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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7일 토요일 오후 8:02
 
 

못 걸을 줄 알았던 허리수술 후유증을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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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일, 심하게 넘어지며 허리뼈가 부러져 수개월간 병원에 입원했고, 수술을 받은 뒤에야 퇴원했습니다. 퇴원할 때 의사는 무거운 물건은 절대 들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지만, 혼자 지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다시 무거운 짐을 옮기곤 했습니다. ...
       
 
  
 

"제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게 되니 너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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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9일 일요일




찐뜨라 세이 자매 (20세, 태국 치앙라이만민교회)


저는 친구들과 놀러 다니기를 즐겨했지만 제 마음은 공허했습니다. 내가 왜 이 세상에 태어나 존재하는지, 과연 이 세상에는 참된 사랑이 있는지 늘 의문이었지요. 2016년 4월, 아라차몬 집사님의 전도로 치앙라이만민교회에 가서 성도님들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되니 제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교회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GCN방송을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비로소 제 삶의 이유를 찾게 되자 하나님 뜻대로 살고 싶어졌습니다. 온전한 주일성수를 하고 매일 다니엘철야에 참석해 방언을 받고 성령 충만함을 입으니 기도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8월에는 고질병이던 위장병을 치료받고 9월에는 두통마저 사라졌지요. 이제는 신앙생활이 너무 행복합니다. 더욱이 불같이 기도하면서 자기중심적이고 쉽게 오해하고 판단 정죄하는 제 모습이 얼마나 악한지 깨달으며 버려갈 수 있었지요.

또한 친구들과 직장 동료들이 전도되어 함께 신앙생활하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참 목자를 만나 제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게 하시고, 참 행복을 얻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과 주님께, 그리고 생명의 말씀으로 양육해 주시는 당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태국 영혼들을 위한 이재원 담임목사님과 가족의 헌신에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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