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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1일 목요일 오후 12:5
 
 

양쪽 귀가 뻥 뚫려 이제 잘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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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부터 양쪽 귀의 청력이 점차 나빠지기 시작했고, 시간이 갈수록 더욱 심해졌습니다. 상대방과 대화할 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옆에 계신 분이 툭 치며 "권사님!"하고 불러야 상대방의 입 모양을 보며 대화할 수 있었지요. 거실의 TV 소리도 아주 크게 틀어야 들을 수 있어서, 방에 있는 자녀들이 불편해할 때도 있었습니다. ...
       
 
  
 

"무안단물 뿌린 후 고름 차고 발갛게 부은 상처가 깨끗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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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9일 일요일


방현초권사
방현초 권사(60세, 3대대 15교구)

2022년 초, 왼쪽 팔뚝에 사마귀 같은 것이 생겼지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12월 31일에 그 부위가 가렵기 시작하더니 자꾸 손이 가서 다음 날에는 밴드를 붙였지요.
2023년 1월 2일 저녁, 다니엘 철야를 마치고 집에 와서 밴드를 뜯어보니 고름이 차고 발갛게 부어올라 있었습니다. 저는 집에 있던 무안단물을 상처 부위에 뿌리고 잠이 들었지요.
다음 날, 상처 부위가 욱신거려 다니엘 철야 후 무안단물을 뿌리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자동응답서비스 환자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러자 그다음 날부터 상처가 꾸덕꾸덕해지고 나아지더니 깨끗해졌지요. 할렐루야!
저는 무안단물을 뿌린 후 이내 환부가 가라앉고 치료되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신기했고, 자상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행복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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