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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6일 토요일 오후 5:08
 
 

20년 된 기관지 확장증을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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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년 가까이 기관지 확장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숨을 쉴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가래가 자주 끼어 기침이 반복되었으며, 밤이면 식은땀이 등에 흐를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입맛도 없어 식사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날이 많았습니다. ...
       
 
  
 

"사고로 인한 시력감퇴, 만성두통을 치료받고 시력도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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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30일 일요일


김성규집사
김성규 집사 (46세, 1대대 2교구)

20대 초반, 자동차 정비를 하던 중 용접 불꽃이 오른쪽 눈에 튀는 사고가 있은 후 제 시력은 떨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먼 곳을 보면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것 같은 증상이 밤낮으로 찾아와 머리가 몹시 아팠고, 그러다 보니 왼쪽 눈도 덩달아 시력이 떨어져 좌우 시력이 0.8/0.2로 측정되었습니다.

운전할 때는 안경을 착용해야만 했고, 양안의 시력 차이가 크다 보니 늘 두통에 시달렸지요. 무엇에 집중하여 보는 것이 힘들었고 책을 읽는 것도 어려웠으며 어두워지면 더 잘 안 보였습니다.

하나님께 눈을 꼭 치료받고 싶다는 소원을 품고 2016년 8월 만민 하계수련회에 참석한 저는 첫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전체를 위한 환자기도를 받은 뒤, 시력이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이 왔습니다. 그 뒤 평소처럼 예배를 드리는데 이전과 달리 모니터에 자막이 선명하게 보였고 밤에도 사물이 잘 보였지요.

10월 21일, 시력 측정 결과 좌우 1.2/0.7로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사랑의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김성규집사
시력이 0.8/0.2에서 1.2/0.7로 각각 2단계 이상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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