그래도 기쁨과 감사가 넘칩니다.

전에는 늘 염려하는 삶이었는데, 이제는 하나님께서 주신 장막도 있고 하루하루 걱정 없이 살아갑니다. 다른 봉사자들도 기쁘게 봉사하고 있지요. 모든 것이 귀한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로 만들어진 열매들이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입니다.


 

 

 
   

 
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