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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 화요일 오후 7:34
 
 

못 걸을 줄 알았던 허리수술 후유증을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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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일, 심하게 넘어지며 허리뼈가 부러져 수개월간 병원에 입원했고, 수술을 받은 뒤에야 퇴원했습니다. 퇴원할 때 의사는 무거운 물건은 절대 들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지만, 혼자 지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다시 무거운 짐을 옮기곤 했습니다. ...
       
 
  
 

만성질환을 치료받아 제 인생의 봄날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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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5일 일요일


조영순집사
조영순 집사 (35세, 5청년선교회)

저는 어려서부터 몸이 약한 데다 손발이 차고 소화도 잘 안되었습니다. 부모님이 저를 유명한 의사들에게 데리고 가 치료도 받아 보았지만 효과는 그때뿐이었지요.
아침에 일어나면 손발이 시리고 저려서 한참을 주물러야 했고, 잠을 잘 때는 양말을 두 겹씩 신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다리를 만져도 감각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고기나 과자류는 잘 먹지 못했고, 유제품을 먹으면 바로 위장이 뒤틀려 소화제를 달고 살았습니다. 한번 체하면 숨도 쉬기 어려웠고 탈진 상태가 되었는데, 이런 일은 어느덧 저의 일상이 돼버렸지요.

올해 초, 이런 제 삶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1월 31일에 열릴 은사집회를 앞두고 만민기도원 집회에 참석했는데, 그동안 신앙적으로 안주하려 했던 마음을 깨닫고 눈물로 회개하며 성령의 불을 받은 것입니다.
은사집회 당일에는 손이 아주 따뜻해지며 유례 없이 손에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기 시작했지요. 이뿐 아니라 강사 이수진 목사님이 설교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발에도 핫팩을 붙인 것처럼 뜨거운 기운이 맴돌다가 무릎까지 올라오기를 반복하며 저리는 증세가 사라졌습니다. 얼었던 몸이 다 풀리는 듯했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손발은 따뜻해져 수족냉증이 사라졌고, 소화 기능까지 회복돼 무엇을 먹어도 소화가 잘되고 변비도 없어졌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건강, 새로운 삶으로 축복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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