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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7일 토요일 오전 5:03
 
 

못 걸을 줄 알았던 허리수술 후유증을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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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일, 심하게 넘어지며 허리뼈가 부러져 수개월간 병원에 입원했고, 수술을 받은 뒤에야 퇴원했습니다. 퇴원할 때 의사는 무거운 물건은 절대 들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지만, 혼자 지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다시 무거운 짐을 옮기곤 했습니다. ...
       
 
  
 

목에 있던 갑상선 혹이 완전히 사라졌어요!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9월호
686
2024년 9월 8일 일요일


백순옥
백순옥 집사 | 63세, 구로구 천왕동

올해 1월, 아침에 일어나 목에 통증을 느껴 만져보니 작은 몽우리가 잡혔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몽우리는 점점 커져 혹처럼 변했고, 주변이 부어올라 외관상으로도 보이니 옷깃을 세우거나 스카프로 가리고 다녔습니다.
병명을 알아보기 위해 병원에 갔으나, 명확한 진단을 받지 못했습니다. 의사는 지저분한 것들이 모여 뭉친 것 같다며 주사기로 물 같은 이물질을 빼냈지만, 잠시 혹이 줄어드는 듯했을 뿐 한두 달 내에 다시 차올랐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의지하여 믿음으로 치료받기로 결심했습니다.
5월에 열렸던 작정 다니엘철야에 참석해 매일 감사 예물을 드리며 하나님 앞에 합당치 못한 모습들을 회개하며 간절히 기도했고, 5월 은사 집회 때 치료받기를 사모하며 환자 접수를 했습니다.
마침내 5월 31일 은사 집회 때 당회장 이수진 목사님의 기도를 믿음으로 받았고, 목의 혹이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치료하고 계신다는 확신이 들자 더욱 간절히 기도했지요. 결국 남아 있던 조그마한 몽우리마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
치료해 주신 응답의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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